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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문료 낸 사장님, 올해 '간이지급명세서' 꼭 내세요 2025-02-16 17:53:15
급여의 명세를 국가에 보고하는 문서다. 근로자의 소득을 파악하고 세금 징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국세청이 사업주에게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올해 1월 강연료나 자문료 등을 지급한 사업자라면 이달 말일(2월 28일)까지 간이지급명세서를...
상사 폭언에 숨진 증권맨…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2025-02-16 17:46:41
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지급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일에 쓰러졌다. 그는 이 종목 주가가 상장 이후 30% 이상 급락하자 매매를 시도했으나 주문용 단말기 오류로 타이밍을 놓쳤다. 이에 상사가 욕설과 폭언을 퍼붓자...
상사 폭언으로 사망한 증권맨…法 "업무상 재해로 인정" 2025-02-16 11:23:12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지급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상장일에 쓰러졌다. 그는 상장 첫날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가가 30% 급락하자 매매를 시도했으나, 주문용 단말기 오류로 주문 타이밍을 놓쳤다. 이에 A...
상사 폭언에 쓰러져 사망한 증권맨…법원 "업무상 재해" 2025-02-16 09:21:34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이주영)는 최근 사망한 증권사 직원 A씨의 아내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05년 한 증권사에 입사해 영업전문직 사원으로 주식 중개...
주가 급락에 상사 폭언 듣고 숨진 증권맨…"업무상 재해" 2025-02-16 09:20:57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증권사에서 주식매매와 고객 응대 업무를 담당해온 A씨는 2021년 5월 출근해 업무를 하던 중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튿날 숨졌다. 사인은 급성심근경색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일은 많은 관심을 모았던 B사의...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인수 잰걸음…통합사옥·해외노선 개척 2025-02-16 06:00:01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기존 고용 조건 포괄승계 협의에 따라 급여·복지 수준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항공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롯데건설,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봉사활동 진행 2025-02-12 08:59:50
청소년 멘토링, 도서관 운영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겨울철을 맞아 새해 부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부산연탄은행과 손잡았다. 이날 롯데건설 영남지사 및 부산 지역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이웃옆愛 밥상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감자탕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와...
"쪼개기 상장 안해요"…'딥시크 대항주'로 떠오른 이 회사 [원종환의 중기줌인] 2025-02-07 06:30:01
설명했다. 인하대 전자재료공학과 출신인 이 대표는 LG중앙연구소, 현대전자(SK하이닉스의 전신) 등을 거쳐 2000년 회사를 차렸다. 그는 “임직원이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R&D)과 복지, 급여 등 업무 환경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직장인 10명 중 7명 "올해 이직할 것"···'대리급' 대이동 예고 2025-02-06 11:06:14
△복지제도가 미흡해서(26%) △고용 안정성이 낮아서(19.3%) △직무, 업종 변경 등을 생각하고 있어서(15.9%) △야근, 휴일근무가 잦아 워라밸이 없어서(15%) △상사, 동료 등 인간관계 갈등이 커서(14.3%)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직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직급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사원, 대리, 과장급은 ‘더...
이 악문 직장인들...70% "올해 이직하겠다" 2025-02-06 09:28:25
많은 급여를 받기 위해서'(56%)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회사의 비전이 없고 성장이 정체돼서(41.4%), 업무 역량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어서(31.3%), 복지제도가 미흡해서(26%) 등의 답변이 이었다. 이직 시 직무와 업종을 유지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 대상의 30.7%가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