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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마지막 '금싸라기'…황학동 일대, 대규모 개발한다 2025-03-17 17:14:58
정비사업으로 확보되는 공공공간은 개방형 녹지와 보행통로로 활용된다. 대상 구역은 서울시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계획에 따라 20~80m의 높이 규제를 적용받고 있다. 계획안에선 높이 규제를 50~120m로 대폭 완화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 황학 지구단위계획안은 2022년 10월 처음 주민에게 열람 공고됐다. 하지만 당시...
"2분이면 끝"…'주차지옥' 방콕서 꽃피운 'K-로봇주차' 혁명 2025-03-12 12:00:04
이동하는 통로인 램프와 보행자 승하차 및 보행 공간, 전후진 주행에 따른 여유 공간 등을 없애고 그 자리를 주차공간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리프트와 딜리버리시스템의 최소 이동 공간만 확보하면 일반 기계식 주차에선 불가능한 병렬 주차(두 차량을 앞뒤로 주차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같은 공간에...
목동14단지 정비구역 지정…49층 5123가구 재건축 본격화 2025-03-07 09:22:48
폭을 넓혀 자전거도로와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주변단지와 양천구청역을 연계한 보행자전용도로와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한다. 안양천로변에는 근린공원을, 단지 중앙에는 열린 공간을 확보한다. 공공기여를 통해 노인요양시설도 들어선다. 구 관계자는 "재건축 시행 절차 중 가장 어렵다는 정비구역 지정의 문턱을 넘었다"며...
사당5, 20층·530가구로…서울시, 정비계획안 가결 2025-03-06 17:06:50
적용해 용적률이 210%에서 250%로 상향됐다. 단지 초입부엔 열린 공간을 확보하고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한다. 이를 통해 사당로16길 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놀이·돌봄시설도 설치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노후화된 사당동 일대가 조속히 정비돼 도시 경관이...
여의도 대교아파트 '49층 랜드마크'로 탈바꿈 2025-02-28 17:22:00
공공보행통로를 이용해 아파트 입주민의 보행 편의성과 인근 학교로 연결되는 통학로가 확보된다. 공공기부 시설로 공공체육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청소년문화복지시설이 함께 건립된다. 공공체육시설(연면적 1만1000㎡)은 25m 6레인 실내 수영장, 골프연습장, 요가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이뤄진다. 단지 내부에는 트랙...
어린이대공원 인근 노후주거지, 20층·674가구로 탈바꿈 2025-02-27 10:25:54
지역으로 꼽혔다.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3만1580㎡ 부지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674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군자로 생활가로변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기존 상권과 연계한 가로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자로와 동일로를 잇는 공공보행 통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성동구 옥수극동, 리모델링 건축심의 통과 2025-02-26 12:00:00
위해 보행연결통로를 확보토록 했다. 또 단지 주변 학교와 연계된 공공기여시설(작은도서관 및 독서실)을 계획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누리며 소통하는 단지가 되도록 했다. 위례택지개발지구 4단계 사업의 마지막 개발인 복합2블럭에는 복정역에서부터 공원, 위례택지개발지구 주거단지를 공공보행통로로 연결하는 대규모...
거여·마천 마지막 퍼즐 완성됐다…마천 2구역 재정비촉진구역 결정 2025-02-23 11:15:01
보행 약자의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또 지하철역 접근로와 단지 내 주거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한다. 복원 예정인 성내천변 일대는 단지 내 휴식·여가 등 특화형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한다. 보행자 편의를 위해 보도 확폭 및 공공보행통로 신설, 단지 내 차량 진출입을 최소화한다. 인구·사회구조...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77층 랜드마크 선다 2025-02-19 18:17:02
입체보행공원(덮개공원)과 지하보행통로를 신설하고, 주요 연결 결절점에 공개 공지와 공유 공간도 조성한다. 건축물 저층 녹지 공간과 최상층 전망대는 시민에게 개방해 한강과 서울숲을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탄생시킨다. 공공기여는 6,054억 원 규모로 유니콘 창업허브 조성과 일대 교통 체계 개선에 활용된다....
성수 삼표레미콘 부지에 '77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5-02-19 17:05:26
연결을 위해 입체보행공원(덮개공원)과 지하보행통로를 신설한다. 주요 연결 부분에는 공개공지와 공유공간을 조성해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다. 건축물 저층 녹지공간과 최상층 전망대는 시민에게 개방한다. 서울시는 “해당 부지는 지난해 8월 ‘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혁신 대상지’로 선정돼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