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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당뇨병 '비상'…"10명 중 3명만 치료" 2024-11-07 17:17:27
수준에 그쳤다. 복부비만율도 남성이 88.8%, 여성이 75.5%로 상당수가 적정 허리둘레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은 "청년층에서는 노인보다 더 빠르게 질병에 이완되기 때문에 당뇨병 합병증 발병 위험이 더욱 높다"면서 "젊다고 해서 건강을 과신하거나 당뇨병을 가볍게 생각하지...
10년 사이 뚱뚱해진 아이들…"5명 중 1명 비만" 2024-02-06 18:08:53
소아청소년 복부비만 유병률은 17.3%였다. 남아는 2012년 대비 3.1배 증가한 22.3%, 여아는 2012년 대비 1.4배 증가한 12.1%의 복부비만 유병률을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충북-부산 순으로 비만 유병률이 높았다. 허양임 대한비만학회 언론홍보이사는 "소아청소년들의 비만 문제로 손실된 사회경제적 비용은 1조...
뚱뚱해진 아이들…소아·청소년 비만 '비상' 2024-02-06 11:35:31
유병률은 17.3%로 분석됐다. 비만한 소아·청소년들 상당수가 복부비만까지 동반하고 있는 셈이다. 성별로는 남아가 2012년 대비 3.1배 증가한 22.3%의 복부비만 유병률을 보였으며, 여아는 1.4배 증가한 12.1%의 유병률을 나타냈다. 지역별 비만과 복부비만 유병률은 모두 강원, 충북, 부산 순으로 높았다. 학회는 이...
"가장 허리 두꺼운 30대男, 평균 둘레가…" 복부비만 '경고' 2024-01-01 07:29:41
남성이 22.1%, 여성이 17.3%였다는 점에서, 남자 복부 비만율은 9.6%포인트 올랐지만, 여자 복부 비만율은 1.9%포인트 상승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복부 지방은 크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체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으로 나뉜다. 내장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면 우리 몸의 인슐린 작용에 방해받고...
'배 나온 남자들'…허리둘레 5년새 1㎝ 늘었다 2024-01-01 06:11:07
1㎝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소폭 줄었다. 복부비만율도 마찬가지로, 남성은 오르고 여성은 내렸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근 자료에 따르면 건강검진 기준 평균 허리둘레는 2021년 남성이 86.0㎝, 여성이 76.6㎝였다. 2017년과 비교하면 남성은 0.9㎝ 늘었고, 여성은 0.3㎝ 줄었다. 연령별로 나눴을...
비만과 치열한 전쟁, 같이 싸워줄 무기 '치료제'[더 머니이스트-이해진의 글로벌바이오] 2023-03-04 12:00:02
mRNA (messenger RNA)를 siRNA로 제거함으로써 복부비만을 치료한다는 계획입니다. 데이터 분석기관인 GlobalData는 만일 앨라일람이 INHBE 전사체 제거 치료제를 개발한다면 복부비만을 비롯한 다양한 대사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어 의미있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해가 갈수록 우리...
근육 줄면 오는 복부비만…뱃살 빼려면 '이것' 많이 드세요 [건강!톡] 2021-09-16 09:40:54
전 중년 여성이 근감소증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비만율이 높고 심혈관질환 관련 위험 지표의 수준이 높으며 칼슘·칼륨 등 영양소 섭취 상태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일대 식품개발학과 김미현 교수가 2009∼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64세 여성...
뚱뚱한 아이, 임신 중 오염물질 노출 때문일 수 있다? [건강!톡] 2021-06-22 11:32:44
복부 비만이 나타날 수 있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대학 생리학과 타냐 알데레트(Tanya Alderete) 교수팀은 임산부의 대기오염 노출 정도가 아기의 비만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환경 건강’(Environmental Health)에 실렸다. 연구팀은...
저체중·흡연 여성 조기 폐경 우려 [건강!톡] 2021-05-18 09:59:16
지수(BMI)가 높을수록 자연 폐경 나이도 증가했다. 자연 폐경 나이가 55세 이상인 그룹의 비만율(BMI 25 이상)은 43.5%로, 45∼49세 그룹(33.0%), 50∼54세 그룹(35.8%)보다 높았다. 자연 폐경 나이가 40∼44세인 그룹의 비만율은 40.5%였다. 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기존 메타 분석(meta analysis, 수년간에 걸쳐 이뤄진...
수면시간 짧으면 식탐 호르몬 분비 증가…복부 비만 부른다 2020-09-04 11:29:47
취하는 남성은 상대적으로 드물었다. 허리둘레가 90㎝ 이상인 복부 비만율은 성인 남성에서 31.9%였다. 하루 8시간 자는 남성의 복부 비만율이 최저(28.9%), 하루 5시간 미만 자는 남성의 복부 비만율이 최고(40.2%)였다. 정상 수면(하루 7시간)을 취하는 남성에 비해 하루 5시간 미만 자는 남성의 복부 비만 발생 위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