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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인종차별' 벤탕쿠르 징계...토트넘 이의신청 2024-11-21 07:47:47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파운드(약 1억8천만원)의 징계를 받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이의를 제기했다. 토트넘은 20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벤탕쿠르의 징계 기간에 이의신청했다"고 밝혔다. 징계의 정당성은 인정해도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는...
손흥민 인종차별 당했는데…토트넘, 벤탕쿠르 징계 '이의신청' 2024-11-21 07:24:13
인종 차별성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를 징계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이의를 제기했다. 앞서 FA는 벤탕쿠르는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파운드(약 1억8000만원) 수준의 징계를 받았는데, 징계의 정당성은 수용하나 처벌 수준이 너무 높다는 것이 구단의 입장이다. 토트넘은 20일(현지시간) ...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 7경기 출전정지+벌금 2억원 2024-11-19 07:07:53
도마 위에 오른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7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1만파운드(약 1억80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벤탕쿠르가 부적절한 태도로 행동하거나 학대 또는 모욕적인 말을 사용해 경기의 평판을 나쁘게 함으로써 FA 규정을 위반했다"면서 이 같은 징계를...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 7경기 못뛴다 2024-11-19 06:59:50
된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만파운드(약 1억8천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벤탕쿠르가 부적절한 태도로 행동하거나 학대 또는 모욕적인 말을 사용해 경기의 평판을 나쁘게 함으로써 FA 규정을 위반했다"면서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고...
손흥민 인종차별한 선수, 중징계 받나…출전 정지 위기 2024-11-14 07:52:20
빚었던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에게 7경기가량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벤탕쿠르에게 이같은 중징계 조처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보도대로 벤탕쿠르가 7경기를 뛰지 못하게 된다면 토트넘은 경기 일정이 빡빡한 연말의 박싱 데이 전...
이강인, 훈련장서 모욕 당했다…"충격적인 일이" 발칵 2024-10-27 15:40:15
겪었다. 토트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는 지난 7월 자국 우루과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잉글랜드축구협회로부터 부정행위 혐의로 기소됐다. 잉글랜드 울버햄프턴 소속의 황희찬은 지난 7월 코모 1907(이탈리아)과의 연습경기에서 상대 선수였던 마르코 쿠르토에게서...
"가자, 중국인"…이강인도 인종차별 피해 2024-10-27 13:16:05
팀 동료인 로드리고 벤탕쿠르의 인종차별적 발언이 있었다. 자국 우루과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벤탕쿠르가 진행자에게서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한 것이다.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한국 안 온다…투어 명단 제외 2024-07-23 16:06:35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던 로드리고 벤탕쿠르는 명단에 없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아시아 투어에 나설 31명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손흥민을 포함해 티모 베르너, 히샤를리송, 에메르송 로얄,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 데얀 쿨루세브스키 등 토트넘 간판선수 대부분이 포함돼 있었다. 토트넘은...
황희찬도 '인종차별' 당했다…동료가 대신 주먹 날리고 퇴장 2024-07-16 08:31:17
대해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인종차별적 농담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영국 매체들은 "벤탕쿠르는 FA로부터 징계를 받을 수 있다. FA(잉글랜드축구협회)는 이번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중과 난투극' 우루과이 선수들..."정당방위" 2024-07-13 10:22:45
콜롬비아 팬들과 주먹을 주고 받았다.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관중석으로 던진 물병에 자기 팀 스태프가 맞아 이마에 출혈이 나기도 했다. 난투극에는 12명이 넘는 우루과이 선수가 참전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 와중에 징계위원회 결과에 따라 14일로 예정된 캐나다와의 3위 결정전에는 누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