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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내부통제시스템, 제재보다 인센티브 제공에 목표 둬야" 2024-11-15 09:30:01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5일 한국증권학회·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로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금융기관의 책무구조도 도입과 내부통제 체제' 정책심포지엄에서 "내부통제 제도는 제재보다는 예방에 핵심이 있다"며 "단순히 책무구조도를 통해 누가 행위자이고 누가 감독자인지를 명확하게...
美 연방의회 입성한 한국계 이민 2세대 '데이브 민' 2024-11-14 18:24:46
펜실베이니아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법학을 공부한 뒤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UC어바인 법대에서 상법 교수로 재직했다. 교수 임용 전에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기업 감시를 담당하는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민주당 척 슈머 연방 상원 원내대표의 경제·금융정책 고문을 지냈다. 또한 워싱턴DC의 진보 성향 싱크탱크인...
트럼프, 군 장성 '물갈이'…"합동참모본부 포함해 해고자 명단 작성 중" 2024-11-14 09:10:46
덧붙였다. 에릭 카펜터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대학교 법학대학 군법 교수는 "행정부가 '예스맨'이 되지 않는 사람을 제거하려는 것 같다"고 WSJ에 말했다. 그는 "법률이나 윤리에 근거해 반대하는 장교를 해고하려면 완전히 임의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테고, 이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해고할...
[고침] 국제(美민주당 소속 한국계 데이브 민, 연방 하원…) 2024-11-14 08:40:41
거쳐 법학을 공부한 뒤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캘리포니아대 어바인(UC어바인) 법대에서 상법 교수로 교편을 잡았다. 교수가 되기 전에는 증시 규제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기업 감시를 담당하는 변호사로 일했다. 한때 척 슈머 민주당 연방 상원 원내대표의 경제·금융정책 고문을 지냈으며, 워싱턴DC의 진보 성향...
연방 하원의원 처음 당선된 하버드 출신 한인 2세 데이브 민 2024-11-14 07:56:23
하버드 출신 한인 2세 데이브 민 변호사·법학교수로 성공 후 정치 입문…진보성향 싱크탱크서 활동 캘리포니아 州상원의원 지내며 오렌지카운티에서 지역 기반 다져 (오렌지카운티[미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선거를 치룬지 8일만인 13일(현지시간) 미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한국계 데이브 민(48)...
美민주당 소속 한국계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첫 당선(종합2보) 2024-11-14 07:49:20
거쳐 법학을 공부한 뒤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캘리포니아대 어바인(UC어바인) 법대에서 상법 교수로 교편을 잡았다. 교수가 되기 전에는 증시 규제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기업 감시를 담당하는 변호사로 일했다. 한때 척 슈머 민주당 연방 상원 원내대표의 경제·금융정책 고문을 지냈으며, 워싱턴DC의 진보 성향...
美민주당 소속 한국계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첫 당선(종합) 2024-11-14 07:30:35
거쳐 법학을 공부한 뒤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캘리포니아대 어바인(UC어바인) 법대에서 상법 교수로 교편을 잡았다. 교수가 되기 전에는 증시 규제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기업 감시를 담당하는 변호사로 일했다. 한때 척 슈머 민주당 연방 상원 원내대표의 경제·금융정책 고문을 지냈으며, 워싱턴DC의 진보 성향...
'트럼프 정부' 투잡 뛰는 머스크…테슬라 주가 괜찮을까 2024-11-13 20:34:40
법학 교수인 칼 토비아스는 DOGE 업무가 "머스크의 개인 사업 대부분과 명백한 갈등소지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DOGE 업무는 머스크가 혐오해온 법규와 관료주의가 있는 연방 기관과 협력해야 하고 머스크는 그들과 수많은 갈등과 소송을 벌여왔기에 본업에 영향이 없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마켓워치는...
트럼프 '공약' 살펴보니…내년 취임 후 10% 보편관세 현실화 2024-11-10 18:02:15
우려하고 있다.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보편관세는 자유무역협정(FTA)이나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등과 맞지 않아 무역 상대국뿐 아니라 미국 내부에서도 반대 의견이 많아 정책으로 실현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과거 사례를 볼 때 트럼프 당선인은 보편관세를 시행하겠다고 일단...
신중→공감…'주주충실의무' 말바꾼 사법부 2024-11-10 17:48:22
상법학계에서도 학술대회를 여는 등 세간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했다”며 “정치적 상황을 고려한 건 아니다”고 했다. 하지만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법원행정처가 과거에 제시한 논리가 정확했다”며 “이렇게 입장을 바꾼 것이 사법부 스스로 독립적 판단을 포기한 것 같아 아쉽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