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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표가 내 약혼녀의 스폰서였다"…40대 男의 폭로 2024-11-19 23:18:14
있다"며 "재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인이 저지른 부도덕한 일을 고발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해당 대표이사인 B씨는 "아는 여성인 건 맞다. 가끔 만나서 식사한 게 전부다. 약혼 얘기는 들어본 적 없다"며 "(성매매 주장은)전혀 사실이 아니다. (호텔에서 찍은 사진은)기억을 못 하겠다. 모르겠다"고 전했다. 장지민...
"약혼녀, 유명 대기업 대표와 성매매"…충격에 파혼한 사연 2024-11-19 09:44:51
얘기도 들어본 적 없다"며 호텔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서는 "기억을 못 하겠다.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제보자 A씨는 "결혼을 생각한 여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충격으로 체중이 9kg이나 빠지고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재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인이 저지른 부도덕한 일을 고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9세 여아가 결혼? 아동 강간 합법화냐"…이라크, 法 개정 논란 2024-11-16 15:27:40
가족법 개정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도덕한 관계'로부터 어린 소녀들을 보호한다는 취지라는데, '아동 강간 합법화'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의회는 이슬람 시아파 정당 연합의 주도로 여성의 법적 혼인 가능 연령을 기존...
“상법 개정·거버넌스 개선이 밸류업의 성공 분수령” 2024-11-04 06:02:06
최근에는 갑질이나 부도덕한 행동이 통하지 않는다. 권력이나 자본도 도덕적 문제가 드러나면 즉각적인 사회적 제재를 받는다. 이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회장 “주주자본주의 개념은 1971년 밀턴 프리드먼이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비롯됐다. 프리드먼은 ‘기업의...
[美대선 D-2] 해리스, 우편으로 사전투표…"방금 투표용지 작성" 2024-11-04 05:12:37
"지지 얻으려 노력중…팔' 주민들 희생은 부도덕"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1·5 미 대선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우편을 통해 사전투표를 마쳤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경합주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흑인 교회에서 예배 및 연설을 마친 뒤...
아르헨 밀레이, 국세청 정조준…34% 감원에 청장 월급 85% 삭감 2024-10-22 09:39:14
이용됐으며, 아르헨티나 국민을 대상으로 부도덕한 박해를 가해왔다"며 ARCA 창설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국세청 공무원 노조는 위헌적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또 국장급이나 부국장급 등 정치적 고위직 축소나 변경에는 찬성하지만, 그 외 이유로 인력을 감축하고 월급을 삭감한다는 것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하워드막스 "경제 법칙을 폐기시킬까요?" 2024-10-10 17:23:54
50만 달러를 요구한다면, 여러분의 행동은 부도덕한 것입니까? 정부가 집값을 더 요구한 사람들을 기소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2021 년에 경기가 되살아나고 실업 상태의 근로자 1 인당 다수의 취직 자리가 생기면서 더 높은 봉급을 받을 수 있게 되자, 근로자들은 직장 상사에게 “제가앞으로 더 높은 봉급을 받을 수...
교황,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에 "부도덕하고 불균형적" 2024-09-30 01:11:59
"부도덕하고 불균형적"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현지시간)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를 비롯해 많은 민간인의 목숨을 앗아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대해 부도덕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룩셈부르크·벨기에 순방을 마치고 이탈리아...
보궐선거로 野 균열…민주당 "조국, '지민비조' 초심 찾아라" 2024-09-13 14:43:27
선언하고 마음이 급한 것은 알겠으나, 부도덕한 행위로 징계 대상이던 민주당 후보를 이삭줍기한 데 이어 네거티브 공세까지 하는 것은 참 보기 좋지 않다"고 쏘아붙였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의 주장을 반박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김경지 후보는 선거에 두 번 도전한 게 맞고, 두...
"응급실 돌다가 환자 죽어도 상관 없다"…의대생 게시글 수사의뢰 2024-09-11 17:47:56
등 부도덕한 발언들이 올라왔다. 메디스태프는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 및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사들에 대한 신상 털기와 조리돌림의 근원지로 꼽힌다. 최근엔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 의사들의 개인 정보를 공개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뒤 유통해 논란이 일었다. 이 사이트엔 현장에 남아 있는 의료진을 비난하는 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