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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mETH, 대형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에 담보 자산으로 추가 2025-01-10 10:22:19
토큰 보유자들은 mETH와 에테나(ENA)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 USDe를 컴파운드 담보 자산으로 추가하는 안에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 결과 두 가상자산 모두 성공적으로 컴파운드의 자산 담보로 추가됐다. 이날 기준 컴파운드의 대출 플랫폼 내 총 예치금(TVL)은 약 27억달러(약 4조원)에 달한다...
신동아건설 법정관리에…건설사 등급 줄하향 조짐 2025-01-09 15:15:54
말 기준 27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조4000억원, 2022년 23조7000억원, 2023년 27조1000억원 등 오름세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경고장을 날렸다. S&P는 지난 7일 발행한 보고서에서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은 국내 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향후...
S&P "신동아건설 사태, 비은행금융사 리스크 부각…노출규모는 미미" 2025-01-08 17:14:29
말 기준 나신평 분석 대상인 제2금융권 금융사들의 신동아건설 관련 익스포저 합계는 총 1천202억원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구성을 보면 증권이 53억원, 캐피탈사 573억원, 저축은행 43억원, 부동산신탁사 533억원으로 조사됐다. 증권과 저축은행은 익스포저 규모 자체가 크지 않고, 캐피탈은 리파이낸싱을 통해 12월 말...
58위 신동아건설은 왜 '60억'에 무너졌나 2025-01-07 17:42:22
상징적인 이유일 뿐,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는 사전에 충분히 준비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60억 원 어음이 돌아온 순간에 법정관리를 결정한 것일 뿐,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신동아 건설이 무너진 가장 큰 이유는, 공사나 분양을 해 주고 못 받은 돈 때문입니다. 신동아건설의 매출채권은 2023년...
대학 등록금 강제 동결, 이젠 정말 멈출 때 됐다 [사설] 2025-01-07 17:33:54
올해 법정 상한은 5.49%다. 하지만 교육부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명분으로 2009년부터 등록금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대학에 등록금 동결을 요청했다. 교육부는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에는 ‘국가장학금 2유형’(대학이 자체 기준으로 주는 장학금) 예산을 지원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등록금...
휴일에 출근시킨 직원…보상휴가 하루만 줘도 될까 2025-01-07 17:21:08
한다고 입장을 변경하였다(근로기준정책과-2658, 2023. 8. 11.). 한편, 근로자의 날에 대하여는 법정 유급휴일로서 날짜가 지정되어 있고 대체에 관한 별도의 법률상 근거가 없어 휴일대체의 대상은 될 수 없으나, 근로자의 날에 발생한 근로에 대하여는 다른 휴일을 부여함으로써 보상하는 것은 가능하다. 연장근로에 대한...
4년 연속 흑자 낸 건강보험…준비금 '역대 최대' 2025-01-07 12:14:45
기준 1조7천244억원의 당기 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 수지는 2021년 2조8천억원, 2022년 3조6천억원, 2023년 4조1천억원에 이어 4년 연속 흑자다. 지난해 흑자 규모는 전년보다 작아졌지만, 전공의 이탈 이후 경영난을 겪는 수련병원에 선지급한 급여비 1조4천844억원을 고려할 경우 흑자가 3조2천88억원으로...
선별과세 가능성에 숨 트인 환율...신동아건설 법정관리 파장 미미 2025-01-07 07:53:29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631억2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2억달러 늘었다. 외국인들이 현 상황을 한국의 펀더멘털 약화보다는 원화의 상대적 저평가 구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런 가운데 중견 건설업체인 신동아건설이 5년 만에 또다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경기침체에 '63빌딩 시공사'도 법정관리 신청…업계 위기감 고조 2025-01-06 17:42:50
있다. ◇ 시공평가 58위 건설사 법정관리에 업계 당혹…"시장 침체 영향" 지난해 1~11월 국내 건설업체 27곳이 부도를 내며 2019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건설업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에는 업계도 당혹스러운 모습이다. 지난해 부도를 낸 업체들이 대부분 지방 건설사인 것과 달리...
무너진 파밀리에…'시평 58위'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 2025-01-06 16:35:00
말 기준 428.75%를 기록했다. 적정 수준으로 평가하는 100~200%를 훌쩍 넘은 수치다. 업계는 이르면 설 연휴 전에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개시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 계약자 피해도 예상된다. 현재 신동아건설이 시공하는 분양보증 가입주택은 7개 사업장 2,900여 가구로, 보증금액은 약 1조9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