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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하남 변전소 증설 불허에 "전자파 걱정은 괴담" 2024-08-28 17:00:11
전기를 수도권 일대 공급하기 위한 HVDC 변환소를 건설할 계획이었다. 그간 한전은 동서울변전소에서 기존에 운영 중인 교류 전기를 받는 변환소 설비는 옥내화해 전자파가 줄어들고, 증설 변환 설비는 전자파가 없는 직류 방식이어서 환경 개선 측면이 크다고 지역 주민들을 설득해왔다. 한전은 변전소에서 100m 떨어진...
북당진∼고덕 HVDC 준공…서해안 전력 수도권으로 전송한다 2024-05-26 09:32:24
북당진∼고덕 HVDC 준공…서해안 전력 수도권으로 전송한다 총 3GW 전력공급 능력 확보…3㎾ 주택 100만호 공급 가능 수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지난 3일 500㎸(킬로볼트) 북당진∼고덕 HVDC(초고압직류송전) 건설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발전된 전력을...
'투자 5敵'에 가로막힌 한국…콘티넨탈, 천안공장 신설 대신 중국行 2019-03-24 18:02:19
삼성전자 평택공장 남쪽의 전력공급기지인 북당진변환소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당진시와 대법원까지 가는 분쟁을 벌였다. 한전 관계자는 “대규모 공장 조성에 따른 혜택이 평택시에 집중되는 것에 인근 당진시가 몽니를 부린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한전이 승소했지만 발전소 건설은 3년이나 지연됐다.(5)...
김동연 "미래 성장동력 선도를"… 이재용 "삼성만 할 수 있는 기술개발 노력" 2018-08-06 17:44:29
북당진변환소와 북동쪽의 서안성변환소 등 두 가지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북당진변환소는 당진시와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을 벌인 끝에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갔다. 하지만 서안성변환소에서 평택 고덕변전소를 연결하는 고압 송전선로는 주민들과의 합의가 지연되면서 당초 계획한 완공 시점(2019년 6월)이 미뤄지고...
투자하라는 정부, 인프라 지원은 '나 몰라라' 2017-09-24 17:48:47
있다. 서안성변환소에서 평택 고덕변전소를 연결하는 고압송전선로 건설 계획이다. 부지 확보를 위해 한국전력이 지역 주민들과 협상에 나선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당초 삼성전자는 내년 송전선로 건설에 착공해 2019년 6월 완공을 기대했다. 지역 주민들과 합의가 지연되면서 한전은 최근...
LS전선, 당진~평택 첫 육상 케이블 깐다 2016-12-28 19:03:48
당진 북당진변환소와 경기 평택 고덕변환소 사이 35㎞를 hvdc 지중 케이블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전력(ac)을 직류(dc)로 변환해 송전한 뒤 다시 교류로 바꿔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교류로 송전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전력 손실이 적고 대용량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 고장이 인근...
LS전선, 국내 첫 육상 HVDC 케이블 공급 2016-12-28 14:28:13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발전한 전력을 수도권에 공급하기 위한 북당진변환소(충남 당진)와 고덕변환소(경기도 평택) 사이 35㎞를 HVDC 지중 케이블로 연결하는 사업에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전력(AC)을 직류(DC)로 변환해 보낸 후, 다시 교류로 변환하여 수요자에게 공급...
당진 석탄화력 신규 건설 반대투쟁 격화 2016-07-20 11:18:04
당진 에코파워 건설 철회와 당진화력↔신송산간, 북당진↔신탕정 간 송전선로 지중화, 북당진 변환소 소송 취하,기존 송전선로의 전면 지중화 등을 촉구했다. 당진시는 김 시장의 단식활동 기간 광화문 현지에 이동 시장실을 설치하고 실시간 전자결재 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다. 당진화력발전소 인근 당진시...
판결문에 드러난 당진시의 '송전선 억지 주장'…재판부, 조목조목 반박 2016-04-29 17:55:08
28일 대전지방법원은 충남 당진시가 한국전력의 북당진변환소 건축허가를 거부한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과 국가 차원의 전력공급 사업을 볼모로 지역 현안 해결을 시도한 도(度)를 넘는 지역 이기주의 행태에 경종을 울린 일이었다.▶본지 4월29일자 a1, 5면 참조한국경제신문이 29일 입수한 대전...
[당진시 '송전선 몽니'는 위법] 삼성 반도체공장 볼모로…평택과 '땅싸움'하는 당진시에 '경종' 2016-04-28 19:05:11
다툼으로 변환소 착공이 내년 이후로 늦춰져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 등에 대한 전력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제라도 당진시와 한전·정부가 머리를 맞대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매번 다른 이유로 허가 거부한전은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