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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ICRC 한국대표 "아프리카 20개국 분쟁 시달려" 2025-02-16 07:00:00
대표는 2011년 ICRC에 합류한 뒤 아프리카 중부 부룬디를 비롯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이란, 예멘 등에서 활동했다. 특히 2023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에서 ICRC 사무소장으로 전쟁의 참상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리졸리 대표는 3년간 이어진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민간인...
끊이지 않는 여행자 변종 엠폭스 발병…WHO, 주의 당부 2025-01-13 23:05:56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온 콩고민주공화국을 비롯해 부룬디, 우간다 등지에서는 작년 11월 25일부터 지난 5일 사이 4천58건의 엠폭스 감염 사례와 13건의 사망 사례가 나왔다. 아프리카가 아닌 국가에서 보고된 발병 사례는 모두 아프리카 여행자에 의해 발병 또는 감염이 이뤄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WHO는 "현재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⑸키 작다? 투치족 평균 183㎝…딩카족 2m 흔해 2025-01-06 07:04:06
염소를 기르는 유목민이다. 르완다와 부룬디에서 각각 소수민족. 투치족 출신인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키가 188㎝나 된다. 그의 딸 앙주는 194㎝로 부친과 나란히 서면 큰 키가 더 돋보인다. 투치족 역사는 서구의 아프리카 식민 지배와 떼어놓을 수 없다. 1차 세계 대전 후 패전국 독일에 이어 벨기에가 르완다와...
"걸을 때마다 몸이 수 없이 떨려"…신종질병 확산에 '공포' 2024-12-16 22:08:07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고 전 세계적인 재확산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비상사태는 WHO가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다. 당시 콩고민주공화국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엠폭스는 최근 부룬디, 케냐, 르완다, 우간다 등 동부 아프리카 쪽으로도 번지고 있다. 장지민...
녹색기후기금, '개도국 산림 탄소흡수' 강화사업 본격화 2024-10-24 18:18:49
이사회 승인을 받았다. 대상은 아프리카 부룬디에 있는 소규모 농가의 기후 복원력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중장기 관점에서 재정을 효율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다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는 한편, 지분 투자에 대한 위험 수용 정도도 높이기로 했다. 기재부는 지난 7월에 3억달러 공여약정을 체결하는 등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난민 자격'받고 살인·마약…범죄자 못 쫓아내는 낡은법 2024-10-09 18:11:07
안 된다고 했다. 미얀마(58.8%), 부룬디(53.6%), 에티오피아(30.2%), 콩고민주공화국(26.6%) 등 난민 보호 필요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나라에 대한 난민 인정률은 결코 낮지 않다는 점에서다. 난민 심사는 사법부 최대 골칫거리인 ‘재판 지연’의 한 요인이기도 하다. 2024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소송 사건 중...
르완다서 아프리카 첫 엠폭스 백신 접종 2024-09-20 00:48:44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부룬디에 추가 백신이 배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콩고는 유럽연합(EU)이 지원한 20만회 접종분과 미국이 지원한 5만회 접종분 등 최소 25만회 접종분을 확보했다. 아프리카 CDC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최근 1주일간 추가된 2천912건을 포함해 올해 들어 아프리카에서는 총 2만9천152건의...
변종 엠폭스 진원 민주콩고 5일 첫 백신 도착 2024-09-05 00:53:21
엠폭스 발병국은 최소 13개국에 달한다. 민주콩고와 부룬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공화국, 가봉, 케냐, 르완다, 우간다 등 8개국에서 1b형의 변종 엠폭스가 확산했다.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기존의 하위계통 2형(clade 2)이 확인됐고, 1b형과 2형 모두 보고된 국가는 카메룬이...
아프리카 대륙 올해 엠폭스 환자 2만2천명 넘어서 2024-08-28 18:37:10
발병한 국가는 최소 13개국에 달한다. 민주콩고와 부룬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공화국, 가봉, 케냐, 르완다, 우간다 등 8개국에서 새로운 변종인 하위계통 1b형(clade 1b)의 엠폭스가 확산했다.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기존의 하위계통 2형(clade 2)이 확인됐고, 1b형과 2형...
올해 국내 엠폭스 환자 11명…질병청, 변이차단 대응 강화 2024-08-26 18:08:54
야생동물과 접촉하거나 이를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했다. 질병청은 지난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선포한 데 맞춰 국내 대응을 강화했다. 신규 변이가 유행하는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등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