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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집값에…호주, 외국인엔 집 안판다 2025-02-16 18:29:08
5월 치러지는 총선거의 최대 의제로 떠올랐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조치가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호주 정부가 이번 조치를 통해 국내 구매자에게 공급될 것이라고 예상한 부동산(1800여 채)이 호주 전체 연간 주택 거래 건수의 2.68%에 불과해서다. 현지 언론은 “5월에 있을 총선을 염두에...
대만 대법, '헬기 몰고 中항모 귀순 시도' 중령에 징역 9년 확정 2025-02-16 17:12:12
언론에 따르면 대만 최고법원(대법원 격)은 지난 13일 기밀 자료 유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육군항공특전지휘부 소속 중령 셰멍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이런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최고법원 합의 법정은 중국이 무력과 심리전을 통해 대만에 대해 지속적인 위협을 이어가는 가운데 현역 군인이 정보를 중국에 팔아넘기는...
"집값 너무 올랐다…2년간 외국인 투자 하지마" 2025-02-16 14:48:44
주택 가격 안정에 큰 도움은 되지 않을 것으로 현지 언론은 분석했다. 전체 부동산 거래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작기 때문이다. 2023년 6월 말 기준 1년 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5천360건의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했는데 이 중 3분의 1만이 이번에 규제 대상이 된 기존 주택이었다. 호주에서 연간 거래되는 주택...
호주, 주택 가격 급등에 2년간 외국인 투자 금지 예고 2025-02-16 14:34:30
현지 언론은 분석했다. 전체 부동산 거래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작기 때문이다. 2023년 6월 말 기준 1년 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5천360건의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했는데 이 중 3분의 1만이 이번에 규제 대상이 된 기존 주택이었다. 호주에서 연간 거래되는 주택 거래 건수는 67만여건이다. 이처럼 비중이 작아...
"아이 아빠는 머스크"…20대 인플루언서의 고백 2025-02-16 12:41:00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인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5개월 전에 나는 아기를 낳았다. 일론 머스크가 아빠"라고 밝혔다. 이어 "이전까지는 우리 아이의 사생활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근 타블로이드 매체가 공개하려고 하는 것이...
머스크 13번째 자녀?…"머스크 아이 낳았다" 주장 여성 등장 2025-02-16 11:54:28
13번째 자녀?…"머스크 아이 낳았다" 주장 여성 등장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 엑스에 글 올려…"5개월 전 출산" 머스크, "아기 만들기가 부업?" 온라인 글에 웃는 이모티콘 반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53)의 자녀를 출산했다는...
"내 아이 아빠는 머스크" 20대女 고백…13번째 자녀 생겼나 2025-02-16 09:39:42
미 언론들에 따르면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지난 14일 머스크 소유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엑스(X)’에 "다섯 달 전 나는 새로운 아이를 맞이했는데 아이의 아버지는 일론 머스크"라며 "지금까지는 아이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타블로이드 매체들이...
美법무부, 검사 잇단 반발에도 '뇌물죄' 뉴욕시장 공소취소 강행 2025-02-15 06:09:52
이날 백악관 '국경 차르'인 톰 호먼과 보수 성향 방송인 폭스뉴스에 공동으로 출연해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애덤스 시장의 뇌물 혐의 수사를 주도해 온 뉴욕 남부연방지검의 헤이건 스코튼 검사...
박지현 "'행번방' 표현 쓰지 말라…성착취물 중대 범죄" 2025-02-14 10:35:52
"언론과 법조계를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정중히 요청한다. '행번방'이라는 명칭을 자제하라"며 "부르기 편한 이름을 붙이기 전에, N번방 사건으로 인해 고통받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박 전 위원장은 또 "문 대행을 비판하는 탄핵 반대파들에게 묻는다. 당신들은 성 착취물 공유라는...
"美 보수의 미래" 극찬에도…캠퍼스서 보기 힘든 2m 이 남자 2025-02-14 09:58:07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 "젊은 보수층에서 신비로운 인물로 떠오르고 있지만, 캠퍼스에선 거의 모습을 보기 어렵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런 트럼프는 경영학 분야의 미국 내 최고 명문인 뉴욕대(NYU) 스턴경영대에 지난해 입학했다. 배너티 페어에 따르면 미국 보수 진영의 팟캐스터들은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