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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도가 찾은 오영주 "글로벌 진출 지원하겠다" 2024-05-30 18:38:30
‘복순도가’를 방문(사진)해 “복순도가 사례처럼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대표 로컬브랜드로 성장하고 글로벌 진출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오 장관은 이날 울산을 찾아 복순도가 팝업스토어와 양조장 등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구축 경험과...
[동정] 오영주 중기부 장관, 울산 로컬브랜드 복순도가 방문 2024-05-30 15:40:00
로컬브랜드 복순도가 방문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30일 울산 대표 로컬브랜드인 '복순도가'를 방문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구축 경험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샴페인 막걸리를 출시한 복순도가는 울주지역 쌀만을 사용하고, 양조장 주변 지역 관광 프로그램과...
"스타벅스도 시작은 동네 가게"…로컬 브랜드 스타트업의 성장 [긱스] 2023-10-12 09:22:32
기업인 복순도가는 막걸리 등 한국 전통주로 성장한 지역 업체다. 국내산 누룩과 쌀만을 이용한 수제 막걸리를 개발해 전통주를 세계에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식 복순도가 사장은 지역 쌀과 전통 누룩을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제조법으로 빚어낸 ‘복순도가 손막걸리’를 2015년 출시했다.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음용...
복순도가(福順都家),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2-11-28 16:01:10
교수는 복순도가는 막걸리는 탄산으로 터진다는 단점을 오히려 역동적인 모습의 장점으로 승화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이러한 모습을 통해 프리미엄 막걸리 막걸리, 나아가 한국 전통주의 가치를 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제품이라고 말했다. 복순도가는 “전통주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제품뿐만 아니라 공간과 지역...
술과 예술이 무르익는 곳 2022-08-18 16:28:48
복순도가를 그 풍경 끝에서 만난다. 막걸리 하면 옛것, 어른들이 좋아하는 술로 치부되던 때가 있었다. 울산 울주군에 자리한 복순도가는 가히 그 인식을 바꾼 대표적인 양조장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술 빚는 공간을 넘어 농업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미학적인 건축물, 천연 탄산이 마치 샴페인처럼 터지는 뜻밖의 우리...
'샴페인 같은' 복순도가 손막걸리, 日·홍콩 이어 싱가포르도 홀렸다 2022-08-08 17:31:09
결정짓는 핵심 재료다. 울산의 농업회사법인 복순도가는 국내산 누룩과 쌀만을 이용한 수제 막걸리를 개발해 전통주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정식 복순도가 사장은 지역 쌀과 전통 누룩을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제조법으로 빚어낸 ‘복순도가 손막걸리(사진)’를 2015년 출시했다. 10여 명의 직원이 손수 항...
CNN, 한국 막걸리 주목…"다음 한류 주인공" 2022-05-23 16:13:48
2009년 출시된 프리미엄 막걸리 브랜드 복순도가의 김민규 대표는 올해 미국과 오스트리아에서 막걸리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복순도가는 한류가 자리 잡은 옆 나라 일본에서는 이미 그 인기를 증명했다. 김 대표는 지난 몇 년간 한국의 소프트파워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장했다며 막걸리도 같은 추세를...
낭만여름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9-07-28 15:18:26
복순도가 양조장은 볏짚, 숯, 누룩 등 발효와 관련된 한국적인 재료를 활용한 건축미가 돋보이는 건물이다. 김민규 복순도가 부대표는 복순도가는 술을 만드는 공간을 넘어서서 이 땅에서 생산되는 쌀로 이 땅의 사람들이 막걸리를 빚고 그 과정에서 대지와 사람이 ‘발효’되는 유기적 문화공간이라고 소개한다....
통신판매 날개 단 막걸리…술술 팔린다 2018-11-18 18:36:12
다른 라벨 디자인을 적용했다.전통주 기업 복순도가는 막걸리를 ‘샴페인’처럼 마케팅했다. 예쁜 병 디자인에 달콤하고 신맛, 탄산의 상큼함 등을 더해 ‘샴페인 같은 막걸리’로 소비자에게 알렸다.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강한 탄산으로 개봉할 때 병을 흔들지 않아도 저절로 막걸리가 섞이는데, 이...
울산 '복순도가' 관광지 된다…'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선정 2018-06-27 08:44:46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복순도가는 2010년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향산리에 설립됐다. 창업주 박복순씨의 본명을 따서 복순도가로 이름 지어졌다. 복순도가 맛의 특징은 지역 쌀을 옹기에 발효시켜 빚은 막걸리로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2012년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고, 2016년 7월에는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