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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명태균은 민주당 사람…'제2의 김대업' 특검" 2025-02-27 09:51:49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범야권이 추진하는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조기 대선을 겨냥해 '제2의 김대업'을 만들겠다는 정략 특검"이라고 27일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한낱 선거 브로커(명씨)가 쏟아낸 허황된 말들을 신의 말씀처럼 떠받들면서 특검을 도입해...
조국 "대선은 51대 49 싸움, 野 뭉쳐야"…또 옥중서신 2025-02-15 14:27:59
위해 범야권 연대를 강조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전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2·3 비상계엄이 성공했더라면'이라는 제목의 옥중서신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 전 대표는 "비상계엄이 성공했더라면 나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은 물론 언론인과 종교인 등이 '수거'돼...
명태균 "특검법 발의 환영…추악한 진실 아셔야 할 때" 2025-02-11 14:54:47
범야권이 1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정조준한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한 가운데, 명씨가 "특검 발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명씨는 이날 '명태균 특검 발의를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명태균 특검은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바다. 언론에 내 뜻을 여러 번 밝혔다"면서...
'야권 잠룡' 김경수, 복당 신청…"민주당 나간 당원들 끌어안아야" 2025-02-05 11:35:10
지사는 범야권 잠룡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지난달 23일 기자들과 만나 "지금 나라 상황이 많이 어렵고 국민이 많이 힘들어 하지 않냐"며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전 지사는 '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과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2016년 11월부터...
차기 대권주자…이재명 41.4% 김문수 20.3% [에이스리서치] 2025-02-05 09:53:04
총합으로 보면 범여권 지지도 합은 46.5%, 범야권 지지도 합은 47%로 파악된다. 수치적으로만 보면 여야가 차기 대권 선호도 조사에서 박빙을 벌인 셈이다. 범여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김 장관이 22.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0%, 한동훈 전 대표 8.9%, 오세훈 시장 8.5%, 홍준표 시장 8.2%, 이준석 의원...
문형배 SNS 삭제 "떳떳했다면 삭제 말았어야" 52.2% 2025-02-04 09:57:00
무당층(57.5%·23.2%)이었다. 범야권 지지층은 "삭제 조치가 적절했다"고 답한 비율이 높은 반면 범여권 지지층은 "떳떳했다면 삭제하지 말았어야 한다"가 높았다. 앞서 지난달 25일 이 대표가 문 대행의 X 계정을 더 팔로우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친분으로 공정한 판결이 가능하냐는 의문이 여당을...
"1등이라는데 맞나요?"…설 밥상머리 올라온 뜻밖의 인물 [정치 인사이드] 2025-01-27 19:37:51
잠룡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습니다. 범야권 1위인 이 대표와 양자 대결에서는 접전을 벌였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정치권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조원씨앤아이(시사저널 의뢰, 지난 18~19일 실시 23일 공표, 1006명 대상)가 이 대표와 김 장관의 양자 가상대결을 실시한 결과 김 장관 46.4%, 이 대표 41.8%로 오차범위 내...
국민의힘 41% vs 민주당 33%…오차범위 밖 격차 [케이스탯리서치] 2025-01-24 10:06:31
의원(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3%) 등으로 나타났다. 범야권 후보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1%를 기록해 선두를 달렸다. 김동연 경기지사(7%), 김부겸 전 국무총리·우원식 국회의장(6%), 김경수 전 경남지사·박용진 전 의원(2%)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는 54%가 '공감하지 않는다'...
국힘41% VS 민주33% 2025-01-24 09:25:21
의원 3% 순이었다. 범야권 후보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1%, 김동연 경기지사 7%, 김부겸 전 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각각 6%,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각각 2%로 뒤를 이었다. 가상 양자 대결에선 이재명 대표가 범여권 후보들을 앞섰다. 특히 김문수 장관과의 대결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37%로 김...
유승민 "이재명의 실용, 신종 사기…거짓말 속지 말아야" 2025-01-23 16:03:55
맞아 한미동맹의 강화가 중요해졌다"고 했다. 범야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서 실용주의를 표방하며 중도층 흡수를 꾀하는, 소위 '우클릭'으로 해석됐다. 자신의 대표 브랜드인 기본사회 및 기본소득 공약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