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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나온 '美 최연소 검사'…여동생이 오빠 기록 깼다 2024-11-20 14:53:49
2020년 6월 13세의 나이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 등록해 온라인으로 법학 강의를 수강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대학수준시험과정(CLEPS)'에 합격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 이는 소피아가 일찍부터 법학에 매진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피터도 같은 학습 경로를 통해 1...
[취재수첩] 판결 불리하다고 법치 기반 허무는 민주당 2024-11-18 17:49:20
법리”라며 “오죽하면 서울 법대 나온 판사가 맞냐고들 하겠느냐”고 담당 판사를 인신공격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처음부터 유죄 결론을 내리고 짜맞추기 한 사법 살인, 정치 판결”이라고 했고, 주철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치 검찰의 이재명 죽이기에 법원마저 판결로 부화뇌동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서울 법대 나온 거 맞냐…최악" 민주당, 사법부에 분노 2024-11-18 14:57:13
법대 나온 판사가 맞냐고들 하겠나"고 반문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 선거법 위반 1심 법원 법리 문제점'이라는 제목의 PPT(파워포인트)를 띄워 조목조목 재판부의 논리를 반박했다. 전 최고위원은 "왜 이 판결이 법치를 무너뜨린 터무니 없는 판결인지 정확히 짚고 국민과 함께 앞으로 싸워나가야...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최민희 '극언 논란' 2024-11-18 07:30:46
했다. 이어 "검찰 독재 정권하에서는 법대로 모든 일이 결정되기 어려운 캐비넷의 힘이 늘 작동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그래서 저는 어떤 판결이 나오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핵심은 '민주당이 분열하느냐 아니냐'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숨죽이고 있던 민주당 내 분열 세력들이 준동하냐 안 하느냐에 따라 이...
트럼프 복귀前 한미일 정상 만난 시진핑, 한반도·자유무역 초점 2024-11-17 17:03:44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에서다. 문일현 중국정법대 교수는 "2017년에는 북한의 핵 도발 때문에 이야기를 꺼낸 것이라면 지금은 북한의 파병에 따른 한반도 전쟁 위기 고조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고, 현재 상황을 얼마나 엄중하게 인식하는지 한 단면을 보여준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안정이 흔들려 중국에 악영향을 ...
이재명 '징역형 집유', 더 뼈아픈 이유 3가지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1-15 23:19:01
채 법대만 바라봤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11월에 공직선거법 사건과 위증 교사 사건 등 두 건에 대해 1심 선고를 앞두고 '무죄 여론전'에 열을 올렸는데, 이들은 모두 '위증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대표가 여러 차례에 걸쳐 올린 '무죄 주장' 글은 모두 위증교사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담은...
'전쟁 때 발동된 법' 등장…대규모 추방 '촉각' 2024-11-15 21:02:01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던캘리포니아대 법대 장 란츠 라이저는 트럼프가 이 절차를 우회하기 위해 이 법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유세 중 적성국국민법이 당국에 큰 권한을 부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해당 법을 통해 대규모 추방이 이루어질 경우 인권단체의 반발과 법적 분쟁...
전쟁 때만 발동된 226년 전 법으로 불법이민 몰아낸다는 트럼프 2024-11-15 19:43:00
있다. 서던캘리포니아대 법대의 장 란츠 라이저는 "이 지점에서 적성국국민법이 등장하는 것"이라며 "모든 절차를 우회하고 체포·추방을 쉽게 할 수단으로 트럼프가 이 법을 거론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0월 유세에서 적성국국민법을 동원하려는 이유에 대해 "당국에 엄청난 권한을 주기...
이재명 멍하게 만든 한성진 판사…카톡도 안 쓰는 '정통 법관' 2024-11-15 17:41:13
2년 2개월 만이다. 선고 공판이 시작한 지 20여분이 지난 오후 3시께 재판장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주문을 낭독하자 이 대표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 대표는 선고가 끝나고 재판장이 떠난 뒤에는 움직임 없이 수초간 멍하니 판사들이 앉는 자리인 법대를 바라본 채 서 있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美 연방의회 입성한 한국계 이민 2세대 '데이브 민' 2024-11-14 18:24:46
뒤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UC어바인 법대에서 상법 교수로 재직했다. 교수 임용 전에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기업 감시를 담당하는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민주당 척 슈머 연방 상원 원내대표의 경제·금융정책 고문을 지냈다. 또한 워싱턴DC의 진보 성향 싱크탱크인 미국진보센터(CAP)에서 경제 정책을 이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