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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0억 시대' 연 장유빈, KPGA 첫 5관왕 주인공 2024-11-10 17:48:04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이대한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선 장유빈은 버디를 6개 잡았지만 더블보기를 2개나 범해 2언더파 69타에 그쳤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대상에 이어 상금왕(11억2904만원) 덕춘상(69.4타) 톱10피니시상(11회) 장타왕(311.35야드) 등 5개 부문 개인 타이틀을 쓸어 담았다. 장유빈은 경기 후 “우승을...
[머니 토크] “기업 인수할 때 회사식당과 화장실부터 봅니다” 2024-11-04 10:48:55
취미를 살려 2022년 퍼팅 애플리케이션 ‘버디캐디’를 선보인 데 이어, 현재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골프 숏게임 연습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연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본사 집무실에서 만난 진 회장은 인터뷰에 앞서 직접 시연에 나섰다...
김주형, 라커룸 파손…'노매너' 도마에 2024-10-28 17:32:55
화가 난 상태에서 문을 열다가 문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주형은 지난 8월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세인트주드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2번홀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퍼터로 그린을 내리쳤다. 그 자리에 깊은 디봇이 생겼지만 김주형은 그대로 홀을 떠났고, 그의 캐디가 디봇을 수리하는...
'폭주기관차' 김주형, 연장 패배 후 라커룸 '소동' 2024-10-28 15:58:54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2번홀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퍼터로 그린을 내리쳤다. 그 자리에 깊은 디봇이 생겼지만 김주형은 그대로 홀을 떠났고, 그의 캐디가 디봇을 수리하는 장면이 SNS로 알려졌다. 김주형은 "분명한 잘못이었다"고 고개숙인 바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골프대회 우승 놓치고 분노…'라커룸 문짝' 부순 김주형 2024-10-28 08:15:24
홀(파5)에서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전으로 끌려 들어갔다. 연장전에서 안병훈은 버디 퍼트에 성공, 김주형은 파를 지키지 못하며 둘의 희비가 엇갈렸다. 김주형은 안병훈에게 "축하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라커룸으로 돌아와서는 화를 참지 못한 나머지 라커룸 문짝을 부쉈다. 골프 대회에서 선수들이 종종 분노를...
31홀 돈 장수연,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5승 도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2024] 2024-10-19 18:31:06
순연되면서 이날 31개 홀을 소화했다. 남은 13개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더 줄인 장수연은 홍현지(22)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3라운드에 나섰다. “체력이 관건”이라고 밝힌 장수연은 초반 10개홀 연속 파 세이브를 이어가면서 타수를 지켰다. 후반 11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그는 한때 마다솜...
'찰칵' 소리에 흔들렸던 장유빈…선두 지키며 男 첫 '상금 10억' 2024-10-13 18:06:13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내달렸다. 전반에만 버디 4개를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에 다소 흔들리는 플레이가 이어졌다. 11번홀(파4) 보기로 장희민에게 추격을 허용한 그는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해 결국 장희민과 공동 선두로 내려앉았다. 그래도 1차 연장전에서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시즌...
[포토] 리디아 고-이시우 프로, '버디 잡고 기분 좋은 주먹 인사' 2024-09-26 13:17:0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6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8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리디아 고가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캐디로 나선 이시우 프로와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프리퍼드 라이인줄 알고…" 장수연, 룰 위반 자진신고로 1벌타 2024-09-20 18:07:52
캐디는 "오늘은 프리퍼드 라이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장수연을 공을 다시 원래 자리에 두고 경기를 이어갔다. 두번째 샷으로 공은 핀에서 9m 옆에 떨어졌고 롱 퍼트를 잡아내 버디를 기록했다. 장수연은 경기를 마친 뒤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며 자신의 룰 위반을 자진신고했다. 이로 인해 1벌타를 받았고, 1번홀...
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수 있다. 웬만한 아마추어 골퍼는 버디는커녕 파도 하기 어렵다. (4) 미국 '페블비치' 사이프러스포인트 회원권이 없어도 희망은 있다. 여기서 차로 5~10분 거리에 그 유명한 페블비치 골프장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장, 골퍼들의 꿈의 골프장으로 통하는 이곳은 다행히 퍼블릭이다. 물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