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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한군 수용 작전명은 '동방계획'…부대 운용 사령관 임명" 2024-10-31 11:45:32
'프로젝트 보스토크'(동방 계획)라고 이름 붙였다. 또 파병된 북한 부대를 운용할 책임자로 2020년부터 러시아군 제76공정사단 사령관을 지냈으며 시리아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는 소장을 새로 임명했다. NHK는 러시아의 이런 동향에 대해 "북한군 부대를 어디에 배치할지 등 북한과 긴밀히 협력해 운용하려는...
러시아에 넘어간 우크라 동부 요충지 폐허만 남아 2024-10-04 18:48:28
영상도 공개했다. 러시아 보스토크(동쪽)군 소속의 한 저격수는 "적에게 저격수는 무서운 존재"라며 "모든 것이 즉시 그곳으로 날아간다"고 말했다. 이들 저격수는 부흘레다르 북부 방향으로 뚫린 우크라이나군의 마지막 탈출 경로를 러시아군이 장악했을 때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공황에 빠져 도망쳤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북과 밀착하는 러, 북한산 맥주 수입도 허용" 2024-09-04 15:24:51
보스토크비르트레이드'(Vostokbirtrade)란 회사가 북한 맥주를 수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RBC 비즈니스'는 자체 입수한 관련 서류를 공개하면서 이 회사가 올해 6월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서 사업자등록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지난달 국내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는 북한이 외화벌이 차원에서 최근 맥주...
러 관광객 120명, 노동절 맞아 북한 찾아···단일 규모 최대 2024-04-30 18:40:28
보여준다"며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의 북한행 허브가 됐다"고 말했다. 연해주 정부는 북한 해변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도 이미 준비해놨다고 소개했다. 북한 관광에는 연해주뿐 아니라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레닌그라드, 사할린, 칼리닌그라드, 노보시비르스크, 랴잔,...
"러시아서 160명 이상 北관광…내달 100명 더" 2024-04-26 16:45:44
최인영 특파원 = 올해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북한을 여행한 러시아인이 160명을 넘어섰다고 타스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 통신은 "이미 160명 이상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만 국제선을 운항하는 이웃 국가(북한)를 방문했고 5월 연휴에는 100명 이상이 이 나라를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흘에 54만원"…러, 여행사 北관광 '불티' 2024-03-23 19:04:35
보스토크 인투르'가 물꼬를 텄다. 이 업체가 모집한 러시아 관광객들은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을 통해 북한이 코로나19로 2020년 1월 봉쇄한 이후 처음으로 평양으로 들어갔다.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지사는 4월15∼19일, 4월29일∼5월3일, 5월 6∼10일에도 관광객들이 연해주를 통해 북한을 관광할 예정이라고...
"나흘에 54만원"…모스크바서도 北관광 상품 판매 2024-03-22 23:19:38
러시아인의 북한 관광은 지난달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가 물꼬를 텄다. 이 업체가 모집한 러시아 관광객들은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을 통해 북한이 코로나19로 2020년 1월 봉쇄한 이후 처음으로 평양으로 들어갔다.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지사는 4월15∼19일, 4월29일∼5월3일, 5월 6∼10일...
美싱크탱크 "북러, 지난해 8월 이후 최소 25차례 탄약거래 교역" 2024-02-29 07:22:05
상업항 보스토크니로 거점을 옮겼을 가능성을 지목했다. '분단을 넘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이달초까지 AIS 신호가 꺼져 있는 이른바 '암흑 선박'이 최소 19회 이상 보스토크니항에 들어섰다. 이 중 최소 5번의 경우 북러 무기교역 수단으로 지목된 마리아와 외형이 유사한 선박으로 확인됐다. 또...
"北관광서 김일성 부자 동상 배경 사진은 '차렷' 자세로" 2024-02-13 23:47:50
보스토크 메디아는 13일(현지시간) '특파원의 눈으로 본 북한의 신기한 모습들'이라는 제목의 북한 관광 체험기를 보도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경을 봉쇄했던 북한은 최근 러시아인 97명으로 구성된 첫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받았다. 3박 4일간 1인당 750달러(약 100만원)를 내고 9일부터 평양과...
北노동당 대표단, 연해주서 북러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2024-02-13 16:31:01
이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연해주 정부 대표단과 만나 각종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회담 후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는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인도주의적 분야에서 연해주와 북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우리는 문화, 스포츠, 관광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