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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도 산불로 비상…북미·유럽 사망자 속출 2023-08-22 15:38:23
무너졌다. 불가리아 부르가스 지역에서도 산불이 나 산림 20헥타르가 불에 탔다. 앞서 곳곳에 산불이 덮쳤던 그리스에서는 21일 추가로 두곳에서 산불이 났으며, 사망자는 2명이 나왔다고 AFP 통신이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20일 밤부터 보이오티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80대 남성이 숨졌다. 양치기이던 이 남성은...
우즈벡, '러시아 우회 루트' 유럽 화물 운송 개시 2022-12-20 13:49:47
화물열차가 지난 16일 자국 내 관련 업체에서 불가리아 부르가스 지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중앙회랑'(Middle Corridor)으로 불리는 새 운송 루트는 인접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을 비롯해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등을 가로지르는 육상 철로와 카스피해·흑해를 통과하는 해상 수송로가 결합한 것이다. 전체...
울산시, 불가리아와 자매협정 체결 2021-11-24 18:12:57
울산시는 불가리아 부르가스시와 24일 자매도시 협정을 맺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디미타르 니콜로프 부르가스시장은 이날 부르가스 시청에서 자매도시 조인식을 열고 협정서에 서명했다. 불가리아 제2의 항구도시인 부르가스시는 아드리아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불가리아 산업, 교통, 문화, 관광의 중심지다.
불가리아, 2012년 이스라엘 관광버스 테러 공범에 종신형 2020-09-21 21:31:47
불가리아 법원 궐석재판 열어 종신형 선고 2012년 부르가스 공항서 이스라엘 관광버스 테러…6명 사망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2012년 불가리아 공항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관광버스 테러의 공범 2명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dpa 통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법원은 21일(현지시간) 궐석재판(피고인이 출석하지 ...
"호신용 권총 갖고 탄 승객…러 국제선 여객기 비상착륙" 2019-10-11 19:33:24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출발해 불가리아 도시 부르가스로 향하던 러시아 국영항공사 '아에로플로트' 소속 여객기 안에서 소동이 일어났다. 한 승객이 승무원에게 호신용 권총을 신고한 뒤 화물로 부치는 것을 깜빡 잊고 수하물에 넣어 기내로 갖고 들어왔다고 자신 신고했고 이에 화들짝 놀란 승무원이 기장에게 ...
불가리아 공항·언론매체에 폭파 협박 이메일 2019-08-22 22:10:02
22일(현지시간) 수도 소피아와 프로브디프, 바르나, 부르가스 공항과 불가리아 국영 TV, 최대 일간인 '24시간'의 사무실을 수색했다. 이에 앞서 이들 공항과 언론 매체는 익명의 폭파 협박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협박범은 해당 기관의 업무를 방해하려...
[ 사진 송고 LIST ] 2019-05-19 15:00:02
산업도시 부르가스에서 '한국의 날' 행사 05/19 10:33 서울 조현희 '처음 경험하는 한식, 어떤 맛일까' 05/19 10:33 서울 조현희 흑해 지역서도 '케이팝 열풍' 05/19 10:33 서울 조현희 불가리아 어린이들 한글 쓰기 '삼매경' 05/19 10:40 서울 조현희 삼성전자, '삼성...
구연우, 불가리아 주니어 테니스대회 복식 준우승 2019-04-14 13:30:30
준우승했다. 구연우는 13일(현지시간) 불가리아 부르가스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복식 결승에서 파티마 잉그리드 아마르타 케이타(루마니아)와 한 조를 이뤄 출전했으나 에카테리나 니키포로바-다리야 솔다토바(이상 러시아) 조에게 0-2(1-6 1-6)로 졌다. 2등급 대회인 아베뉴컵에서 구연우는 단식에도 출전했으나 2...
[ 사진 송고 LIST ] 2017-10-14 10:00:00
중심지 부르가스에 한국 명예영사관 10/14 07:00 서울 김인철 흑해 물류도시 2곳에 한국 명예영사관 개설 10/14 07:00 서울 김인철 불가리아 물류 중심지 바르나에 한국 명예영사관 개설 10/14 07:00 서울 김인철 불가리아 물류도시 2곳에 명예영사관…"협력확대 기대" 10/14 07:02 서울 민영규 "사랑하는 자녀...
불가리아 경제도시에 태극기 '펄럭'…명예영사관 2곳 신설 2017-10-14 07:08:00
이를 승인했다. 부르가스 명예영사의 자택에는 주변 일대에서 쉽게 눈에 띄는 대형 태극기가 게양돼 펄럭였다. 바르나와 부르가스는 불가리아에서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 규모 도시이며, 각각 제1, 제2 항구다. 한국관광객 사이에도 인기 방문지다. 한국대사관은 양국의 교류·협력 확대에 부응하고자 흑해 연안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