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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오토바이 타고 외출한 브라질 대통령…또 마스크 안해 2020-08-03 04:56:59
15일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위반한 아브랑 베인트라우비 전 교육부 장관에게 2천 헤알(약 46만2천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당시 베인트라우비 전 장관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친정부 시위에 참여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를 무시한 채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자들과 뒤엉키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후 브라질리아...
브라질 수출시장 중국 의존도 높아져…코로나 속 상반기 33.8% 2020-07-28 03:21:46
말라"고 쏘아붙였다. 극우 성향의 아브랑 베인트라우비 전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초 중국 때문에 코로나19 팬데믹이 벌어졌으며 중국이 자신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중국 대사관은 브라질산 농산물 수입을 줄이겠다는 위협까지 하며 브라질 정부에 공식 입장...
'이번엔 괜찮을까' 브라질, 1년반만에 교육장관 4명째 교체 2020-07-11 09:24:22
후임인 아브랑 베인트라우비 전 장관은 지나치게 극우적인 행태로 논란을 빚다가 14개월 만인 지난달 18일 해임됐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책임을 중국에 돌리는가 하면, 각료회의에서 정부와 갈등을 빚는 연방대법관들을 체포해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교육장관 사양합니다"…브라질대통령, 장관 제의 거절당해 난감 2020-07-06 10:54:18
초 보우소나루 정부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교육부 장관은 데코텔리까지 합쳐 3명째다. 콜롬비아 태생의 첫 교육부 장관인 히카르두 벨레스 호드리게스는 교육정책에 대한 견해차로 3개월 만에 교체됐고, 후임인 아브랑 베인트라우비는 극우적 행태로 논란을 빚다가 14개월 만인 지난달 18일 해임됐다. fidelis21c@yna.co.kr...
브라질 '거짓투성이 학력·경력' 논란 교육장관 닷새만에 낙마 2020-07-01 06:07:10
조성됐다. 한편, 지난해 초 보우소나루 정부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교육부 장관은 데코텔리까지 합쳐 3명째다. 콜롬비아 태생의 첫 교육부 장관인 히카르두 벨레스 호드리게스는 3개월 만에 교체됐고, 후임인 아브랑 베인트라우비는 극우적 행태로 논란을 빚다가 14개월 만인 지난 18일 해임됐다. fidelis21c@yna.co.kr...
허위학위에 논문표절 논란 브라질 새 교육장관 취임 보류 2020-06-30 03:18:55
적었으나 실제로는 3개월간 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초 보우소나루 정부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교육부 장관은 이번까지 3명째다. 콜롬비아 태생의 첫 교육부 장관은 3개월 만에 사퇴했고, 후임인 아브랑 베인트라우비 전 장관은 극우적 행태로 논란을 빚다가 14개월 만인 지난 18일 해임됐다. fidelis21c@yna.co.kr...
브라질 새 교육장관 허위 박사학위 이어 석사논문 표절 논란 2020-06-28 05:55:16
물론 보우소나루 대통령까지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됐다. 지난해 초 보우소나루 정부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교육부 장관을 맡은 인사는 이번까지 3명째다. 콜롬비아 태생의 첫 교육부 장관은 3개월 만에 사퇴했고, 후임인 아브랑 베인트라우비 전 장관은 극우적 행태로 논란을 빚다가 14개월 만인 지난주 하차했다....
브라질 '보우소나루 정부 첫 흑인 각료' 교육장관 허위학력 논란 2020-06-27 05:37:27
사퇴했고, 후임인 아브랑 베인트라우비는 극우적 행태로 논란을 빚다가 14개월 만인 지난주 하차했다. 베인트라우비 전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중국에 돌리고, 정부와 갈등을 빚는 연방대법관들을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해 정치권과 법조계의 비난을 초래했다. 또 보우소나루 대통령...
브라질 극우 정부서 첫 흑인 각료 탄생…새 교육장관 임명 2020-06-26 06:19:51
3개월 만에 사퇴했고, 후임인 아브랑 베인트라우비는 14개월 만에 지난주 하차했다. 특히 베인트라우비 전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책임을 중국에 돌리는가 하면, 각료회의에서 정부와 갈등을 빚는 연방대법관들을 체포해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또...
브라질 법원 "대통령도 마스크 안 쓰면 벌금형" 2020-06-24 01:06:49
베인트라우비 전 교육부 장관에게 지난 15일 2천 헤알의 벌금을 부과했다. 베인트라우비 전 장관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친정부 시위에 참여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를 무시한 채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자들과 뒤엉키는 모습이 목격됐다. 당시 브라질리아 당국은 "베인트라우비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