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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람 탄 유럽 극우…"이단서 주류로, 우리가 미래" 2025-02-09 19:54:32
여성만 인정하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도 적극 호응했다. 폴란드 극우당의 크시슈토프 보사크 대표는 "기독교와 전통적 가치를 수호하고, 정상적인 가족을 옹호할 것"이라고 말했고, 포르투갈 극우 셰가의 안드레 벤투라 대표도 "성별은 남성과 여성 두 가지뿐"이라고 강조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최악 산불' 잡기도 전에…美 LA 북부에서 또 산불 2025-01-23 19:23:18
공원을 포함한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벤투라 카운티 경계까지 위험 지역으로 분류됐다. 대피 명령이 내려진 지역에는 남성 수감자만 수용하는 피치니스 감옥을 비롯해 최소 학교 4곳도 포함됐다. 현재 4000명이 넘는 소방관들이 진압에 투입됐으나, 산불이 주거 지역인 캐스테이크 호수 남쪽으로 번지고 있어 우려...
"트럼프 취임식에 유럽 극우 대거 초청…주류 중도파는 소외" 2025-01-17 03:28:39
대표, 포르투갈 극우 성향 셰가의 안드레 벤투라 대표도 초대받았다. 프랑스의 대표 극우 인사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하원 원내대표와 조르당 바르델라 RN 대표는 초청받지 못했다. 폴리티코는 "한 가지 가능한 설명은 르펜과 바르델라가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요란하게 옹호한 기록이 없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2025-01-16 04:00:27
샌타클래리타 인근 산지와, 그에 인접한 벤투라 카운티에 화재 적색경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NWS는 "이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북동풍과 낮은 습도로 중간 수준의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현재 대피령을 받은 주민은 약 8만2천400명이다. ◇ 사망자 집계치 25명 유지…방화·사기 등 범죄 잇달아 LA...
LA 산불 최대 고비…"보험손실액 역사상 최고일 수도" 2025-01-15 19:21:08
LA 북서부 벤투라 카운티와 남동쪽 리버사이드 등에서 화재 여러 건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CAL FIRE)에 따르면 이 중 벤투라 카운티 산불은 22만6천㎡(56에이커) 규모로 25%가 진압된 상태다. 리버사이드 산불은 8천93㎡(2에이커) 규모로, 이날 진압률은 0%에 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LA 강풍 예보 계속…"산불 보험손실액 역사상 최고일 수도" 2025-01-15 17:19:56
LA 북서부 벤투라 카운티와 남동쪽 리버사이드 등에서 화재 여러 건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CAL FIRE)에 따르면 이 중 벤투라 카운티 산불은 22만6천㎡(56에이커) 규모로 25%가 진압된 상태다. 리버사이드 산불은 8천93㎡(2에이커) 규모로, 이날 진압률은 0%에 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발생한 산불의...
LA 산불 8일째, 시속 113㎞ 강풍에 '최대고비' 2025-01-15 05:53:22
LA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 사흘간(13∼15일)의 강풍을 예보했다. 이와 함께 '특별히 위험한 상황'(Particularly Dangerous Situation ; PDS)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NWS는 '극도의 화재 위험' 경보 이미지를 제작해 LA를 포함한 남서부 캘리포니아 지도에 적색경보 대상 지역과...
LA 산불 8일째 최대고비 맞아…"시속 113㎞ 강풍에 극도로 위험" 2025-01-15 04:27:02
한다고 당국은 강조했다. ◇ 추가 화재 위험 고조 미 기상청(NWS)은 전날 LA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 사흘간(13∼15일)의 강풍을 예보하면서 '특별히 위험한 상황'(Particularly Dangerous Situation ; PDS)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더해 NWS는 이날 "극도의 화재 위험"을 경고하는 홍...
LA에 또 최고 113㎞/h 강풍 경보…"산불 폭발적 확산 가능성"(종합) 2025-01-14 15:44:54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 "특별히 위험한 상황"(Particularly Dangerous Situation ; PDS)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NWS는 이러한 바람이 "폭발적인 화재 확산"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WS는 이날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으며, 다음날인 14일 오전 4시부터 15일 정오까지 일부 지역에 시속...
[르포] 일주일째 LA 산불, 역대급 가뭄이 불쏘시개…"기후변화 심각" 2025-01-14 08:44:27
북서쪽 벤투라 카운티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역대 일일 최대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고, LA 카운티에도 상당한 비가 내렸다. 하지만 이번 겨울은 달랐다. LA 카운티 내 각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부 내륙 라크레센타·패서디나·라카냐다-플린트리지 지역의 경우에는 겨울철에 속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