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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아르헨티나 말벡으로 행복을”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4-28 12:34:52
보라색이 돋보인다. 와인을 잔에 따르고 시간이 좀 지나자 자두와 담배 향을 단박에 잡을 수 있었다. ‘보데가스 살렌타인, 누미나 말벡(2021)’은 강렬한 보라색과 열대과일 향 등 말벡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한 와인이다. 특히 균형감과 잔향이 돋보인다. 부드러운 질감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편하게...
동대문 '튤립' 노원 '철쭉'…꽃정원 품은 서울 자치구 2025-04-22 18:35:02
22일 밝혔다. 붉은색, 노란색, 보라색 등 형형색색의 튤립이 만개한 중랑천변 산책로는 봄꽃을 감상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계정원은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도록 조성한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 중 하나다. 봄에는 튤립, 여름엔 백일홍, 가을엔 황화 코스모스가 피어나 사계절 내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사장님 감사합니다"…BTS 진 선물 준 사람, 방시혁 아니었네 2025-04-22 14:08:24
팬덤을 상징하는 보라색이 두 남녀의 신체 색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기안84는 앞서 이 작품에 대해 'N포 세대'와 저출생 문제를 묘사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작품설명에는 종족 보존의 법칙에 의해 몇십억년의 긴 시간을 사우고 투쟁하며 진화한 두명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적혀있다. 종족...
"8만 송이 튤립 만개…중랑천 '튤립길'에 봄이 왔어요" 2025-04-22 08:19:46
정원이다. 올해는 붉은색, 노란색, 보라색 등 형형색색 튤립 8만 송이가 심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장평교 아래에서 시작해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꽃길은 ‘튤립길’로 불리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산책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중랑천을 중심으로 사계절 꽃이 피는 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중랑천에 피어난 봄의 물결…8만 송이 튤립, 지금이 절정” 2025-04-21 19:44:11
본으로 붉은색, 노란색, 보라색 등 형형색색의 모습을 자랑한다. '튤립길'로 불리는 이 정원은 중랑천 둔치를 따라 조성된 대표적인 봄꽃 명소다. 구는 2023년부터 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백일홍,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를 계절별로 피어나도록 꽃을 심어 '사계절 정원' 조성에 힘써왔다. 튤립뿐 아니라 이...
"유엔 대북제재에도 러시아 쇼핑몰 창고에 북한 일꾼 수백명" 2025-04-16 09:00:03
북한 노동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보라색 와일드베리스 작업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와일드베리스는 이 같은 주장과 관련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확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에 등장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북한 출신이라는...
음성 대화로 장바구니 '뚝딱'…라스베이거스 달군 'AI 에이전트' 2025-04-11 14:04:00
화분을 보여주세요" 사회자가 카메라에 보라색 피튜니아꽃을 비추자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는 "피튜니아는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흙과 개화용 비료가 잘 어울려요. 피튜니아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드릴게요"라고 응답했다. 에이전트의 도움으로 온라인 장바구니를 채운 사회자가 장난스레 집에 와서 식물을 직접 심...
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첫 촬영 사진 공개 2025-04-02 16:24:18
관측한 전체 시야를 보여주며, 짧은 파장은 보라색으로, 긴 파장은 붉은색으로 적외선 이미지에 색상을 부여해 만들었다. 왼쪽 첫 사진 상단 밝은 선은 지구 대기 헬륨에 의한 것이며 초록색 확대 사진은 가까운 은하가 자세히 포착된 것을, 파란색 상자는 어둡고 먼 은하도 관측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방식으로 색...
4월의 수산물에 멸치·숭어…여행지는 서산 왕산마을 2025-03-31 11:00:02
둘러싼 막에서 보라색 액체를 내뿜는 게 특징이다. '이달의 등대'로는 목포시 죽교동의 목포북항동방파제등대가 선정됐다. 이 등대는 지난 2009년에 설치돼 6초 간격으로 녹색 불빛을 깜빡이며 목포북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한다. 등대 인근에 있는 북항노을공원에는 노을광장과 바다 분수 등이...
교황, 입원 한달 만에 사진 공개…"병세 호전" 2025-03-17 18:24:57
속 교황은 흰 수단(가톨릭 성직자가 착용하는 성직복)에 보라색 스톨을 두르고 휠체어에 앉아 제단 아래를 응시하고 있다. 교황은 지난달 14일부터 폐렴 치료를 받고 있다. 바티칸 공보실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아침 제멜리병원 10층 성전에서 미사를 공동 집전했다”고 밝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