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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의 언어로 쓰인 기술분쟁…통역해줄 테크 로이어 키울 것" 2025-01-12 17:19:04
어려운 과제입니다. ‘이과’의 언어를 법정의 언어로 풀어낼 수 있는 변호사의 존재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사진)는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술과 법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기술 법무’ 영역을 개척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평은 최근 특허법인 이룸리...
신동아건설 법정관리에 PF 리스크 다시 고개…"모니터링 지속" 2025-01-12 06:11:00
신동아건설 법정관리에 PF 리스크 다시 고개…"모니터링 지속" 금융당국 "금융권 영향 제한적"…"PF 연착륙 고비될까 경계"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최근 시공능력평가순위 58위인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금융당국은...
부동산 한파 속 건설사 '흔들'…예비 청약자에 기회? [돈앤톡] 2025-01-10 06:30:01
사라집니다. 신동아건설이 신청한 법정관리는 법원이 주도하는 공식적인 기업회생절차입니다. 파산 위기의 기업이 법원 감독 아래 재정상태 개선, 채무 조정을 도모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법원이 주도하기 때문에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자산과 채권이 동결, 포괄적 금지명령 등 외부 통제가 대거 강화됩니다. 법정관리를...
신동아건설 법정관리에…건설사 등급 줄하향 조짐 2025-01-09 15:15:54
시공능력 순위 58위인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에 국내외 신용평가사들도 건설업종을 예의주시하고 나섰다.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인 롯데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등을 중심으로 등급 하향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9일 국내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건설업 관련 신용...
S&P "신동아건설 사태, 비은행금융사 리스크 부각…노출규모는 미미" 2025-01-08 17:14:29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으로 제2금융권의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제2금융권의 신동아건설 관련 익스포저(노출액) 규모는 미미하다고 진단했다. S&P글로벌신용평가는 이날 신동아건설 사태와 관련해 보고서를 내고 "향후 재무적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들이 늘어날 수 있다"며 "상호저축은행, 협동조합, 증권사...
'법정관리' 신동아건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입주자 모집 취소 2025-01-08 16:03:37
'법정관리' 신동아건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입주자 모집 취소 기존 청약 무효되지만 청약통장 재사용 가능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 신동아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건설하려던 '파밀리에 엘리프'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를 취소했다. 8일 파밀리에 엘리프...
산림청, 산림·경제·사회분야 자문위원 위촉 2025-01-08 13:29:38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산림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산림기본계획의 수립 및 이행을 위해 제1차 산림정책협의회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 19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산림정책협의회는 지난 2018년에 수립된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37년)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산림·임업 분야를 비롯한...
법정관리 신동아건설, '검단 파밀리에 엘리프' 모집공고 취소 2025-01-08 13:12:24
2일에 각각 1순위 청약 접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후 이날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행과 시공을 맡은 신동아건설이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기존에 계획된 분양 사업 진행이 불가능해졌다. 이 단지는 2순위까지 청약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했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지난 6일...
신동아건설 분양한 검단 아파트 입주자모집 '취소' 2025-01-08 11:08:26
지난 6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법정관리)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신동아건설은 최근 사업장에서 미분양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12월 60억원 규모 어음을 상환하지 못했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청약을 받았다. 66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에는...
'짝퉁' 골프채 받은 부장판사에 대법원 '무죄' 2025-01-08 07:13:21
B씨가 법정에 출석했다 징역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된 일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 부장판사가 받은 골프채는 수천만원짜리 명품 브랜드로 알려졌지만 감정 결과 '가짜'로 드러났다. 1심은 "A 부장판사가 청탁을 받은 것으로 의심이 드는 사실은 인정되나,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B씨가 알선 명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