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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다"…봉준호 '미키17' 할리우드서 벌써 뜨거운 반응 2025-02-15 08:20:23
있다"고 썼다. '미키 17'은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얼음으로 뒤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전날 독일에서 개막한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갈라 부문에 초청돼 15일 상영된다. 한국에서는 이달 28일, 북미에서는 오는 3월 7일...
봉준호 '미키17'에 할리우드 벌써 들썩…"기다린 보람 있다" 2025-02-15 07:36:50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얼음으로 뒤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전날 독일에서 개막한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갈라 부문에 초청돼 15일 상영되며 한국에서는 이달 28일, 북미에서는 오는 3월 7일 개봉될 예정이다. mina@yna.co.kr (끝)...
여론 의식했나…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 불참 2025-02-14 14:24:24
만에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임신 소식과 함께 동반 참석 여부로 관심을 끌었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13일(현지시간) 독일의 수도 베를린 일대에서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11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임규동 감독의 영화 '파과'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섹션에 초청된...
봉준호, 신작서 트럼프 풍자? "그 정도로 속 좁지 않아" 2025-02-13 17:36:04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로버트 패틴슨과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다. 이 작품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오는 15일 상영된다. 28일 한국에서 전...
'미키17' 악역, 트럼프 연상?…봉준호 "그렇게 쩨쩨하지 않다" 2025-02-13 12:42:28
영화를 들고 13일 개막하는 독일 베를린 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한다. '미키 17'에 대해 봉 감독은 외부에서 들어온 각색 제의를 받아들여 작품을 만든 것은 처음이라고 소개하면서 "(설정이) 기괴하면서 슬프고 비인간적이어서 매혹적이었다"고 말했다. 원작 소설 '미키 7'을 '미키 17'로 각색한 데...
홍상수·김민희 레드카펫 밟을까…베를린영화제 오늘 개막 2025-02-13 11:09:22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했다. 홍상수, 봉준호 감독을 포함한 국내 영화인들이 영화제를 통해 신작들을 선보인다.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 '미키17'이다. 스페셜갈라 부분에 초청된 이 영화는 '기생충'으로...
파리 AI정상회의서 국내 대표 AI 아티스트 12인 전시 열려 2025-02-10 09:40:55
암스테르담뉴시네마영화제, 베를린독립영화제, 씨네파리영화제, 로마프리즈마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AI 부문을 석권했다. 아트바젤 마이애미와 뉴욕 수퍼치프 갤러리에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AI 기반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글로벌 무대에서 예술성을 인정받은 AI 미디어 아티스트 킵콴은 디즈니, SK,...
[게시판] 독일 베를린서 한국영화 상영회 2025-01-28 22:47:02
독일 베를린자유대 한국학연구소는 세종학당과 함께 내달 19∼21일(현지시간) 베를린 시내 영화관 캐피톨달렘에서 '한국영화축제'를 개최한다.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015)과 베테랑 2(2024), 박광수 감독의 그들도 우리처럼(1990)을 상영한다. 베테랑 제작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인 박...
베를린은 왜 홍상수를 사랑할까 2025-01-22 17:22:37
하니’가 다음달 개막하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면서다. 22일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홍 감독의 신작은 올해 장편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19편에 이름을 올렸다. 동갑내기 감독이자 ‘비포 선라이즈’로 유명한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블루문’ 등과 황금곰상 등을 두고 맞붙는다. ‘그 자연이...
‘베를리날레’는 왜 홍상수를 사랑할까…신작, 장편 경쟁 부문 초청 2025-01-22 15:28:59
‘베를리날레(베를린국제영화제)’의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매년 2월이면 독일 베를린 중심가 베를리날레 팔라스트 극장 앞에 펼쳐진 레드카펫 위에 목도리를 두른 채 나타났던 홍 감독의 모습을 올해도 보게 됐다. 서른 세번째 장편영화 가 내달 개막하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에 초청받으면서다. 베를린 영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