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어떤 변신도 완벽’ 곽시양, 9년차 배우의 장르 깨기 2022-07-19 08:20:25
백태민을 연기하며 인물이 가진 선악의 양면성을 세밀한 눈빛 연기로 표현했다. SBS ‘홍천기’에서는 가질 수 없는 왕좌를 향한 야망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둘째 왕자 주향대군으로 분해 강렬한 사극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폭주하는 대군의 카리스마와 그 이면에 담긴 어린 시절의 설움까지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어떤 캐릭터에도 완벽하게 녹아들다” 곽시양의 무한 연기 변신 2021-10-21 07:39:56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유아인의 라이벌인 백태민 역을 맡아 선과 악의 두 얼굴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연기 영역을 넓혀나기기 시작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목격자’는 곽시양의 연기 변신에 전환점이 됐다. 그는 섬뜩하고 무자비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태호 역을 연기하며 그간 보여주지...
‘시카고 타자기’, 단 2회만 남아...“긴장 넘치고 먹먹한 15회 될 것” 2017-06-02 14:18:31
현생에서 전설(임수정)을 납치한 백태민(곽시양)이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걸 막으려다 한세주(유아인)가 옥상에서 추락하는 장면에서 끝이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5회에서는 전생에서는 거사가 성공했을지, 현생에서는 한세주는 어떻게 될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거사의 선봉이었던 류수현(임수정)이...
‘시카고 타자기’ 곽시양, 유아인 잡으려고 덫을 놓았다 ‘신흥악역’ 2017-05-27 10:38:59
장면을 목격하고 백태민작가(곽시양)의 전생이 허영민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허영민은 예전에도 카페에서 취객들의 희롱에 시달리던 유수현을 구해준 적이 있었다. 결국 현생까지 이어진 곽시양과 임수정의 인연은 이미 80년 전인 1930년대의 경성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한편 소설 ‘인연’의 초고 문제로 협박녀...
‘시카고 타자기’ 곽시양, 일제 강점기의 야누스 허영민으로 완벽 변신 2017-05-24 09:35:49
오는 백태민의 양면성과 일제시대를 투영한 허영민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야누스적인 두 얼굴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통해 여과없이 보여준 곽시양에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경성시대에서도 우월한 외모와 수트핏을 자랑하며 무게감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곽시양의...
‘시카고 타자기’ 고경표, 정체 드러낼 방법 찾았다 ‘약일까, 독일까’ 2017-05-20 10:10:10
방송된 ‘시카고 타자기’ 11회에서는 백태민(곽시양 분)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유진오가 그 계기를 알아내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기나긴 추측 끝에 유진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일 방법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상대방의 전생 이름을 부르는 것. 극 중 유진오가 그랬던 것처럼, TV 앞 시청자들도 상상조차...
‘시카고 타자기’ 곽시양의 전생은 과연 누구? 2017-05-19 11:08:00
말했다. 또 유령인 자신을 알아보는 백태민의 존재에 대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유진오는 한세주에게 자신의 죽음에 관련된 인물로 허영민을 지목하며 “내 전생의 기억을 되찾으려면 저 놈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한세주의 소설을 완성시키려면 유진오의 기억 회복이 필수적인데 그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
‘시카고 타자기’ 복선 알고 보면 더 재밌다...주요 정황 넷 공개 2017-04-13 17:32:37
모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대사에서는 백태민의 가족과 한세주가 과거 모종의 일로 인해 악연이 됐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백태민은 한세주가 장르물 위주의 소설을 쓴다며 이를 ‘위험한 글’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를 들은 한세주가 “위험한 글은 10년 전에 이미 썼다. 너와 나 두 사람의 인생을 망쳤다”고 받아...
‘시카고 타자기’ 곽시양, 첫 등장부터 유아인과 미묘한 신경전 2017-04-08 10:34:40
하지만 한세주는 백태민이 넘을 수 없는 천부적 재능을 갖고 있다. 백태민은 한세주의 그런 재능을 부러워하는 라이벌이다. 마치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를 질투하는 살리에르 같은 캐릭터. 곽시양과 유아인의 극중 첫 만남은 대형서점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 모두 책을 고르려고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마주친...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임수정, 이제훈·신민아 부진 지울까 2017-04-07 15:38:01
백태민’으로 분해 긴장감을 형성한다. ◆ 관전 포인트 3. 장르는 '앤티크 로맨스'‘시카고 타자기’가 표방하고 있는 장르는 ‘앤티크 로맨스’다. 첫 방송에서 ‘한세주’와 ‘전설’의 운명적인 첫만남이 로맨틱 코미디처럼 그려진다. 하지만 미스터리한 존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