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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살해 군 장교 구속…'피해자와 관계' 질문에 묵묵부답 2024-11-05 16:28:28
인근의 철거 예정 건물에서 직접 준비해온 도구들로 시신을 훼손했으며, 10여년 전 근무한 경험이 있는 화천에 시신을 유기했다. 시신이 금방 떠오르지 않도록 시신을 담은 봉투에 돌덩이를 넣는 치밀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B 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대 측에 "휴가 처리해달라"며 결근을 통보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모습 드러낸 '북한강 시신 유기' 군 장교…묵묵부답 2024-11-05 11:13:48
준비해온 도구들로 혈흔 등 흔적을 남기지 않고 시신을 훼손했으며, 10여년 전 근무한 경험이 있는 화천에 시신을 유기했다. 유기할 때는 시신이 금방 떠오르지 않도록 시신을 담은 봉투에 돌덩이를 넣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또 범행 뒤 B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대 측에 "휴가 처리해달라"며 결근을 통보하는 메시지를...
북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는 군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2024-11-04 14:58:25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었으나 직접 준비해온 도구들로 혈흔 등 흔적을 남기지 않았고, 경찰이 A씨의 검거 이후 압수수색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옹벽과 바닥 등이 철거된 상태였다. 시신을 훼손한 A씨가 유기 장소로 택한 곳은 10여년 전 자신이 근무한 경험이 있던 화천군이었다. A씨는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화천...
같은 부대 女군무원 살해…'북한강 토막살인' 왜 저질렀나 2024-11-04 14:11:05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은 범행 당일 오후 9시께 철거 공사가 한창인 한 공사장에서 훼손했다. A씨는 10여년 전 자신이 근무했던 화천군을 시신 유기 장소로 택했다. 실제로 이튿날 오후 9시40분께 화천 북한강변에 시신과 범행 도구를 함께 유기했다. A씨는 시신을 담은 봉투에 돌덩이를 넣었다....
노래방 女사장 살인미수 남성, 국밥 먹다 체포 2024-10-23 15:06:02
일부 벗겨진 상태였고, B씨 옆에서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전기포트와 술병 등도 발견됐다. B씨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4시 5분께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강력팀 형사 전원을 동원해 통신조회로 위치추적을...
집에 불 지르고 만취 운전 도주극...60대 '철창행' 2024-10-19 10:50:16
발화력을 강화하고 폭발성을 증폭시키는 범행도구를 물색한 점, 자칫 발화지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져 사회적 손실을 야기할 위험성이 높았던 점을 지적했다. 또 불이 난 후에도 진화하려는 노력 없이 현장을 벗어났고, 범행 후 피해 회복이나 피해자의 용서도 없었던 점을 들어 실형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형이...
음주운전 車 1년새 444대 압수…몰수는 101대 2024-10-06 19:10:22
조치에도 범죄가 줄어들지 않자 범행도구를 몰수해 범행을 차단하자는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올해 1월 압수 차량을 보관·관리하고 공매를 대행할 업체를 선정하는 등 실무적 보완점도 마련했다. 대검 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일관되게 시행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10대 여동생 시켜 6000만원어치 '직구'…우편물 정체에 '충격' 2024-09-25 10:26:44
허위 진술할 목적으로 동생을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그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 거주 중이다. 또 세관은 A씨 거주지를 압수 수색해 금고·옷장에서 LSD 550여장과 환각버섯, 재배 도구 등도 추가로 발견했다. 발견된 마약류는 모두 압수했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통관 과정에서 A 씨가 반입한...
"건들지 마"…전세사기 피해자의 낙서 2024-09-21 21:09:02
있다'며 '촉발식 폭탄 설치 건들지마'라는 낙서가 적혀있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특공대 등을 투입해 건물을 확인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에 사용한 도구와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악마를 보았다'...딸 강간하고 "근친상간 허용" 주장 2024-09-21 06:53:55
2∼3주에 1회 또는 월 1회 빈도로 범행을 저질렀다. 주식투자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중 피해자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피해자를 살해하려다 실패하기도 했다. 결국 재판에 넘겨진 A씨는 피해자와 친밀한 관계였을 뿐이라며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심지어 혈연관계인 피해자와의 성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