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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부채비율 4.09%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이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강화된 자금력을 기반으로 인력 보강 및 생산 능력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적극적 임상 진행을 통한 신제품 힐러봇 국내외 영업도 힘을 준다. 한 번 못 뚫으면 10년 판매 기회 놓쳐…“영업력 강화할 것” 투자 위험 요인으로는 의료장비는...
홈플러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과 함께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2025-02-11 16:06:52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과 함께 ‘발달장애인 사회 및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발달장애인의 고용 촉진 및 사회참여를 위한 일자리 활동 연계와 발달장애인의 직업 적성에 맞는 업무 지원에 상호 협조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홈플러스 황정희...
"산재로 장기요양 급증"…제도 개선 목소리 2025-02-11 13:52:04
경영자총협회(경총)는 12일 발표한 '산재보험 장기요양 실태와 주요 시사점' 보고서에서 최근 수년 새 산재 근로자 장기요양 경향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영계가 조선업계와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산재요양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병 산재근로자의 평균 요양일은 2016년...
"산재로 반년 이상 장기요양, 8년새 57%→76%…제도 개선 시급" 2025-02-11 12:00:04
경영자총협회(경총)는 12일 발표한 '산재보험 장기요양 실태와 주요 시사점' 보고서에서 최근 수년 새 산재 근로자 장기요양 경향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영계가 조선업계와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산재요양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병 산재근로자의 평균 요양일은 2016년...
작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2만명 붕괴…청년 비중 4년만에 최저 2025-02-10 06:01:03
공공병원 채용 급감…경력직 선호 현상도 영향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민경락 기자 =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공공기관의 정규직 채용 규모가 5년 연속 줄며 지난해에는 2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정규직 중 청년 비중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고용 버팀목' 역할이 미흡했던 것으로...
[부고] 박경진 씨 별세 外 2025-02-07 17:20:24
▶박경진씨 별세, 박문화 한미약품 상무 부친상=7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9일 02-440-8800 ▶배길수씨 별세, 조수미자씨 남편상, 배유석 한국공학대 Grand ICT연구센터장·배유강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커뮤니케이션담당 프로 부친상=7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072-2010
[부고] 배유강(삼성물산 경영기획실 커뮤니케이션담당 프로)씨 부친상 2025-02-07 14:41:10
▶배길수(향년 85세)씨 별세, 조수미자씨 남편상, 배유석(한국공학대 Grand ICT연구센터장)·배유강(삼성물산 경영기획실 커뮤니케이션담당 프로)씨 부친상, 신종은·김해연씨 시부상 7일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돼지 신장으로 사람 살린다"…이종이식 상용화 눈앞 2025-02-05 17:16:42
게 목표다. 윤익진 건국대병원 외과 교수(대한이종이식연구회 회장)는 “진척 속도가 빠르다면 1년 안에 성적을 내고 상용화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내에선 다른 사람의 장기를 이식받으면 새 삶을 살 수 있는 환자들이 기증 부족 탓에 매일 평균 7.9명 숨지고 있다. 신장이 망가진 말기 신부전 환자는...
유한킴벌리, 이른둥이용 기저귀 등 제품 기부 누적 2천800만개 2025-01-31 09:52:52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과 자사몰 맘큐를 통해 제품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생리대 브랜드 좋은느낌은 2016년부터 경제적 이유로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매년 100만 패드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생리대는 누적 1천100만 패드에 이른다. 크리넥스는...
"이자 부담 900억 줄어든다"…'14조' 대출 푸는 한국은행 [강진규의 BOK워치] 2025-01-27 13:18:18
병원 등도 상대적으로 형편이 낫다고 여겨 지원하지 않고 있다. 금중대는 1962년 박정희 정권 때 도입된 선별적 재할인제도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당시 정부 재정이 탄탄하지 못한 상황에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앙은행 발권력을 동원한 것이 시초다. 이후 총액한도대출(1994년), 금중대(2013년)로 변경됐으나 중소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