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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AI 서비스에 개인정보 활용도 높일 것…법 개정 추진" 2024-11-15 13:10:02
법 개정에 나선다. 개인정보위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윤석열 정부, 개인정보 정책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체계 확립이란 국정과제 추진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개인정보 정책...
'동성결혼' 정보 모은 페북…수백억 과징금에 "검토 예정" 2024-11-13 14:33:39
"개인정보위로부터 아직 공식 의결서를 전달받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과징금) 처분을 수용할 예정이라고 위원회에 전달한 바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결서를 받는 대로 검토하고 해당 사안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5일 메타에 과징금 216억1300만원, 과태료 1020만원을 부과했다....
메타, 민감정보 수집 과징금 소송 미정…"의결서 받고 결정" 2024-11-13 14:00:41
개인정보위는 지난 5일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 처리 제한 안전조치 의무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메타에 과징금 216억1천300만원과 과태료 1천20만원을 부과했다. 메타는 페이스북 프로필을 통해 국내 이용자 약 98만명의 종교관, 정치관, 동성과 결혼 여부 등 민감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정보위는 앞서...
"카톡 정보 유출은 해커 짓"…카카오, 역대 최다 과징금에 '불복' 2024-11-12 09:03:45
나섰다. 개인정보위는 앞서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 개인정보 6만5000여건이 유출된 사안과 관련해 카카오에 역대 최대인 과징금 약 151억원을 부과했다. 안전 조치 의무, 유출 신고·통지 의무 위반과 관련해선 과태료 780만원이 부과됐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해커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취약점을 이용해 임시ID 등...
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부과에 행정소송 제기 2024-11-11 17:56:12
이후 개인정보위는 지난 5월 카카오에 대해 안전 조치 의무 위반으로 과징금 151억4천196만원을, 안전 조치 의무와 유출 신고·통지 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했다. 이용자에게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통지를 하도록 시정 명령도 했지만, 카카오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카카오는 개인정보위 처분 발표 당시...
민감정보 몰래 수집 광고주에 넘긴 메타…과징금 216억 2024-11-05 13:39:40
이용자 1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개인정보위는 메타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 처리 제한 안전조치 의무 위반 등을 근거로 과징금 216억1천300만원과 과태료 1천20만원을 부과했다. 또 ▲ 민감정보 처리 시 합법적인 근거 마련 ▲ 안전성 확보 조치 이행 ▲ 이용자의 개인정보 열람 요구에 대해 성실히 응할...
2년간 과징금만 600억…민감정보 몰래 수집 광고주에 넘긴 메타 2024-11-05 12:12:21
이어졌다. 개인정보위는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와 함께 ▲ 민감정보 처리 시 합법적인 근거 마련 ▲ 안전성 확보 조치 이행 ▲ 이용자의 개인정보 열람 요구에 대한 성실한 응답을 시정명령했다. 이 과장은 "메타가 시정사항에 대한 조치를 이행하는지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 2년 새 600억원 과징금 철퇴…과징금은...
性정체성까지…98만명 민감정보 불법수집 메타에 과징금 216억 2024-11-05 12:00:16
한국 이용자 1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개인정보위는 메타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 처리 제한 안전조치 의무 위반 등을 근거로 과징금 216억1천300만원과 과태료 1천20만원을 부과했다. 또 ▲ 민감정보 처리 시 합법적인 근거 마련 ▲ 안전성 확보 조치 이행 ▲ 이용자의 개인정보 열람 요구에 대해 성실히 ...
'민감정보 불법수집' 메타코리아 "제재의결서 면밀히 검토할 것" 2024-11-05 12:00:00
것" 개인정보위, 메타에 과징금 216억원 처분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민감 정보를 광고주에 제공한 사실이 확인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약 21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메타가 5일 제재 내용에 관한 의결서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황정아 "구글·메타 불법 정보수집, 2년째 시정조치 요원" 2024-10-13 06:01:01
개보위는 이용자의 타사 행태 정보 수집과 이용에 대한 적법한 동의를 받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해당 정보 제공에 관한 결정권을 충분히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고지사항 전부를 명확하게 게재해야 하지만 기존 약관은 명확하지 않다면서 이는 보호법 위반이라 강조했다. 그러나 2년이 넘도록 시정조치는 이뤄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