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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베란다에서 갑자기 불이 났는데"…원인이 '황당' [이슈+] 2024-08-17 17:43:27
스테인리스 구조물, 페트병, 어항, 부탄가스통, 반사경 등이 돋보기 효과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물질이며 비닐하우스 위에 고인 물도 돋보기 효과를 일으켜 화재의 원인이 된다. 비 온 뒤 바로 해가 들면 물도 '불쏘시개'가 되는 것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러한 돋보기 효과로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가스통의 추억…LPG도 미국산 물량 '지붕 뚫고 하이킥' [원자재 이슈탐구] 2024-07-29 03:42:26
따라가고 있지만, 프로판(프로페인)과 부탄(뷰테인) 등 석유가스는 상온에서 대기압의 6배 정도 압력만으로 액체로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한국에선 도시가스 인프라가 갖춰지기 전인 1980년대 이전엔 가정집도 가스통을 배달받아 사용했다. 가스배달 오토바이는 중화음식점 배달 오토바이와 함께...
태국 호텔서 부탄가스 폭발…한국인 남녀 중상 2024-06-04 12:44:09
한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투숙 중이던 한국인 남녀 2명이 다쳤다. 4일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께 방콕 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한국인 4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가 크게 다쳤다. A씨는 전신 40% 정도 화상으로 입원 중이며, 여성도 화상과 함께 손 등에 상처를...
태국 방콕 호텔 객실서 부탄가스 폭발…한국인 2명 부상 2024-06-04 12:31:37
태국 방콕 호텔 객실서 부탄가스 폭발…한국인 2명 부상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방콕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투숙하던 한국인 남녀 2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께 방콕 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한국인 4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터트릴거야"...회사서 부탄가스 들고 협박 소동 2024-04-27 09:46:29
물류회사 근로자가 회사에서 부탄가스를 폭발시키겠다고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오후 9시 40분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인근 한 물류회사에서 이 회사 근로자 A씨가 부탄가스를 터트리려고 한다는 신고가 119상황실 등에 접수됐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사측과의 분쟁을 겪어 가스를...
불붙은 차량 두고 도주한 20대…부탄가스 흡입? 2024-03-02 19:15:32
부탄가스통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일 오후 4시 15분께 부탄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으나 그는 불길이 치솟는 차량을 방치한 채로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다. 이 불로 차량은 완전히 탔으며 주변에서는 부탄가스통 7개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고...
부탄가스 버린다고 구멍 잘못 냈다간 '폭발', 올바른 처리법은… 2023-11-22 08:51:53
"부탄가스를 버릴 땐 가스를 완전히 사용하고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탄가스 통에 가위나 칼로 구멍을 내는 건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구멍을 내다 오히려 잔여 가스 때문에 가스통이 터져 크게 다칠 수 있다는 것. 조금이라도 가스가 남아 있다면 환기가 잘 되는 야외에서 가스 노즐을 완전히 가리지 않은 상태에서...
"창립 55주년" 한일전기, 내연 방식 탑재한 `한일 고화력 가스버너` 출시 2019-07-30 14:55:23
상승하면 부탄가스통을 밀어 떨어뜨려 가스통을 이탈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 한일전기 관계자는 "균일한 화력을 위해 열 전도판을 추가해 용기를 일정 온도로 유지해 화력을 지속할 수 있어 효율성이 우수하다"며 "바닥이 좁은 형태의 디자인 설계로 캠핑용품이나 1인가구 전용 제품 등의 작은 사이즈의 조리기구도 무리...
버려지는 주유소...정부 '나 몰라라' 2019-05-08 17:24:45
멈춘 주유소가 나타납니다. 주유기 옆으로는 부탄 가스통이 나뒹굴고 녹슨 건물 주변으로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굳게 잠긴 사무실 안 달력이 2016년에 멈춰있어 수년 동안 방치된 걸 짐작게 합니다. (스탠딩) 송민화 기자 "도로 옆 흉물이 된 폐주유소입니다. 유류 저장소 근처로 가면 아직 기름 냄새가 남아있는데요....
'단돈 650원 때문에'…부탄가스 폭발로 친모 등 다치게 한 40대 2019-04-27 11:35:23
'단돈 650원 때문에'…부탄가스 폭발로 친모 등 다치게 한 40대 LP 가스통 들고 난동도…法 "죄질 매우 불량" 징역 2년 6개월 선고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단돈 650원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어머니가 있는 경로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게 해 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