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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흉기 습격범…대법, 징역 15년 확정 2025-02-13 18:00:18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68)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징역 15년과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한 원심이 그대로 확정됐다. 대법원은 “범행의 동기·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을 살펴보면 원심이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한 것이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2일...
이재명 흉기 습격한 60대, '징역 15년' 확정 2025-02-13 10:39:18
양형의 조건이 되는 여러 가지 사정들을 살펴보면, 상고이유에서 주장하는 사정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2일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가덕도 신공항 상황 설명을 듣고 이동하...
‘이재명 습격’ 60대 남성 징역 15년 확정...1심 유지 2025-02-13 10:26:19
양형의 조건이 되는 여러 가지 사정들을 살펴보면 상고이유에서 주장하는 사정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전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2일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가덕도 신공항 상황 설명을 듣고...
[속보] '이재명 습격' 60대 남성 징역 15년 확정 2025-02-13 10:25:45
씨는 지난해 1월2일 오전 10시27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가덕도 신공항 상황 설명을 듣고 이동하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1심과 2심은 김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2심 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근무시간에 5시간씩 대학 다닌 직원…영업직 관리 '골머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2-02 08:00:01
청구한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근무시간 중 매일 대학 다닌 영업사원1994년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A씨는 노조 관계자로서도 활동해 왔다. 그런데 회사는 A가 영업시간에 영업과 관계없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내부 제보를 받았다. 회사의 현장 조사 결과 A는...
쇄신 나선 우리금융…첫 외부·여성 CEO 발탁 2024-12-20 17:51:49
진 내정자는 부산 브니엘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삼성카드에 입사했다. 30여 년간 카드업계에 몸담은 전문가로 꼽힌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최근 성장이 정체된 우리카드가 성장 모멘텀을 발굴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는 기동호 전 우리은행...
'밀양역 열차 사고' 코레일·임직원 벌금형 확정 2024-11-29 13:32:50
5000만원, 부산경남본부장 이모 씨는 벌금 2000만원, 나머지 직원 3명은 벌금 1500만원이다. 2019년 10월 경남 밀양시 밀양역에서 선로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진입하던 열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명이 숨지고 2명이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코레일 소속 밀양시설반 시설관리원이었다. 이후 코레일과 이...
"우린 신탁인지 뭔지 몰라요…밀린 공사비나 주세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4-11-19 07:00:03
떼일 염려는 없다"고 안심한다. 부산에서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 분양하는 A사업장도 마찬가지였다. 신탁사가 제시한 직접지급합의서에 서명날인하고 안심한 하청은 혼신의 힘을 다해 공기를 맞추려 노력했고, 신탁사로부터 직접 기성에 따른 공사비를 지급받았다. 시공사 눈치를 보고, 공사비 지급 지연 사례가...
美 대선랠리 지속, 뉴욕증시 사상 최고…낮 기온 20도까지 올라 [모닝브리핑] 2024-11-08 06:40:53
낸 상고가 법으로 정한 여섯 가지 상고 제기 요건(헌법·법률의 부당한 해석, 기존 판례와 다른 해석, 새로운 판례 변경의 필요성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기각하는 판결입니다. 이 경우 2심 판결이 확정됩니다. 이날 기각하지 않으면 대법원은 본격적인 심리를 거쳐 추후 정식 선고 기일에 판결하게...
파업 중 배송업무 방해한 택배노조원들, 결국 벌금 낸다 2024-10-23 06:23:17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택배노조 부산지부 간부 정모(37) 씨와 권모(43) 씨에게 업무방해 혐의로 벌금 70만원씩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 두 사람은 2021년 9월 노조원이 아닌 택배 기사의 차량을 둘러싸거나 택배 차량 열쇠를 주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택배 대리점의 업무를 방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