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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 토지명의신탁 과징금 27억원 확정 2024-11-18 14:31:11
구청은 2020년 4월 의정부지검으로부터 최씨의 부동산실명법 위반 사실을 통보받은 뒤 과징금 27억3000여만원을 부과했다. 최씨가 2013년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명의신탁 계약을 통해 차명으로 땅을 사들여 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였다. 최씨는 "명의신탁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냈으나, 1심은 명의신탁을 인정할 수...
대법, '尹 장모' 최은순 차명투자 과징금 27억원 확정 2024-11-18 13:20:46
부동산실명법 위반을 이유로 최씨와 동업자 A씨에게 각각 27억3200만원씩 과징금을 부과했다. 최씨가 도촌동 땅 55만3231㎡를 매입하고도 소유권 등기는 법인과 동업자 A씨의 사위 공동명의로 하는 차명 투자를 했다는 이유에서다. 최씨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관악구서 '60억 전세사기' 벌인 전직 경찰관 구속기소 2024-11-08 19:01:57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이씨가 빌라를 매입할 때 명의를 빌려준 지인 2명도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앞서 전직 경찰관 이씨는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본인과 지인 명의로 빌라 7채를 사들여 임대 사업을 하면서 46명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해외체류자에 '카톡' 과징금 통보…법원 "적법한 고지 아니라 무효" 2024-09-18 17:55:06
18일 밝혔다. 영등포구청이 2020년 A씨에게 부동산실명법 위반으로 과징금 약 6200만원을 부과하면서 ‘행정상 관리주소’로 등록된 주민센터 주소로 고지서를 보내고 주민센터 직원이 이를 카카오톡으로 통보한 것이 문제가 됐다. 주민등록법은 A씨처럼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할 경우 주민센터 주소를 주소지로 신고할 수 ...
"피해액 총 536억"…'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자 102명 늘어 2024-06-17 09:51:10
받아 가로챈 혐의다. 이와 함께 남 씨 등은 금융기관에서 부동산 담보대출금 1억5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추가됐다. 앞서 먼저 기소된 전세 사기 피해액 453억원(563채)을 더하면 남 씨 일당의 전체 혐의 액수는 536억원(665채)으로 늘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남 씨가 공인중개사인 딸에게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
'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액 총 536억원 2024-06-17 09:37:01
또 금융기관에서 부동산 담보대출금 1억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추가됐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남씨가 공인중개사인 딸에게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175세대 건물을 명의신탁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남씨에게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를, 그의 딸에게는 남씨에게 이미 적용한 범죄단체가입·활동 혐의를 각각...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과징금 취소 소송' 2심도 패소 2024-06-14 15:46:27
최 씨에 대한 부동산실명법 위반 사실을 통보받은 뒤 최 씨에게 이를 이유로 과징금 27억3000여만원을 부과했다. 이에 최 씨는 "문제의 부동산 실소유자는 다른 사람이고 원고는 이들에게 명의신탁하지 않았다"며 위법한 처분이라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시 1심 재판부는 "원고는...
70명 울린 140억대 전세사기...징역 18년 '엄벌' 2024-04-16 15:34:23
사기,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모(37)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최씨는 2019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수도권 지역의 다세대주택을 무자본 갭투자로 사들이고 임차인 70명에게 144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최씨가 갭투자로 259채의 빌라를 소유하게 됐지만...
전세사기 공인중개사 "文정부 세금 올린 탓에 못 팔아 생긴 문제" 2024-03-18 17:56:43
주장했다. A씨와 함께 사기와 사기 방조,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씨는 재판부가 '증인 말대로 중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임차인들이 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임차인들이 침착하게 기다리면 되는데, 단체로 너무 시끄럽게 하고 방송사에 제보하고 해서 일이...
돈다발 '산적'…사업가 행세 '덜미' 2024-01-22 12:11:30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부동산실명법 위반, 금융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국내 자금세탁 총책 A(42)씨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공범 5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22일 밝혔다. 필리핀으로 도피한 도박사이트 운영 총책 B(35)씨는 인터폴 적색 수배를 내리고 추적 중이다. A, B씨 등은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