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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영웅' 홍수환, 파나마 특사로 파견…尹과 무슨 인연? 2024-06-28 13:09:13
지난 197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그는 1977년 파나마에서 열린 주니어 페더급 초대 타이틀전에서는 네 번이나 다운당하고도 역전 KO 승리를 따내는 '4전 5기' 신화를 쓰기도 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강경호, UFC 8승 한국인 현역 최다…정찬성 넘어 2023-06-18 22:00:49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캐노니어 밴텀급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키뇨네스(멕시코)를 1라운드 2분 25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UFC 무대에서 8승(3패 1무효)째를 수확한 강경호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7승을 넘어섰다. 역대 한국인 파이터 UFC 최다승...
채원빈, KBS2 ‘순정복서’ 출연…복싱계 노력파 챔피언으로 컴백 2023-04-27 13:10:10
세계 3대 기구를 석권한 한국 최고의 밴텀급 복싱챔피언이다. 스스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실력파이며 누구보다도 복싱을 사랑하는 인물.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잠수를 탄 이권숙(김소혜 분)을 치를 떨게 싫어하며 다시는 링 위에서 싸우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 상태다. 한아름과 이권숙의...
UFC '레즈비언 파이터 커플' 임신…"작은 일에도 눈물 난다" 2023-01-14 13:30:48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여성 밴텀급 강자인 라켈 페닝턴(미국)이 임신한 배우자와의 근황을 전했다. 페닝턴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페닝턴은 UFC 스트로급 선수인 테시아 토레스(미국)의 임신한 배에 입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대선후보 인터뷰] 윤석열 "4차 산업혁명 확실히 밀고 갈 사람, 경제 사령탑에 앉히겠다" 2022-01-24 21:30:57
약자끼리 붙게 해야 합니다. 헤비급과 밴텀급이 싸우게 하면 누가 시합을 위해 링에 올라가겠습니까. 또 공정성은 효율성을 전제로 합니다. 정확히 똑같다고 공정이 아닙니다. 시험 문제가 모두에게 똑같이 쉽다고 공정한 게 아니라, 학생의 학업 수준을 변별력 있게 검증할 수 있어야 공정한 시험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출전 D-2' 막바지 훈련 끝낸 권아솔, 마지막 관문 감량만 남았다 2019-11-07 07:54:03
밴텀급 전 챔피언’ 김수철이 훈련 파트너로 권아솔과 함께했다. 매일 원주 로드짐에서 훈련하며 기량을 끌어 올렸고, 일요일에는 치악산을 오르내리며 체력과 근력을 키웠다. 같이 훈련한 김수철과 권아솔 본인에 따르면 권아솔의 몸 상태는 역대 최상의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아솔의 메디컬체크를 담당한 원주...
송순천 별세, 韓 최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영면에 들다 2019-10-16 14:32:57
밴텀급에서 편파 판정을 받아 은메달에 그쳤다. 이후 고인은 청주대, 용인대 교수를 역임했다. 올림피언의 사회적 공헌을 기치로 내건 '메달리스트의 전당'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지난 17년간 한국 올림피언 대표로 국ㆍ내외 올림픽 정신과 한국체육발전에 공헌해 왔다. 전국체육대회 100주년 개막식에는 급성...
한국 최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송순천 용인대 교수 별세 2019-10-15 17:19:38
명예교수가 15일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전쟁의 폐허 속에 참가했던 1956년 호주 멜버른올림픽 남자 복싱 밴텀급에서 한국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성북고 3학년이었던 고인은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이후 청주대, 용인대 교수를 지냈다. 빈소는 수원아주대병원,...
[인터뷰]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1차 방어전 준비 중, 로드FC 간판스타 되고 싶다” 2019-08-08 17:23:00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한다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27살 김민우다. 현재 체육관 ‘모아이짐’을 개관 후 운영과 지도자 생활을 겸하고 있다. q.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초등학교 때부터 태권도, 합기도 등 쉬지 않고 운동을 계속해왔다. 그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랑 연말에 있었던 프라이드 효도르, 크로캅 시합을...
A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송영재 "두 체급 챔프가 트렌드, 이왕 이렇게 된 거 페더급까지" 2019-06-27 09:32:40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오른 송영재(23, 와일드짐)에게 이젠 `슈퍼루키`라는 별명은 어울리지 않는다. 송영재는 지난 10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AFC 12 -Hero of the belt`에서 서진수(29, 코리안 좀비 MMA)에게 TKO 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챔피언이 된 송영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