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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인멸 우려'…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보석 '기각' 2025-02-13 16:10:06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병력을 출동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이 법원에 보석 허가를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13일 내란중요임무종사·직권 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사령관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김봉식 "김용현, 계엄날 비화폰 격려 전화…생뚱맞다 생각" 2025-02-13 15:34:29
선포문과 포고령을 준비하고 특전사 사령관들에게 출동 병력 지시를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비상계엄 얘기를 한 적이 없느냐'고 묻자 "전혀 그런 말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전 장관이 전화로 어떤 말을 했느냐'는 질문에 "서울경찰청장에 부임해 열심히 했다는 대통령의 칭찬이 있었다고 했다"면서...
尹탄핵심판 6차 변론…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실망에도 강세 [모닝브리핑] 2025-02-06 06:44:45
707특임단 병력 197명과 1공수특전여단 병력 269명을 국회로 출동시키고 이 중 일부 병력의 국회 월담 진입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 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실망에도 저가 매수세…3대지수 동반 강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며 마감했습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이진우 "尹 체포 지시 없었다…병력 투입은 적법 지시" 2025-02-04 16:21:33
윤 대통령 변호인단의 '병력 투입 지시는 계엄법에 따른 적법한 지시였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이 전 사령관은 "대통령은 검찰총장까지 하셔서 법에 대해 누구보다 전문가 아닌가"라며 "국민 상대로 전 국민에게 방송을 통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는데, 그게 '위법이다, 위헌이다'라는 생각을 할...
檢 "尹, 계엄 당시 이상민에…언론사 단수·단전 지시했다" 2025-02-03 19:47:37
선포 전 병력 동원 규모를 보고받고, 국회와 선관위에 병력 투입을 계획한 것으로도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불러 “비상계엄을 하면 병력 동원을 어떻게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 전 장관은 “소수만 출동한다면 특전사와 수방사 3000~5000명 정도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
'12·3 국회 투입' 1공수여단, 계엄 5개월 전 국회 설계도 요구 2025-01-13 22:32:07
기관에 보냈지만, 공문을 받은 기관 모두 설계도면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공수여단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 작전에 투입됐던 부대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받아 1공수여단 병력 269명을 국회로 출동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윤석열 VS 검찰, 계엄군 '실탄 공방'...누가 사실일까? 2025-01-04 15:18:48
1공수여단장은 계엄 당일 오후 11시 57분께 140명을 국회로 출동시키면서 자신의 지휘 차에 소총용 5.56㎜ 실탄 550발과 권총용 9㎜ 실탄 12발을 실었다. 계엄 이튿날 오전 0시 45분께에는 유사시 휘하 대대가 사용할 목적으로 소총용 5.56㎜ 실탄 2만3520발과 2만6880발을 각각 수송차량에 싣고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김용현, 계엄해제 의결에도 "선관위 병력 재투입 가능하냐" 확인 2025-01-04 15:01:27
포함해 모든 분들께 고맙게 생각한다. 수고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윤 대통령이 새벽 4시26분께 비상계엄 해제를 발표했고, 이후 열린 국무회의에서 참석자 13명이 전원 합의해 계엄은 해제됐다. 국방부는 이후 국회, 중앙선관위에 출동했던 모든 병력이 원소속 부대에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尹 실탄 없었다는데…검찰 "5만7천여발 동원" 2025-01-04 14:52:34
계엄 당일 오후 11시 57분께 140명을 국회로 출동시키면서 자신의 지휘 차에 소총용 5.56㎜ 실탄 550발과 권총용 9㎜ 실탄 12발을 실었다. 계엄 이튿날 오전 0시 45분께에는 유사시 휘하 대대가 사용할 목적으로 소총용 5.56㎜ 실탄 2만3천520발과 2만6천880발을 각각 수송차량에 싣고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계엄 당시 실탄 없었다는 尹…검찰 "5만7000여발 동원" 2025-01-04 14:44:27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계엄 당일 오후 11시57분께 140명을 국회로 출동시키면서 자신의 지휘 차에 소총용 5.56㎜ 실탄 550발과 권총용 9㎜ 실탄 12발을 실었다. 계엄 이튿날 오전 0시45분께에는 유사 시 휘하 대대가 사용할 목적으로 소총용 5.56㎜ 실탄 2만3520발과 2만6880발을 각각 수송차량에 싣고 즉시 공급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