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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둔 택배 상자 사라졌는데…책임은 누가? [더 머니이스트-백광현의 페어플레이] 2024-12-03 06:30:01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우선, 수령인 본인이 문 앞에 택배를 보관하는 것에 ‘동의’를 했는데 택배가 분실된 경우라면 책임은 수령인에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자나 전화 등을 통해 부재 시 문 앞에 놓아달라고 말했거나 주문하면서 ‘부재 시 문 앞’ 등으로 미리 선택한 경우입니다. 이렇게 수령인이 비대면 배송에...
“2030세대는 시간이 ‘내 편’…젊은 연금 투자자 늘어났죠” 2024-12-03 06:00:55
금리형 혹은 머니마켓 ETF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연금에 대한 여러 오해와 편견도 있는데요. “연금 계좌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많습니다. 먼저 연금 계좌에 입금된 돈은 크게 ‘회사에서 납입한 퇴직연금’과 세액공제 등을 목적으로 ‘본인이 납입한 돈’으로 나눌 수...
연금 ETF 투자자 FAQ 2024-12-03 06:00:02
퇴직연금 계좌가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나. 퇴직연금 계좌가 있다고 하더라도, ‘개인이 직접 운용 지시가 가능한’ 계좌, 즉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만 ETF를 선택해서 매매할 수 있다(DB는 퇴직연금 운용 주체가 회사로, 회사에서 운용할 때 ETF...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수시 정원 1658명 중 1645명이 추가합격자, 올 추가합격 사상최대 전망…"대학 결정기준 명확히" 2024-12-02 10:00:10
선택하느냐가 큰 고민이고, 불합격한 학생들은 본인이 지원한 대학 학과에서 타 대학 중복 합격이 많이 나와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많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기간이다. 12월 18일 수시 1차 등록 마감 이후 각 대학은 미등록 학과에 대해 추가 합격을 발표,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최종 등록 마감 27일 임박해서는 전화를...
‘퇴직연금 투자 어렵지 않아요’…5가지 실전 체크 포인트 2024-12-02 09:45:42
목표 연도를 확인해, 본인이 예상하는 은퇴 시점에 맞는 펀드를 고르면 된다. 보통 5년 단위로 돼 있다. 일반적으로 60세까지 일한다면 자신이 태어난 연도에 60을 더해 가까운 숫자의 TDF를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1984년생이라면 1984+60=2044이므로 가까운 2040이나 2045에 가입하면 된다. TDF는 지난 8년간 163배나...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2-01 06:00:24
선택은 본인이 내리게 되겠지만요. 95년생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널 것을 충고합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기 바랍니다. 도전정신이 좋은 것은 좋으나 지나친 모험은 금물입니다. 재충전을 위해 휴식하는 시기입니다. 어떤 것을 바라지 말고, 먼저 베풀고 주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급격한 변화를 피하기...
'13월의 월급' 벼락치기…한 달 만에 180만원 버는 방법 [고정삼의 절세GPT] 2024-11-30 19:15:49
공제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드도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호 과장은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었는지 확인하고, 이를 초과했다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게 더 좋다"며 "총급여의 25%를 초과하는 카드 사용액에 대해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는...
"나는 20대 알바만 쓴다"…억울한 20대 감싼 사장님 등장 2024-11-30 08:40:32
"본인 시급도 가져가기 힘든 자영업자 입장에서 알바생들에게 추가 보상을 한다는 게 쉽진 않지만, 이게 참 잘 통하더라"라며 "돈이 아니라 자신을 인정해주는 게 좋은 건지 그렇게 하면 휴무인데도 지나가다 도와주고 가는 친구들도 있다"고 했다. A씨는 이 밖에도 "제가 오히려 30대 이상 아르바이트생을 잘 쓰지 않는...
류승범 "아빠가 된 후 달라졌다…딸 스케줄이 가장 중요" [인터뷰+] 2024-11-29 11:24:31
▲ 본인의 20대는 어땠을까. 우리땐 술 먹고 그러면서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을까를 실험하는데, 로몬이는 어떻게 건강하게 살지를 고민하더라. 내 나이대에 알게 되는 걸 '조금 건강하게 살아야지' 이러는데 얘는 벌써 이러니까 '너무 좋다' 싶더라. 본인을 아끼는게 소중하다는 게 그걸 아는 건 쉽지...
"공무원 무능" vs "공노비냐"…117년 만의 폭설에 시끌 2024-11-29 09:55:32
극단 선택하는지 알겠다(제설 민원)'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은 제설 작업에 대한 일부 시민들이 불만을 표출하며 공무원에게 민원을 계속 넣어야 제설이 빨리 된다는 내용 등을 캡처한 것이었다. 캡처된 내용에 따르면 시민들은 "주민들이 극성일수록 공무원들이 빠릿빠릿해질 텐데 귀찮다고 놔두면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