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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공부는 꼭 해야 할까, 안 해도 되는 걸까? 2024-06-22 19:45:44
천지후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 홍대부초 4학년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사람들은 가수나 운동선수는 공부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노래와 춤,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최소한의 상식이 필요합니다. 더하기 빼기와 같은 기본적인 계산을...
"당장 먹을 것 사기도 어려워요"…日 '쇼핑 난민' 속출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3 07:36:21
난부초에서는 평일 5일 동안 일용품과 식료품을 실은 이동 판매 차량이 마을 전역을 돌아다닌다. 이 지역의 고령화율은 약 40%로, 전국 평균보다 10% 높다. 이동 차량에는 노인이나 병을 앓고 있는 사람 등 하루 50명 정도가 방문한다.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고령 쇼핑 난민’은 총 904만 명으로, 이 연령대 인구의...
달콤하고 짭짤한 교촌치킨 맛의 비밀을 찾아서 2024-03-10 17:50:29
시간 이하진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 이대부초 3학년 교촌치킨 본사에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교촌치킨의 교촌 (校村)은 ‘향교가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옛날엔 전국 각지에 향교가 있었는데 대한민국 곳곳에서 소비자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회사 이름에 담은 것이다. 교촌치킨은 조리 과정에 협동...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승어부'<勝於父>와 '불초'의 깊은 의미 2023-12-11 10:00:11
말은 ‘불초(不肖)’다. 흔히 ‘불초 소생’이라 할 때의 그 ‘불초’다. ‘아니 불(不), 닮은 초(肖)’로 ‘(아비를) 닮지 않았다는 뜻에서, 못나고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부족한 게 많아 부모를 본받지 못했다는 의미다. ‘승어부’와는 반대되는 개념을 담았다. 동시에 일인칭 대명사로는 ‘아들이 부모를...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세대 차이를 느낄 때가 언제인지 알려주세요! 2023-12-10 16:01:25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 홍대부초 3학년 누구나 한 번쯤은 세대 차이를 느껴 봤을 것이다. 내가 가족들 에게 세대 차이를 느꼈던 경험 두 가지를 이야기해 보고 싶다. 첫째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와 핸드폰이나 태블릿 PC에 대해서 얘기할 때다.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는 전자 기기 사용법과 기능에 대해서 나보다...
"누구보다 공부에 진심"…만점자 제친 '수능 전국 수석' 누구? 2023-12-08 16:46:13
사대부초, 경신중, 경신고를 졸업했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이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구시내 최고 학력을 자랑하는 경신고에서 내신을 착실히 다진 것이 좋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생 때는 의대에 가야겠다는 생각만 했지만, 재수 기간 타지...
한은 "中 부동산 사태, 은행 위기로 이어지진 않을 것" [강진규의 외환·금융 워치] 2023-08-21 09:01:18
주거용이지 투기나 투자 대상이 아니다(房住不炒)'라는 문구를 제외한 것이 이같은 입장 변화를 암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위안화 고시환율 절상 등도 부동산 등 실물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조치로 파악된다. 최근 사태에 대해 시장 참가자들은 컨트리가든의 경우 30일간의 지급유예...
'대부의 고향' 伊 시칠리아 도시, 마피아 수괴 아들 추방 시도 2023-05-12 17:00:34
부초 리아나는 부친 토토가 저지른 비열한 범죄를 인정하고 반성한 일이 없다"며 "리이나 가족으로 인해 우리 마을이 입은 불명예는 너무도 심각해 회복하기 힘들 지경"이라고 성토했다. 시의회의 결의는 사법당국으로 전달됐으며 살부초의 추방 여부는 시칠리아의 주도인 팔레르모의 치안판사가 결정하게 된다고 가디언은...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신문과 방송이 만들어지는 현장에 다녀오다! 2023-02-19 19:05:43
이지형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 중대부초 5학년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은 한국경제신문 본사를 방문해 윤전기로 신문이 인쇄되는 현장을 취재했다. 윤전기는 한 번에 많은 양의 신문을 찍어내는 기계로, 많은 사람이 신문을 볼 수 있게 해 줘서 ‘신문사의 심장’으로 불린다. 주니어 생글 기자들이 쓴 기사 역시 수정과...
채윤,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 발매…‘디스코 리듬 돋보이는 한국형 트로트’ 2022-11-22 09:00:09
‘부초 같은 인생’, ‘사랑님’,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 금잔디의 ‘여여’, 청학 미스트롯 가수 김다현의 ‘그냥 웃자’ 등 인생을 주제로 한 많은 곡들을 히트 시킨 작곡가 공정식의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발매한 ‘못’으로 보다 애절하고 깊은 감정선을 보여주었던 채윤이 반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