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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기술·장인정신 모두 담았다 2024-12-30 16:22:46
보닛, B-필러, C-필러, 휠까지 벤츠를 넘어 마이바흐 전용 디자인으로 갈음했다. 실내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럭셔리, 장인정신 등을 결합해 연출했다. 중앙의 12.8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3D 계기반, 뒷좌석 태블릿을 포함해 총 5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장착했다. 시트는 정교한 다이아몬드 문양의...
한국 수입차 시장 8년째 부동의 1위…식지 않는 벤츠 E-클래스의 비결은 2024-12-30 16:20:56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차량은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긴 보닛의 조합으로 안정감을 주고, A-필러를 뒤에 자리하도록 한 ‘캡-백워드(cab-backward)’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공간도 넓어졌다. 휠베이스가 이전 세대보다 20㎜ 더 길어졌다. 운전석 헤드룸은 5㎜, 뒷좌석 레그룸은 최대 17㎜ 늘어났으며,...
'오프로더 아이콘'의 귀환…'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출시 2024-12-13 09:39:12
보닛, 키레스고를 포함한 컴포트 패키지 등을 새롭게 탑재해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외관은 기존 G-클래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전면부 공기 흡입구 앞쪽에 3개의 수직 루브르가 있는 새로운 AMG 전용 그릴을 탑재했다. 또한 84개의 고성능 LED를 개별적으로 조작해 교통상황에 맞게...
[시승기] 제자리 360도 회전·급경사 노페달 주행…첫 전동화 G바겐 2024-11-13 17:00:45
헤드라이트, 네 줄짜리 라디에이터 그릴도 동일하게 장착했다. 가까이 다가서자 비로소 엔진 소리로 두 차량을 구분할 수 있었다. 살짝 높아진 보닛,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뚫어놓은 뒷바퀴 덮개 구멍 등도 보였다. 차량 뒤편에는 스페어타이어 대신 충전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네모난 수납함이 자리했다. 운전석에...
‘더 기아 타스만’ 세계 첫선...460조 픽업 시장 ‘지각변동’ 예고 2024-10-29 20:10:49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타스만의 외관은 보닛, 사이드 미러, 헤드램프, 휠 아치 등 곳곳에 각과 직선이 강조됐습니다. 내부는 넓은 조형, 대칭적인 비례 그리고 모던한 컬러감으로 실용성과 미학의 조화가 돋보였습니다. 기아는 타스만이 현존하는 픽업트럭 가운데 가장 선도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적용됐고,...
[시승기] 더 강해지고 똑똑해졌다…BMW 간판 SUV '뉴 X3' 2024-10-07 08:00:05
크고 선명한 헤드업디스플레이(HUD)는 충분한 안내·보조 역할을 수행했다. 뉴 X3의 고성능 모델 시승에 앞서 기본 사양 모델을 운전할 기회도 가졌다. 뮌헨 시내에서 외곽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아카데미센터까지 직선거리 40㎞ 정도의 구간이었다. 직선 구간 대신 꾸불꾸불한 시골길이 이어지는 120㎞ 구간을 선택했다....
폴스타4, 내년 하반기 '국내 생산'…"한국산 배터리 탑재 계획" [종합] 2024-08-13 13:51:47
'토르의 해머'를 대신한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를 브랜드 최초로 도입했다. 내부는 전작인 폴스타2보다 넓어졌다. 실내 크기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휠베이스는 2999m다. 폴스타2의 휠베이스는 2735㎜였다. 적재 공간은 트렁크 하부공간을 포함해 526ℓ,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536ℓ의 ...
"미주·유럽보다 3000만원 싸게" 승부수…'폴스타4' 국내 출시 2024-08-13 11:00:01
블레이드' 헤드 라이트를 브랜드 최초로 도입했다. 여기에 낮은 프론트와 접이식 도어 핸들, 프레임리스 윈도우, 프레임리스 사이드 미러 등으로 감각적 디자인을 연출했다. 내부는 전작인 폴스타2보다 넓어졌다. 실내 크기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휠베이스는 3m다. 폴스타2의 휠베이스는 2735㎜였다. 적재...
"SUV 못지 않네"…역대급으로 재탄생한 '만능車' 나온다 2024-07-15 08:49:34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이어져 강렬한 인상을 주며 굵직한 캐릭터라인으로 강조된 보닛과 범퍼 디자인으로 정통 오프로더의 터프한 매력을 강조했을 뿐 아니라, LED 주간주행등, LED 전방안개등, LED 테일램프 등 곳곳에 LED 램프를 아낌없이 배치해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측면의 앞뒤 펜더는 직선으로...
[시승기] 디지털 감성 가득, 넉넉해진 실내공간…미니 뉴 컨트리맨 2024-06-14 06:00:02
외관에서는 볼륨감이 두드러져 보였다.높아진 보닛과 수직에 가까운 전면부, 넓어진 뒤 범퍼 등으로 차체가 한층 커 보였다. 실내도 넓어졌다. 웬만한 중형 세단에 올라탄 듯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운전석에 앉아보니 머리 위에서 천장까지 약 15㎝ 이상이 남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2열에 앉았을 때도 무릎 앞에 주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