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기업의 한국 공습…샤오미·BYD부터 미니소까지 2025-01-05 07:31:00
오는 16일 한국에서 승용차 브랜드를 공식 출범한다. BYD는 딜러사 6곳을 선정해 서울·경기·인천·부산·제주 등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췄다. 업계는 BYD가 소형 SUV와 중형 세단, 해치백 등을 현대차·기아보다 상당히 낮은 가격에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BYD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전기차 176만대를 판매해 1위...
中 에너지 공룡 기업, 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2025-01-03 06:00:14
상용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BYD는 이번에 승용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삼천리그룹과 손잡았다. 손원현 삼천리EV 사장은 “BYD 전기차는 배터리 효율과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이라며 “전문적 A/S와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밍양에너지, 유니슨과 협력…해상풍력 시장 진입 ...
한국인이 가장 선호한 올 수입차 베스트셀러는…E클래스·5시리즈·모델Y 2024-12-30 16:33:12
3위였다. 중국산 승용차가 올 들어 선전하는 이유는 테슬라와 볼보다. 테슬라는 한국에서 팔고 있는 모델Y와 모델3 등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생산분을 수입해오고 있으며, 볼보의 인기 차종인 S90과 XC60 등의 차종도 중국 저장성 공장에서 생산해 수입하고 있다. 전기차 브랜드인 폴스타2와 BMW의 일부...
"암 걸린 아들 죽자 딴살림 차린 며느리…재산 상속 될까요?" 2024-12-23 21:28:05
날 며느리가 승용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았다. 운전자와 굉장히 가까운 사이로 보였는데 아들의 건강에 영향을 줄까 모른 척 하고 넘어갔다. 얼마 뒤 아들은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례 이후 며느리에게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더니 며느리는 대뜸 '새 출발'을 하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그 일로 크게...
'1위→16위'…GM이 중국 시장에서 추락한 이유 2024-12-20 12:08:20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자료를 보면 중국의 신차 판매 중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이 1월 32.8%에서 지난달 52.3%로 급증했는데, GM은 상대적으로 전기차 경쟁에서 뒤처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GM은 2011년 당시 '쉐보레 볼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중국으로 들여오기로 했는데, 중국...
글로벌 차업계 뒤흔든 '차이나 쇼크'…생존경쟁 시작됐다 2024-12-19 12:20:10
자국 브랜드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중국의 승용차 수출량도 2020∼2023년 5배가 됐다. 일본과 서방 업체들은 과거 별다른 어려움 없이 중국 시장을 지배해왔지만 후발 주자인 중국 업체들의 거센 추격과 중국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생존 위기로까지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4년간 중국 전기차...
"여자친구 죽었는데 고작 징역 10년"…뺑소니 피해자의 절규 2024-12-13 23:57:48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마세라티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탑승자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제한속도 50㎞인 도로에서 128㎞로 달리다 정속 주행하던 피해자들을 추돌했다. 검찰은 차량을 운전하기 전 3차례에 걸쳐 최소 소주 2병 이상을 마신 사실을...
"中 BYD, 올해 4백만대 넘게 판매…혼다·포드 제칠 것" 2024-12-09 20:07:15
승용차 협회(CPCA)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BYD의 중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2023년 12.5%에서 17.1%로 증가했다. BYD의 매출에서 중국 시장 비중은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폭스바겐과 SAIC와의 합작 투자 법인인 FAW 그룹의 점유율은 11월 기준으로 11%를 기록했다. 작년 14.2%보다 줄어든 것이다....
연말 귀가전쟁 막는다…심야택시 늘리고 막차 연장 2024-12-09 12:14:47
자가용 승용차 불법유상운송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병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명동·강남·홍대 등 택시 이용이 많은 19개소에서 순찰과 단속을 벌인다. 아울러 연말 심야시간대 시민이 집중되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 공급을 늘린다. 16일부터 31일까지 월∼토요일(공휴일...
'14억 인구' 막강 잠재력…인도 향하는 韓기업 2024-12-08 11:59:02
목표를 세웠다. 또 100만대 생산체계를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복안이다. 인도의 지난해 자동차시장 규모는 500만대로, 중국, 미국에 이어 3위를 유지 중이다. 승용차 시장은 410만대 규모로, 2030년에는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