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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처벌받고 또…빈집서 보일러·수도꼭지 훔친 '좀도둑' 실형 2025-03-05 17:15:28
범죄로 15차례나 처벌받고도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또 빈집 털이에 나선 좀도둑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8단독(이미나 부장판사)은 절도, 절도미수, 특수주거침입,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절도범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
'빨간약 근성'으로 현장경영…"3만번 연습하고 실전에 활용하죠" 2025-03-02 17:36:53
전략을 바꿨나요. “다시 돈을 떼이지 않기 위해 버릇이 생겼습니다. 물건을 팔러 가면 꼭 그 회사의 화장실을 먼저 봅니다. 화장지 없는 회사엔 물건을 못 주죠. 수만 명이 일하던 STX조선소는 화장실이 동파할 수 있다며 화장실 문을 잠갔어요. 화장실도 관리하지 못 하는 회사는 오래 갈 가능성이 작죠.” ▷경기가 안 ...
"술 취하면 아무 데나 오줌 싸는 남친…결혼해도 될까요?" 2025-03-01 19:45:06
버릇 고쳐질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익명의 힘을 빌려 얘기한다며 "만난 지 1년 정도 된 남자 친구다. 둘 다 30대라서 결혼도 생각할 나이"라며 "남자 친구는 술을 좋아하는 편인데 잘 마시지는 못한다. 저는 거의 안 마신다"고 썼다. 만난 지 100일쯤 됐을 때 남자 친구의 술버릇을 처음 봤다고 전했다....
매일 술마시다 쓰러진 남자..."퇴물 됐다"던 남자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22 10:24:38
코린트는 오래 전부터 폭식하고 폭음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안 좋은 징조는 넘치도록 있었습니다. 화가의 손은 눈에 띄게 떨렸고, 한 번은 나들이용 배에서 내리다가 물에 빠질 뻔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코린트는 이를 무시한 채 계속 먹고 마셔댔습니다. 그러던 1911년, 47세의 나이에 그는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배려심은 공감력에서 나온다 2025-02-19 15:46:18
버릇이 든 지 오래됐다. 통신원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언제 들어도 신뢰를 넘어 정겹기까지 하다. 아버지는 “교통뉴스야말로 한 마디도 보태거나 빼지 않아도 될 만큼 정확하다”라고 평가했다. 아버지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내가 운전해 모시고 갈 때 들었던 말씀이다. MBC가 교통방송을 시작한 1993년이었다. 청계고가를...
"국민이 먼저입니다" 한동훈 신간, 친문 세력 향한 구애라고? [정치 인사이드] 2025-02-18 19:46:01
관계자는 친윤계의 공세에 "우리 당이 못된 버릇이 있는 것 같다. 누군가를 희생양 삼아 마녀사냥하고, 프레임을 씌우면서 본인들의 기득권을 강화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며 "정권 재창출보다 교체 여론이 더 많은 어려운 상황인데, 이래서 어떻게 정권을 다시 잡을 수 있겠냐"고 했습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정치권 받...
한동훈 복귀 시사하자…국민의힘 계파 갈등 '꿈틀' 2025-02-18 10:38:23
프레임을 씌워 본인들의 기득권을 강화하려는 못된 버릇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며 "의원들의 윤 대통령 면회는 '당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식으로 반응하면서 왜 유독 특정 정치인에게만 책임을 씌우는 모습을 우리 당 지지자들이 어떻게 볼까 걱정"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개최에 대한 책임이 있는 여당...
[책마을] 지진아였던 소년, 컴퓨터 왕국을 세우다 2025-02-07 17:54:46
다소 불쾌한 친구…. 몸을 흔드는 버릇이 있던 작고 마른 한 소년을 친구들은 이같이 불렀다. 그도 그럴 것이 소년은 책과 수학에만 몰두했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었다. ‘커서 뭐가 될지 걱정’하던 이 소년은 훗날 마이크로소프트(MS)를 세우고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
"너 정말 싫어" 주호민 아들 학대혐의 특수교사에 징역 10월 구형 2025-01-23 09:20:46
"버릇이 고약하다. 너를 얘기하는 거야", "아유 싫어. 싫어 죽겠어. 너 싫다고. 정말 싫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후 주씨가 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했고 같은 해 12월 검찰이 교사를 기소했다. 1심에서는 녹음 파일의 증거 능력을 인정해 벌금 200만원 선고유예가 결정됐다. 이에 해당 특수교사가 항소했고 지난해...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2025-01-22 17:17:30
대학은 어디를 나왔는지 꼬치꼬치 캐묻는 버릇도 있다. 아는 척은 비단 노인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젊은 사람 중에도 가끔은 아는 척 하는 사람이 있다. 외국 유학을 자랑하거나 대단한 학벌을 떠벌리는 것이다. 성숙하지 못한 배움이다. 세 번째는 ’있는 척‘ 노인인데, 주로 돈 자랑이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