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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구하겠다…코에 걸면 코로나 예방?" 주장한 마스크 업체 대표 2025-03-17 12:10:33
씨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약 2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하지 않고 코고리 마스크 등의 제품 성능 및 효능을 광고하고 3개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 씨는 코고리 마스크를 코에 걸치는 것만으로도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 같은 광고를 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고리...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2025-03-16 21:45:41
하시더라.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셨다. 그런데 병이라는 건 그렇다. 인간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며 "노력으로 다 할 수 있다면 인간의 삶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여러분도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최 씨는 "형의 육신은 멈췄지만, 음악과 노래는 남아 있을 것이다. 저희가 영정...
美 배우 부부 사망 '미스터리', 비극적 전말 드러나 2025-03-08 08:25:23
먼저 사망했고 일주일가량 지나 해크먼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뉴멕시코주 법의학실 수석 검시관 헤더 재럴은 "95세였던 진 해크먼 씨의 사인은 고혈압과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이며, 알츠하이머병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 "65세였던 벳시 (아라카와) 해크먼 씨의 사인은...
배우 해크먼, 치매앓다 심장병에 숨져…"부인, 1주일전 먼저 사망" 2025-03-08 08:10:55
뒤 일주일가량 지난 시점에 해크먼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뉴멕시코주 법의학실 수석 검시관 헤더 재럴은 "95세였던 진 해크먼 씨의 사인은 고혈압과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이며, 알츠하이머병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 "65세였던 벳시 (아라카와) 해크먼 씨의 사인은 한타바이러스, 폐...
"승무원들이 쓴대" 입소문에…5000만병 팔린 '인기 폭발' 제품 [트렌드+] 2025-03-06 06:30:03
달바의 미스트형 세럼(사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수분 제형의 미스트에 오일을 추가한 보습 제품인데, 건조한 기내에서 일하는 승무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소문이 나면서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대박이 났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미스트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 1월 기준 5000만병을 넘어섰다. 2017년 7억...
"영끌해서 화났어?" 조롱하더니…신축 아파트 입주민 '봉변' 2025-03-05 09:36:12
일 다시 방문했을 때도 그대로였다. 벽에는 '영끌해서 들어오다 보니 화났다', 'ㅋㅋ 못 배운 집주인. 무너져라', '고쳐주기 X 같은 말투', '지X X병을 하네. 머저리X' 등의 폭언과 욕설이 적혀 있었다. A 씨는 "관리소장, 보수팀 등 관계자들이 사과했지만 이곳을 드나드는 업체와 직원이...
'제발 떡볶이랑 같이 먹지 마세요'…의사 유튜버도 경고 [건강!톡] 2025-02-24 10:14:52
위해 매일 정성스럽게 메뉴를 골라주셔서 감사하다", "뭐 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하다" 등의 청개구리같은 장난스러운 댓글이 이어졌다. '닥터프렌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씨는 앞선 글에서 전문가들의 식단 제안에 네티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를 "건강하지 않은 거 이미 알고 있는데 누가...
눈 깜빡여 논문 쓴 희소병 학생, 감동의 석사모 2025-02-23 18:41:17
따내 주변에 감동을 줬다. 장익선(37) 씨는 최근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광주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석사 학위와 학술상을 받았다. 장씨는 5살 때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아 몸을 일으킬 수도 없는 상태였지만 논문을 써냈다. 눈 깜박임을 감지해 움직이는 안구 마우스로 한 글자씩 써 내려가는 고된 작업 끝에...
눈 깜빡임으로 논문 썼다…'광주대 스티븐 호킹' 감동 2025-02-23 18:32:54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장애인 장익선 씨(37).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21일 장 씨를 위해 ‘찾아가는 졸업식’을 마련하고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장 씨는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석사 학위 뿐만 아니라 학술상까지 거머쥐며 감동을 줬다. 장 씨가 앓고 있는 근이영양증은 근육이 점점 마비되는 희귀성 질환으로...
'얼굴 천재'의 귀환…서강준이 온다, '언더커버'가 온다 [종합] 2025-02-20 15:13:34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 병문고의 여왕이라는 점에서 김민주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김신록은 "우리는 주로 퇴근 후에 집에서 만나서 김민주를 잡는다"며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잡아서 '다음엔 따뜻한 눈빛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