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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전문가,'러와 밀착' 北에 "가장 가까운 동지 中임을 잊지말라" 2024-10-15 17:40:09
잊지말라" "시진핑, 北에 대한 지갑끈 쥐고 있어…북중 파이프라인도 中이 차단한 적 있어" 카터 리즈대 연구원, SCMP 칼럼…"러가 90년대 손 뗐을 때도 中은 조용히 지원"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북한과 러시아 간 밀착이 가속하는 가운데 "가장 가까운 동지는 러시아가 아닌 중국이라는 점을 북한은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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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 중국 "시비곡직 따라 입장 결정"…대북한 태도 미묘한 변화 2024-07-06 07:03:00
한 북중 관계 전문가는 "중국과 소련이 경쟁적으로 북한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해 북한이 전략적 가치를 높였던 냉전 후반기와 미중 전략 경쟁으로 갈 길이 바쁜 중국이 '한미일 대 북중러' 구도에 거부감을 보이는 듯한 지금 상황이 같지는 않다"며 "중국으로선 북한도 중요하지만, 한국·미국 등과의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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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잇따라 제기되는 새로운 대북 외교해법 제언 2024-03-18 16:23:49
등 북한산 광물 금수 조치도 가해졌고, 중국과의 교역도 철저히 막았다. 강화된 대북 제재는 북한에 큰 타격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북한의 2017년 국내총생산(GDP)은 3.5% 하락했고, 북중 무역총액은 2018년 전년 대비 무려 48.2%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정은은 대북 제재의 해제를 요구하면서 영변 핵시설의 해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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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는 북한인 급증…북중접경엔 양국 오가는 트럭 늘어서(종합) 2024-01-24 15:37:21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2023년 북중 교역액은 22억9천538만 달러(약 3조1천억원)로 2022년보다 137% 늘었다. 이 같은 규모는 2020년 초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인 2019년 교역량의 82.3%를 차지할 정도의 회복세를 보여준다. 북중 무역량은 2019년 27억8천902만 달러였다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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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북중교역 전년比 137%↑…北, 코로나 이전보다 36% 더 수출 2024-01-18 16:22:15
작년 북중교역 전년比 137%↑…北, 코로나 이전보다 36% 더 수출 작년 교역 코로나 이전의 82% 수준 회복…12월 교역은 코로나 이전 근접 화물 열차·트럭 등 육상교역 확대 영향…北 가발·인조 속눈썹 수출 급증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지난해 북한과 중국 간 교역이 전년보다 137% 증가하며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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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랴오닝서기, 주북 中대사 면담…"北과 경제 협력 적극 추진" 2024-01-09 10:08:39
= 중국과 북한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의 하오펑 서기가 왕야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를 만나 북한과 경제 협력 및 교류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요녕일보가 9일 보도했다. 하오 서기는 리러청 랴오닝 성장과 함께 지난 7일 랴오닝성을 방문한 왕 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랴오닝성은 중조(중국과 북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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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선양 주재 北부총영사 7년만에 교체…"내년 초 본격 물갈이" 2023-12-28 17:37:46
봉쇄하면서 교체가 중단됐다. 북한의 선양 총영사관과 단둥 영사사무소에는 총 25명의 외교 인력이 배치돼 있다. 북한이 최근 기니와 네팔 등 7개국 대사관을 폐쇄, 재외공관을 53개에서 46개로 줄이는 구조조정에 나섰으나 북중 교역 거점인 선양과 단둥의 외교 인력 감축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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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교역 4년만에 최다…봉쇄 벗어나 11월 수출입도 증가세 2023-12-19 09:13:13
북중교역 4년만에 최다…봉쇄 벗어나 11월 수출입도 증가세 수입액 2억달러 육박…접경지에 트럭·열차 분주 중·러 대면외교 활성화 속 통상도 팬데믹 전 수준 거의 회복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실시하던 봉쇄 정책을 완화하면서 중국과의 교역량이 4년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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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10월 교역액 전월 대비 11% 감소…北 수출입 모두 줄어 2023-11-18 16:46:34
북중 10월 교역액 전월 대비 11% 감소…北 수출입 모두 줄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북한의 대(對)중국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10월 북중 교역액이 전달보다 11% 감소했다. 18일 중국 해관총서(세관) 발표에 따르면 10월 북중 교역액은 1억9천242만 달러(약 2천495억원)로 전달 대비 11.1% 줄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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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단둥∼北신의주 화물트럭 3년10개월 만에 운행 재개 2023-11-17 16:30:04
전했다.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신의주 간 화물트럭 운행 재개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북한이 2020년 1월 국경을 전면 봉쇄하면서 중단된 지 3년 10개월 만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하루 5대가량의 화물트럭이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를 넘어 단둥과 신의주로 오가고 있다. 북중 화물트럭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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