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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별빛마당·가을엔 캠핑장…명동의 특별한 클래식 콘서트 2024-12-26 17:30:39
뜨거운 여름밤과 어울리는 ‘도심 속 별빛 콘서트’로 선보였다. 강원 평창에서 열리는 계촌클래식축제의 주역 계촌초 별빛오케스트라를 서울에서 만나는 무대였다. 6월의 테마는 클래식과 재즈의 조화.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과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합주를 하며 재즈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나눴다. 봄을 닮은 화사한 현악...
[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2024-12-20 18:32:03
시네마 오케스트라 콘서트 ‘시네마 오케스트라 슈퍼콘서트 with 또모, 크리스마스 특집’이 오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영화 OST부터 크리스마스 캐럴 명곡들을 선보인다. ● 발레 - 발레의 별빛 글로벌 발레스타 초청 갈라 공연이 내년 1월 11~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박세은, 전민철...
강원도 시골에 1만4000명…락페스티벌 같았던 클래식축제 2024-06-03 18:29:03
심정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별빛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오케스트라는 외지 학생을 하나둘 끌어들였고 폐교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줬다. 이런 사연을 들은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계촌마을에 ‘예술마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2015년 시작된 계촌클래식축제의 발단이었다. 한예종은 매년 졸업생을...
조성진 특별공연…정몽구재단 주최 '계촌클래식축제' 성료 2024-06-03 13:59:58
학생들로 이루어진 크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했다. 가장 많은 관객이 몰린 축제의 피날레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지휘자 김선욱이 한 무대에 올랐다. 쇼스타코비치의 재치와 유머가 조성진의 피아노 연주와 트럼펫의 음악적 대화를 통해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김선욱의...
현대차 정몽구재단 주최 10주년 계촌클래식축제 성료 2024-06-03 09:31:01
폐교 위기를 막기 위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계촌 별빛 오케스트라가 창단된 데 이어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5년 계촌클래식축제가 시작됐다. 올해 축제에는 피아니스트 거장 조성진, 백건우, 이진상과 지휘자 김선욱, 성악가 사무엘윤 등 세계적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10주년을 축하하는 특별 무대를...
인구 2000명 시골 마을에 백건우·조성진 뜬다 2024-04-17 18:08:01
사흘간 계촌클래식공원과 계촌클래식필드 별빛무대 일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계촌별빛오케스트라의 협주(5월 31일), 피아니스트 이진상과 크누아 오케스트라의 호흡(6월 1일)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날(6월 2일)에는 경기필하모닉과 피아니스트 조성진, 지휘자 김선욱 두 젊은 거장이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인구 2000명 시골마을 계촌리에 백건우와 조성진이 뜬다 2024-04-17 16:45:09
연 26회의 오케스트라 교육과 문화교실을 지원했다. 계콘 클래식 축제 총감독을 맡은 이동연 한예종 교수는 "한국의 시골에서 자연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한 야외 축제로서의 정체석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사업과 레지던시 구축, 나아가 유럽 미국 등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 축제가 되도록...
獨 궁정가수 연광철의 한국가곡은, '따뜻한 집밥'처럼 정겹고 흥겨웠다 2023-12-04 19:09:24
오케스트라 반주도 없이 그저 한 명의 한국인으로 무대 위에 섰다. 공연 시작 직전에 휴대폰 벨소리가 두어 번 울렸지만 자연스러운 웃음으로 넘기면서 오히려 콘서트홀의 불편한 긴장감이 한결 누그러졌다. 그는 90여 분 동안 특유의 풍성하고 부드러운 저음으로 다채롭고 세련된 한국적 정서를 그려내며 무대를 채웠다....
뮤지컬 ‘레베카’, 본 공연 기대 높인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공연만큼 생생’ 2023-08-18 17:20:07
‘별빛 같은 한 사람’, 윤사봉의 ‘나는 아메리칸 우먼’, 이지혜, 오윤서의 ‘오늘은 나의 세상’, 신영숙, 김보경의 ‘레베카 ACT2’, 윤석원 웬디 고철순의 ‘건지는 놈이 임자’, 웬디, 이은율의 ‘여자들만의 사랑의 힘’, 임정모의 ‘가면 오는 게 있는 법’, 테이, 웬디의 ‘밤의 저편’까지 총 17개의 곡이...
알프스 산맥, 루체른 호수…클래식 러버들의 '휴가철 버킷리스트' 2023-07-13 17:37:08
수 있다. 별빛 뿜는 축제의 은하수 - 잘츠부르크·베르비에·루체른 안드리스 넬손스는 탱글우드 일정이 끝나면 보스턴 심포니를 이끌고 잘츠부르크로 날아간다. 키릴 페트렌코와 베를린 필하모닉도 마찬가지다. 유럽의 많은 음악 페스티벌 중 ‘근본’으로 손꼽히는 잘츠부르크 여름 페스티벌을 위해 별들이 모두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