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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인수 잰걸음…통합사옥·해외노선 개척 2025-02-16 06:00:01
확장에 대비해 사무실을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업무·상업 복합단지 '마곡 원그로브' 내 통합 사옥으로 이전한다. 입주는 오는 5월 초 이뤄질 전망이다. 새 사무실은 전용면적 약 4천132㎡(1천250평)의 공간에 경영본부 및 화물사업본부, 운항본부, 안전보안실, 종합통제실 등과 직원 편의 시설을 갖춘다. 이곳에...
호반산업·라인그룹, 용인플랫폼시티 수주 2025-02-13 17:47:34
복합단지 조성사업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라인그룹은 지난 12일 63만8000㎡ 규모의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2공구 부지조성 공사를 수주했다. 앞서 6일 191만㎡ 규모의 1공구를 호반산업이 따내 부지조성 공사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됐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와 수지구에 걸친 272만㎡ 부지에...
"2억은 금방이죠" 집주인 들썩이더니…하루 만에 '억 소리' 2025-02-13 17:28:38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강남·송파구 국제교류복합지구(GBC) 인근 지역인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 아파트 단지 305곳 중 291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렸다. 이들 지역에서는 호가가 ‘억’ 소리 나게 뛰고, 매물을 거두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눌려 있던 가격이 단기적으로 오를 순...
버려진 철강단지, 서우강위안의 변신…문화성지가 되다 2025-02-13 17:22:47
수 있다. 중국 베이징의 현대 예술 단지인 ‘798예술구’가 공장으로서의 과거를 떠나보낸 후 오늘날 예술구로서의 모습을 찾았듯이, 최근 떠오르는 문화 복합단지 ‘서우강위안(首鋼園)’ 역시 베이징의 찬란한 강철산업 발전의 역사를 뒤로한 채 새로운 문화 복합단지로서의 면모를 서서히 갖추고 있다. 이렇게 버려진...
토허제 해제, 집값 상승 신호탄일까 찻잔 속 태풍일까 [더 머니이스트-양지영의 집콕시대] 2025-02-13 15:47:02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지역 내 아파트 305곳 가운데 291곳은 지정 해제하고 안전진단이 통과된 재건축 아파트 14곳은 투기 과열 우려가 있어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배경은 197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72년 효율적인 국토 계획과 관리를...
현대건설, 서울역 힐튼호텔 공사 수주…"랜드마크로 바꾼다" 2025-02-13 15:35:31
이번 사업에서 재무적 투자부터 계약 관리, 시공 등 개발사업에 필요한 모든 절차에 참여해 프로젝트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자금 조달을 마친 가양동 CJ 부지 개발사업과 국내 최대 규모의 업무 복합 단지인 복정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강미선입니다....
현대건설,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사업 공사 수주 2025-02-13 14:16:51
토대로 복합 투자개발사업자 역할을 완수할 계획이다. 힐튼호텔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현대건설의 전략적 투자자(SI) 전환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현대건설은 최근 본PF 조달을 완료한 가양동 CJ 부지에 대규모 역세권 랜드마크를 개발 중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업무 복합 단지인 복정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현대건설,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사업 맡는다…"랜드마크로 조성" 2025-02-13 09:49:37
복합 단지인 복정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복합투자개발사업을 차례로 착공시켜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서울역은 국내 모든 도시와 전 세계를 잇는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고급 인력과 관광객이 유입되는 국제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며 "수많은 개발사업 경험과...
현대건설, 1조원 규모 서울역 힐튼호텔 공사 수주 2025-02-13 09:29:54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복합 투자개발사업자 역할을 완수할 계획이다. 힐튼호텔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현대건설의 전략적 투자자(SI) 전환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현대건설은 최근 본 PF 조달을 완료한 연면적 23만평 규모의 가양동 CJ 부지에 대규모 역세권 랜드마크를 개발 중이고, 연면적이 51만평에 달하는 국내...
충남, 천안아산 '미래車 특구' 확장 추진 2025-02-12 18:16:54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천안 풍세일반산업단지에 지정돼 있다. 도는 새로 편입되는 아산 지역을 창업기업 입주 등 스타트업을 위한 용도로, 천안 지역은 성장 단계에 진입한 창업기업을 위한 생산시설 확충 등 스케일업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도는 입주 기업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개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