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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법, '헬기 몰고 中항모 귀순 시도' 중령에 징역 9년 확정 2025-02-16 17:12:12
13일 기밀 자료 유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육군항공특전지휘부 소속 중령 셰멍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이런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최고법원 합의 법정은 중국이 무력과 심리전을 통해 대만에 대해 지속적인 위협을 이어가는 가운데 현역 군인이 정보를 중국에 팔아넘기는 등 국가를 배신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대만 검찰은...
[단독] JMS 피해자 메이플 결혼…상대는 중화권 스타 방력신 2025-02-14 14:51:35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대법원 확정판결 후 메이플은 다시 한번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는 진짜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좋다"며 "홍콩에서 그동안 이것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힘들었고, 뉴스가 퍼지면서 직장을 못 찾아 진로 때문에 앞날도 막막했는데, 모든 게 끝났으니 이제...
'양말 기부 천사' 아내 뼈 부러뜨린 남편…징역 2년 2025-02-14 13:07:20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공무원 A(58)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홍 판사는 또 A씨에게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다만 홍 판사는 이날 법정에서 구체적인 유죄 판단 이유나 양형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A씨는 지난해 50대 아내 B씨를 때려 다치게 하거나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SG증권 주가폭락 주범 라덕연, 1심 징역 25년 2025-02-14 01:04:21
라 대표는 이날 다시 법정 구속됐다. 함께 기소된 라 대표의 측근 변모 씨와 안모 씨도 각각 징역 6년과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재판부는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조직적이고 지능적이며 대규모로 이뤄진 시세조종 범행”이라며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SG발 주가조작' 주범 라덕연, 1심서 징역 25년 2025-02-13 20:55:06
풀려났던 라씨는 이날 법정 구속됐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라씨의 측근 변모씨와 안모씨도 각각 징역 6년,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라씨 등의 범행이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대규모인 시세조종"이라며 "다수의 선량한 투자자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봤다"고 질타했다. 또...
'대장동 특혜 의혹' 박영수, 1심서 징역 7년·법정 구속 2025-02-13 17:39:44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50억원을 약정받은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원을 받은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법정구속 2025-02-13 12:42:38
전 특별검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13일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했다. 돈이 오가는 과정에서 실무를 맡아 함께 기소된 양재식 전 특검보도 징역 5년과 벌금 3억 원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에게는 각각 1억5000만 원의 추징금도...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02-13 11:06:57
연루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1억5000만원 추징을 명했다. 함께 기소된 양재식 전 특검보에 대해서는...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02-13 11:05:45
클럽’에 연루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1억5000만원 추징을 명했다. 양재식 전 특검보에 대해서는 징역 5년과 벌금 3억원, 추징 1억5000만...
김기현 "이재명 너무 일찍 김칫국…2심 유죄시 불출마해야" 2025-02-12 14:43:08
지적했다. 이어 "법대로만 하면 이미 법정구속 감이지만, 우리법연구회 계열과 김명수 키즈들에 장악된 편향적 사법 시스템 덕분에 아직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는 불편한 진실을 절대다수 국민들이 이제 알게 됐다"며 "이 대표는 국가지도자로 나서기엔 함량 미달"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대표에게 2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