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민의 '최혜 대우' 약정…소비자 이익과 공정경쟁 사이 해법은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5-01-28 07:00:10
스티커를 붙여 놓거나 냉장고에 자석형 병따개로 중국집 전화번호를 붙여 놓는 것이 흔한 풍경이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문화의 확산은 우리 음식 소비문화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 음식 주문과 배달도 앱을 통해 이루어지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뭐가 맛있는지...
술 한 잔에도 얼굴 빨개졌는데…연말 회식 3차까지 달린 비결 [트렌드+] 2024-12-26 15:02:09
디자인과 병따개 없이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 덕분에 페스티벌·홈파티·캠핑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맥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수입 맥주 브랜드 미켈롭 울트라도 알루 보틀 형태로 첫 선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겐 생소한 편인데 알루 보틀 제품의...
오비맥주, 美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 국내 출시 2024-05-17 15:14:56
병따개 없이 마개를 손쉽게 돌려 딸 수 있는 스크루 캡을 장착했다. 오비맥주는 미켈롭 울트라 330ml 알루미늄 병 제품을 9일부터 전국 주요 100여 개 골프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골프를 테마로 골프장과의 협업을 통해 골프 애호가들을 겨냥한 차별화된 경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영 오비맥주 마케팅...
테라, 100% 호주 청정 맥아 사용…강력한 탄산의 맛 2024-03-26 16:12:16
협업했다. 테라는 ‘스푸너’(병따개), ‘쏘맥타워’ 등 젊은 세대 취향에 맞는 굿즈들도 선보여 ‘굿즈 맛집’으로 불린다. 테라 관계자는 “기존 맥주와는 차별화된 맥주를 만들고자 한 노력과 진심이 소비자에게 전달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테라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행보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증샷 핫플' 앞세워…수도권 파고드는 맥키스컴퍼니 2023-11-22 18:15:17
제품명을 활용하는 동시에 맥주처럼 병따개로 따는 뚜껑인 크라운캡을 채택했다. 옛 선양 소주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서다. 지역 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수도권 공략에 나선 이유는 지역에 머물러서는 성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한때 각 지역 맹주로 이름을 떨치던 소주업체들은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자본력과...
"배 타고 소주 뚜껑 던져봐요"…성수동 한복판에 무슨 일이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1-21 15:24:22
제품명을 활용하는 동시에 맥주처럼 병따개로 따는 뚜껑인 ‘크라운캡’을 채택했다. 옛 선양 소주의 모습을 구현해내기 위해서다. 소주 병도 기존 주력 상품인 ‘이제우린’과 달리 투명한 병을 사용했다. 팝업스토어는 주 타깃으로 삼은 수도권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선양 브랜드를 친숙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맥키스컴퍼니, 소주 신제품 ‘선양’ 유통 본격화 2023-03-14 13:34:40
‘크라운 캡(Crown Cap)’을 적용해 병따개로 따서 마시는 특별한 즐거움도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보인 선양이 소주의 깔끔한 맛은 살리고, 낮은 도수와 칼로리로 부담은 줄여 국내 소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차이커뮤니케이션, 하이트진로 '테라 스푸너' 캠페인 '스파이크스 아시아' 동상 수상 2023-03-13 11:31:14
/ In-Store Experiences)으로, 병따개 대신 다양한 도구로 맥주를 따는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에서 착안된 '테라 스푸너'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평이다. 최근 주류시장이 침체된 시기에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기획된 '테라 스푸너' 캠페인은 주 타겟인 MZ세대의 술자리 문화를 주목하여...
맥키스컴퍼니, 신제품 선양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2023-03-02 13:32:51
브랜드다. 국내 최저 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360㎖), 무설탕 소주다. 가볍고 부드러워졌지만 쌀·보리 증류 원액을 첨가해 낮은 도수에도 변함없는 술맛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소주병들과 달리 짧고 둥글둥글한 병 디자인에 병따개로 따는 크라운 캡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저도주·저칼로리 소주 전쟁…이번엔 '14.9도 무설탕' 등장 2023-02-20 17:56:07
소주’의 제품명을 활용했다. 맥주처럼 병따개로 따는 뚜껑인 크라운캡을 채택하는 등 옛 선양 소주의 모습을 구현해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브랜드의 정통성을 추구하면서도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움을 제시하는 걸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충청 일대 33개 소주회사가 모여 1973년 설립한 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