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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아산 '미래車 특구' 확장 추진 2025-02-12 18:16:54
위한 용도로, 천안 지역은 성장 단계에 진입한 창업기업을 위한 생산시설 확충 등 스케일업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도는 입주 기업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개 이상의 모빌리티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미래형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자동차 부품 특화...
30년간 흉물로 방치됐던 배터시 화력발전소…굴뚝 달린 '런던 힙플'로 재탄생 2025-02-10 18:16:30
복합 쇼핑몰 ‘배터시발전소’는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옛 화력발전소를 개조한 이곳에선 요즘 굴뚝 속에 설치된 고속 엘리베이터 전망대 ‘리프트109’가 인기다. 런던에 있는 A사 관계자는 “몇 년 새 배터시발전소는 런던 관광객이 꼭 들러야 할 ‘힙플레이스’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민간 도심복합 개발 본격화…준주거 용적률 140%까지 올린다 2025-02-07 15:31:18
있게 풀어줬다. 도시혁신구역은 용도나 건폐율, 용적률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다만 인센티브로 인해 취득하는 개발 이익의 일부는 공공주택이나 기반시설 등으로 공공에 제공해야 한다. 김배성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도심복합개발법 시행으로 복합개발사업이 본격 활성화됨에 따라 민간의 창의적...
'초고령 도시' 되더니…"청소도 해주고 밥도 준다" 인기 폭발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5-02-06 07:00:07
땅 주인인 부동산 개발회사 에이리츠는 원래 지상 44층, 154가구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으려 했다. 하지만 대구 주택시장 침체로 쉽사리 착공에 나서지 못했고, 지난해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로 사업 방향을 변경했다. 새로운 계획안에 따르면 4376㎡ 땅에 지하5층, 지상49층으로 시니어...
방학역에 39층 복합타운…도심주택 공급 '탄력' 2025-02-05 16:53:34
개발과 주택 공급을 위해 도입됐다.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 등 기존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이 나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식이다. 여기에 민간 사업자가 시공자로 참여해 기존 민간사업보다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방학역 주변 8428㎡ 부지에 지하...
경기주택도시공사, 국내 최초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철도 위 콤팩트시티' 조성 2025-02-05 14:39:54
철도 복개 상부공간에 ‘입체복합형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콤팩트시티는 도시 중심부에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을 밀집시켜 압축·고밀(高密) 개발하는 도시를 뜻하는 것으로, 저출생과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도시 소멸 위기를 막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GH와 남양주시는 국가 철도공단의 위...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가 상승 전망…주요 빌딩은 평당 4천만원" 2025-01-15 16:13:33
내동 복합물류센터를 사들이는 등 해외 투자자 매입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리테일 시장의 경우 오프라인 업체의 실적 부진으로 신규 출점이 제한되며 거래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 대형 판매시설 거래액은 약 6조원 규모였으나 지난해 1∼3분기 거래액은 2천억원에 그쳤다. 또한 최근 시장에 나온 판매시설...
[서미숙의 집수다] '나인원한남'도 2천억 취득세 중과 취소 결정…"고급주택 아냐" 2025-01-15 07:46:51
용도변경을 한 사실이 없다"며 "엘리베이터홀이나 창고, 주차장은 엄연한 공용공간인데 이를 전용공간으로 보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해 조세불복 심판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앞서 PH129도 서울시와 강남구가 건물 내부 발코니와 세대별 지하 창고 등을 문제 삼아 취득세를 중과했으나 조세심판원은 중과 취소를 결정했다....
준주거지역 상가 의무비율 폐지…상업지역은 20%→10%로 완화 2025-01-05 18:04:12
서울시가 역세권과 도심에서 재건축 등 개발사업을 할 때 공실 우려가 큰 상가 등 비주거용도 의무 설치 비율을 완화하기로 했다. 건설 경기가 위축되자 서울시가 내놓은 규제 철폐 1호 방안이다. 개발 사업성 악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상가 등을 줄이는 대신 아파트를 늘려 주택 공급과 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서울시, 상업지역 비주거 비율 절반으로 완화 2025-01-05 12:00:01
복합건축물의 상업시설 등 비주거 비율을 연면적 20%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복합쇼핑몰 수요, 온라인 거래 활성화, 도심 내 주택 수요 증가로 이 비율이 적정한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왔다. 시는 이러한 규제가 철폐되면 대규모 개발사업의 장애로 인식되고 있는 상가 의무 면적이 대폭 폐지·축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