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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야구사랑'…선수단에 TV 50대 쐈다 2024-07-04 12:15:16
두산 베어스와 대결한 지난달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TV를 전달했다. 올 시즌 다섯 번째 구장 방문이다. 개개인에게 TV가 지급되면서 선수들의 전력 분석과 개인 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구단은 "실시간 전력 분석 자료 공유와 개인 훈련 데이터 체크가 중요한 현대...
매진 또 매진…KBO리그 500만 관중 눈앞 2024-06-14 13:47:43
1만 8천151명으로 1위를 달리고, 두산 베어스(1만7천891명), KIA 타이거즈(1만7천766명), 롯데 자이언츠(1만6천277명), 삼성 라이온즈(1만6천383명), SSG 랜더스(1만5천334명)까지 6개 구단이 1만5천명 이상의 평균 관중을 모았다. 매진 경기 수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린다. 1만2천명을 수용하는 한화의...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 오른다…2024 시즌 아웃 2024-05-18 09:24:00
키움)에서 뛰던 2018년 6월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어깨를 다쳐 '관절와순 파열 진단'을 받았다. 재활 시계를 당겨 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지만 이정후는 그해 10월 20일 대전에서 치른 한화 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 9회말 수비 때 몸을 던져 공을 잡다가 왼쪽 어깨를 또...
이정후, 결국 어깨 수술...이번 시즌 아웃 2024-05-18 08:18:17
중 2018년 6월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어깨를 다쳐 '관절와순 파열 진단'을 받았다. 그는 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지만, 그해 10월 20일 대전에서 치른 한화 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 9회말 수비 때 공을 잡으려 몸을 던지다가 왼쪽 어깨를 또 다쳤다. 결국 이정후는 11월에...
"나는 행복합니다"…승리요정 등극한 '롯데·한화' 회장님들 2024-05-17 23:04:30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롯데지주·물산·마트·백화점과 코리아 세븐 등 그룹사 임직원 1100여명이 단체 관람했다. 신 회장은 그룹사 임직원과 선수단 격려차 이날 구장을 직접 찾았다. 신 회장은 “선수단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최하위 추락 위기에…결국 회장님 떴다 2024-05-10 21:03:54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가 열리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했다. 김 회장이 야구장을 찾은 건 지난 3월 29일 kt wiz와 홈 경기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당시 김 회장은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여 만에 경기 현장을 찾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한화는 주축 선수들의 부진 속에 9위...
류현진, KBO 100승 달성…역대 33번째 2024-04-30 21:59:23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고, 올해 한화로 복귀해 지난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99번째 승리를 마크했다. 이후 두 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승수 쌓기에 실패한 뒤 이날 경기에서 KBO리그 통산 33번째 100승 투수가 됐다. MLB에서 78승(48패)을 거둔 류현진의 한미 프로야구 통산 승수는 178승으로 늘어났다. KBO리그 통...
티켓 '하늘의 별따기'…한화, 15경기 연속 매진 2024-04-28 14:57:02
2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 좌석 1만2천석이 오후 1시 38분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홈 15경기에서 연속해서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기존 홈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은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야구장서 축포 쏘면 뭐하나…코스피 악송구에 망연자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4-21 07:57:25
6위, 두산 베어스는 8위다. 한화의 주요 자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인적분할을 통해 방산, 항공·우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인적분할 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잠시 급등했지만, 총선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달 29일 장중 17만8200원까지 치솟았던 두산의 주가는 밸류업 기대감이 축소된...
한화 5연승…활짝 웃은 '야구광' 김승연 회장 2024-03-30 00:59:20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을 찾은 뒤 경기가 끝나고 선수단을 그라운드에 모으기도 했다. 당시 김 회장은 최고참인 박찬호에게 “프로 선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박찬호가 답변을 못 하자 “프로 선수란 생명을 걸고 싸우는 사람”이라고 해 화제를 모았다. 1999년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