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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경기침체 온다는데…"지금 사야" 돈 벌 종목은?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4-10-05 19:51:07
대한해운의 안정적인 수익성은 강점이다. 벌크 해운 시황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한해운은 전용선 계약 비중이 높고 액화천연가스(LNG) 운반 분야 이익 기여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고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설명했다. 대한해운 외에 대한항공과 팬오션도 막대한 이자비용을 내는 수익성 좋은 종목으로 ...
대한해운 '어닝 쇼크'에 운임도 꺾였는데…증권가는 "저평가" [종목+] 2024-08-20 08:48:15
분양사업 관련 비경상적 이익에 대한 기대가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증권가의 해운 전문가들은 대한해운의 본업인 벌크선 사업의 이익 안정성에 주목했다. 이서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대한해운은 전용선 매출이 해운 실적의 약 7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중국 경기 불확실성, 철광석 항만...
해운 불황에 '효자' 된 벌크선…HMM, 2030년까지 세 배 늘린다 2024-04-15 18:12:25
컨테이너선이 주력인 HMM이 벌크선(사진)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장기 계약이 많은 벌크선 사업을 키워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에 따라 실적이 요동치는 구조에서 벗어난다는 전략이다. HMM은 15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30년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HMM은 현재 36척, 630만DWT(재화중량톤수·선박에 실을 수...
HMM, 컨·벌크선 양날개로 '격랑' 넘는다 2023-11-01 17:58:59
늘릴 계획이다. HMM은 2010년 컨테이너와 벌크 사업 비중이 6 대 4 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글로벌 해운 업황이 악화하면서 유동성 확보를 위해 벌크선을 잇따라 매각했다. 지난해 해운 시황 급등으로 10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재무 구조가 탄탄해지자 벌크선 투자를 늘려 사업 구조를 보다...
대한해운 2분기 영업이익 652억원으로 5% 감소…매출은 20%↓ 2023-08-14 09:00:55
LNG 운송·벙커링 사업 견조한 실적"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5% 감소한 652억이라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3천436억원으로 20% 감소했다. 이로써 대한해운의 상반기 매출은 6천983억원, 영업이익은 1천251억원으로...
대한해운, 1분기 영업이익 599억원…전년 동기 대비 18.6%↓ 2023-05-16 09:24:44
18.6%↓ "시황 악화에도 전용선·LNG선으로 1분기 선방"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8.6% 감소한 59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3천5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대한해운은 시황 하락에...
글로벌 물류대란 장기화에 무협 '수출물류 지원사업' 연장 2022-01-06 11:41:24
전용 선복을 지원한다. 벌크화물 운송은 포스코[005490]와 현대글로비스[086280]에서 지원을 이어간다. 포스코는 중소기업의 벌크화물을 포스코 선박에 합적·운송하고, 현대글로비스는 브레이크 벌크화물(크기로 인해 컨테이너에 적재할 수 없는 화물)을 자동차전용선에 합적·운송할 계획이다. 항공화물 운송과 관련해선...
M&A 귀재의 격정 토로..."해운업황 고려한 회계 규정 도입해야" 2021-10-26 15:48:24
대한해운을 2013년 인수했고 2016년 벌크전용선사 삼선로직스(현 대한상선)와 한진해운의 자산을 잇달아 사들이며 해운업을 확장했다. 그는 "5년 전부터 청와대를 찾아가 불안정한 해운업황을 감안한 회계 처리 규정을 도입해달라고 했지만 바뀐 게 하나도 없다"며 "글로벌 공급망 대란을 기회로 해운사들이 정상화될 수...
'사상 최대 실적' HMM, 컨테이너 이어 벌크 부문 키운다 2021-02-28 10:00:51
개시했다. 이후 HMM은 2000년대 초반까지 벌크 사업부를 자동차선과 전용선(석탄·철광석), 탱커선(액화천연가스·원유), 부정기선 등으로 나눠 운영했고, 당시 컨테이너와 벌크의 매출 비중은 5대5였다. 다만 이후 회사가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자동차선과 LNG선, 전용선 사업부가 차례로 매각됐고, 벌크 사업부도 크게...
'팬오션'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1-01-04 10:14:24
- LNG 사업 확대로 장기 성장 동력 확보 - 하이투자증권, BUY(유지) 01월 04일 하이투자증권의 하준영 애널리스트는 팬오션에 대해 "2021년 벌크선 시장 수급개선과 글로벌 경기 회복의 수혜를 받을 것. 결과적으로 2021년은 벌크선 운임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사의 스팟사업부문 이익증가를 이끌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