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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매입 없는 적대적 M&A' 서준혁 대명소노 회장의 남다른 공격 2025-01-30 10:54:25
티웨이항공 부회장의 경영 실패를 부각해 소액주주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대명소노는 이미 티웨이항공 측에 나 부회장과 정홍근 대표 등 경영진의 사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상증자 등을 요구하는 경영개선요구서를 전달했다. 대명소노는 지난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부터 티웨이항공 지분...
패션기업 주가 바닥?…대주주는 저가 쇼핑중 2025-01-24 15:54:41
끌어올렸다. 현대홈쇼핑의 최대주주는 현대지에프홀딩스(50.01%)이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정지선 현대백화정 회장(39.67%)과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29.14%) 등이 보유하고 있다. 한섬의 주가는 지난 3년 동안 약 63% 하락했다. 현재 한섬의 주가는 주당순자산비율(PBR) 1배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1배 미만이면...
MBK "어제 주총은 무효…최윤범 등 관련자 형사 고발할 것" 2025-01-24 13:43:28
이 기사는 01월 24일 13:4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중인 MBK·영풍 측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에 대한 법적 조치를 24일 예고했다. 전날 임시 주주총회에서 순환출자에 따른 상호주라는 논리로 의결권을 제한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자 탈법 행위라며 관련 인물들을 형사 고발하겠다고...
[단독]HS효성첨단소재, 兆단위 '타이어 스틸코드' 매각한다 2025-01-23 16:06:55
적으면서 북미 1위, 유럽 3위권에 올라있는 스틸 코드를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려는 일환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7월 효성 그룹의 계열분리로 신설된 HS효성그룹을 이끌게 된 삼남 조현상 부회장의 ‘선택과 집중’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조 부회장은 HS효성그룹의 미래사업으로 전기차 소재, 수소, AI 등을...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 한국인 최초 공익감독위원회 위원 선임 2025-01-21 09:23:36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부회장)가 있다. 이외에도 이수미 IFAC 회계교육국제전문가모임(IPAE) 위원(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 상임위원), 윤종원 IFAC 중소회계법인자문그룹(SMPAG) 위원(대주회계법인), 전용석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부회장(안진회계법인)이 활동하고 있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올해도 SK·롯데 고강도 구조조정…한화·신세계 구조개편 주목[마켓인사이트 출범 13주년] 2025-01-19 11:48:55
인수에 나설 전망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지난 8일 CES 2025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로봇은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포인트”라며 “적극적 M&A를 통해 선도 기업들과의 격차를 좁히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그룹은 올해 외식기업인 아워홈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설문에 응한 IB 전문가[마켓인사이트 출범 13주년] 2025-01-19 11:15:36
아시아 부회장 △이관훈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공동대표 △이병익 상상인증권 전무 △이성 NH투자증권 IB1사업부 대표 △이승호 E&P PE 공동 대표 △이현규 대신증권 전무 △임채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이사 △정근수 신한투자증권 CIB총괄사장 △정진곤 한국투자증권 IB4본부장 △정한설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김병주 올해도 파워맨 등극…젋은 IB뱅커 '빅딜 해결사' 부상[마켓인사이트 출범 13주년] 2025-01-19 11:09:54
이 기사는 01월 19일 11:0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동북아시아 최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를 이끄는 김병주 회장과 UBS증권 이경인 부회장(대표)이 한국 자본시장의 최고 ‘파워맨’으로 공동 선정됐다. 김 회장은 지난해 '거버넌스 개선'을 내걸고 고려아연의 경영권 확보에 나서면서 국내...
구지은, 어펄마 손잡고 아워홈 우선매수권 행사 추진…공 들인 한화그룹 '비상' 2025-01-16 14:50:08
기사는 01월 16일 14:5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이 사모펀드(PEF) 어펄마캐피탈과 손잡고 아워홈 오너 일가 중 장남과 장녀가 보유한 지분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든든한 재무적 우군을 확보한 만큼 구 전 부회장의 우선매수권 행사 가능성은 높아졌다....
[단독] 한화비전, 아워홈 인수에 힘 보탠다 2025-01-15 11:39:14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막내인 구지은 전 부회장은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장남과 장녀 측 지분을 사오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우선매수권의 효력 자체가 없다는 시각도 있다. 남매간 우선매수권을 보장하며 주식의 타인 양도를 제한하는 아워홈 정관이 상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