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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5만5천개 시대…일본 브랜드 사라지고 '대형4사 체제' 2024-01-14 07:15:00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이어 1990년에는 훼미리마트와 LG25 1호점이 탄생했다. 보광그룹 편의점 사업부는 1990년 일본 브랜드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제휴를 맺고 같은 해 10월 가락시영점에 1호점을 오픈한 뒤 1994년 보광훼미리마트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2012년 일본...
두나무 자회사 바이버, 대표에 문제연 전 컬리 CSO 선임 2023-07-24 11:01:51
넘게 근무한 베테랑으로 보광훼미리마트(현 BGF리테일), 인터파크지마켓,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에서 다양한 채널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제휴를 활성화하는 등 국내 커머스 플랫폼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버는 전문경영진 체계가 마련된 만큼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사업 성장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편의점 극일' 밑거름 된 CU 홍석조의 결단 2022-06-06 17:50:49
훼미리마트’였다. 보광그룹 CVS(편의점) 사업부에서 출발한 보광훼미리마트(현 BGF리테일)가 1990년 ‘편의점 선진국’ 일본의 노하우를 빌려와 첫 점포(서울 가락동 1호점)를 내고 22년간 점포 수를 7000여 개까지 늘렸다. 그랬던 훼미리마트는 이제 한국에 존재하지 않는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10대 가운데 우리나라에...
편의점 왕국 日 뛰어넘은 CU…그 뒤엔 '이 사람' 있었다 [박종관의 유통관통] 2022-06-06 09:26:57
‘훼미리마트’였다. 보광그룹 CVS(편의점) 사업부에서 출발한 보광훼미리마트(현 BGF리테일)가 1990년 ‘편의점 선진국’ 일본의 노하우를 빌려와 첫 점포(서울 가락동 1호점)를 내고 22년 간 점포 수를 7000여개까지 늘렸다. 그랬던 훼미리마트는 이제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10대들 가운데엔...
BGF, 2세 경영 본격화…홍정국 대표 선임 2019-10-31 17:46:14
옛 보광그룹에서 초기 편의점 사업을 주도했다. 보광훼미리마트 기획실장, 경영지원본부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17년 11월 BGF 대표로 선임된 뒤 홍 부사장 곁에서 ‘멘토’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13년부터 7년간 BGF리테일 대표를 맡고 있는 박재구 대표는 내년 3월 주주총회 때까지 이사회 의장...
CU, 日서 '완전 독립' 7년…1만4000개 점포망 구축 2019-07-31 17:24:28
cu의 독립기념일이다. 2012년 일본 편의점 브랜드 ‘훼미리마트’ 대신 독자 브랜드 ‘cu’ 간판을 서울 방이동 올림픽광장점에 처음 내건 날이다. 회사명도 보광훼미리마트에서 bgf리테일로 바꿨다. 편의점 사업을 위해 훼미리마트 브랜드를 라이선스 계약으로 들여온 지 22년 만이다. 7년이 지나...
BGF리테일 2세 경영 본격화…홍정국 전무, 부사장 승진 2017-10-24 15:13:04
이 신임 사장은 1993년 BGF리테일(당시 보광훼미리마트)에 입사해 영업기획팀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류왕선(50) 상무(상품·마케팅부문장)는 전무로 승진했다. 편의점 체인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9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회사 분할을...
[취업탐구 ‘기업 vs 기업’ ⑬] 박재구 사장 ‘차별화에 중점’ 허연수 사장 ‘출점 전략 강화’ 2017-05-15 18:48:00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보광훼미리마트(브랜드 ‘훼미리마트’)에서 BGF리테일(브랜드 ‘CU’)로 사명을 바꾼 지 7개월 만인 지난 2013년 1월 취임했다. 당초 지난해 3월20일까지가 임기였던 박 사장은 연임에 성공해 2019년 3월 24일로 임기가 연장됐다. 박 사장의 연임 배경에는...
[취업탐구 ‘기업 vs 기업’ ⑬] 편의점 전성시대 이끄는 BGF리테일 ‘CU’·GS리테일 ‘GS25’ 2017-05-15 18:35:00
405 BGF리테일의 전신은 1994년 12월 설립된 보광훼미리마트다. 보광훼미리마트는 1989년 말 (주)보광이 회사 내에 발족시킨 편의점 사업부로, 1990년 보광은 일본기업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편의점 사업부를 통해 서울시 송파구에 1호점인 ‘가락시영점’을 개점하면서 편의점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편의점...
훼미리마트 뗀 지 4년…CU 점포 1만개 돌파 2016-06-07 16:03:43
‘훼미리마트’ 간판을 떼고 토종 브랜드로 재탄생한 지 4년 만에 국내 최초로 점포 수 1만개를 돌파한 편의점 브랜드가 됐다. ◆cu 성장 이끈 홍 회장의 결단력bgf리테일의 1만호점 돌파는 1990년 훼미리마트 간판으로 첫 점포를 연 지 26년 만이다. 당시 보광그룹은 일본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