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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델파이 9년 만에 재매각…이래CS 정상화 본격 시동 2024-01-08 13:58:04
자베즈파트너스의 사이가 틀어졌다. 이래CS가 한국델파이 인수를 위해 자금을 유치할 당시 약속했던 기업공개(IPO)에 실패하자 자베즈가 주주권 행사하기 시작하면서다. 분쟁이 이어지던 중 이래CS의 최대주주는 2022년 12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풋옵션과 드래그얼롱(동반매도청구권)을 행사한 자베즈는 이듬해 1월...
이래CS 조기 정상화되나… 총회연금재단, 200억 추가 투입 검토 2023-09-01 15:12:24
베즈파트너스의 사이가 틀어졌다. 이래CS가 자금 유치 시 약속했던 기업공개(IPO)에 실패하자 자베즈가 주주권리를 행사하기 시작하면서다. 분쟁이 이어지던 중 이래CS의 최대주주는 지난해 12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풋옵션과 드래그얼롱(동반매도청구권)을 행사한 자베즈는 이듬해 1월 주주지위확인 가처분 소송에서 약...
[딜 인사이드]대기업이 파는 진단사업, PEF에만 인기 높은 이유 2023-05-09 10:00:42
지분 10%를 사온 뒤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J&W는 자베즈파트너스에서 MG손해보험 인수를 성사시켰던 장욱제·크리스토퍼 왕이 2015년 공동 창업한 곳이다. J&W에게 주어진 시간은 내달 말까지다. 아직 자금을 전부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J&W는 애초 전략적투자자(SI)를 유치해 인수 부담을 나누는 구조를 짰다....
PEF와 분쟁 끝에 부도 선언한 이래CS…임직원·협력업체·채권단 ‘날벼락’ 2022-12-08 10:24:32
자베즈파트너스가 경영권을 노려 무리한 상환 요구에 나서면서 이 같은 사태가 빚어졌다고 주장했다. 반면 자베즈는 대주주가 경영권을 유지하기 위해 무책임하게 고의부도를 냈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경상도 대표 제조업체의 갑작스런 부도…무슨일이?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래CS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어...
MG손보 자본확충 때도 'CB 공장' 동원…PEF까지 번진 '사채놀이' 2022-12-01 18:13:08
파트너스의 첫 거래이던 초순수 장비 제조사 비엔에이치(옛 범한정수) 인수에 앵커 출자자로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이 거래에 인수금융을 제공했다. 이후 새마을금고는 MG손보 최대주주인 펀드 운용사를 기존 자베즈파트너스에서 JC파트너스로 교체했다. 이 거래에도 우리은행은 약 1000억원의 인수금융을 댔다. 우리은행은...
MG손보 잔혹사 … JC파트너스 출자자와 대주단의 운명은? 2022-04-18 05:50:04
JC파트너스 펀드에 출자해준 우리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리치앤코 등도 큰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다. 사모펀드 체제에도 10년 만에 또…MG손보의 부실금융기관 지정과 그에 따른 인수·합병(M&A)의 역사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MG손보의 전신인 그린손해보험은 2012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사모펀드 운용사...
MG손보, 급한 불 껐다…300억 자본 유치 2021-11-05 17:04:43
자베즈파트너스에서 JC파트너스로 교체되면서 2000억원 규모 자금이 수혈됐고 RBC도 170%대로 개선됐다. 그러나 1년여 만에 RBC가 97%(6월 기준)까지 내려왔고 또다시 적기시정조치를 받는 신세가 됐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찔끔 증자’로는 MG손보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완전히 해소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고객 끌어모으려 헐값 판매"…금감원, MG손보 '덤핑 보험' 제동 2021-06-17 17:43:51
자베즈파트너스와 새마을금고 컨소시엄이 2013년 옛 그린손해보험의 자산·부채를 이전받아 설립된 손보사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자산 4조2012억원을 보유해 손보업계 10위(재보험·보증보험 등 제외)에 올라 있다. 새마을금고는 형식상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로서 금융위원회가 아닌, 행정안전부의 관리 감독을 받기...
MG손보, 1500억 증자 추진에…새마을금고 난색 2021-06-17 17:39:37
JC파트너스는 올해 상반기 유상증자를 통해 1500억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이씨어슈어런스제1호 유한회사에 90%가량을 출자한 최대 투자자(LP)로, MG손보의 실질적인 대주주다. MG손보는 지난해 4월에도 유상증자를 통해 2000억원을 수혈했지만 실적 부진으로 또다시 자본을 확충해야 하는 처지에...
대주주 변경 MG손보, 2천억원 규모 자본확충 완료 2020-04-16 16:51:16
기존 자베즈파트너스에서 JC파트너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이에 MG손보는 ▲새마을금고 300억 원 ▲우리은행 200억 원 ▲에큐온캐피탈 200억 원 ▲리치앤코 200억 원 ▲아주캐피탈 100억 원 등 지분출자와 리파이낸싱 1천억 원 등 총 2천억 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마무리하게 됐다. 자본확충 완료로 MG손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