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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 정부대표단장 접견…"북러 교류 다각적 촉진" 2024-11-19 11:33:37
주북 러시아대사 등이 초대받았다. 북측 위원장인 윤정호 대외경제상도 참석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연회에서 북러 최고 수뇌들의 친분과 쌍방 사이 협력과 지지는 "현 세기에 강대한 두 국가가 공존하는 훌륭한 본보기"가 된다며 "최전성기를 맞이한" 북러 친선관계의 확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역대...
유엔 인권검증대 선 北…'적대세력 탓' 주장 반복(종합) 2024-11-08 01:11:19
5년 만이고 이번이 4번째다. 북측에선 조철수 주제네바 북한 대사와 리경훈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법제부장 등 10여명의 대표단이 UPR 현장에 나왔다. 조 대사는 "북한은 인민의 인권이 우선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사회가 운영되고 있다"며 "그런데도 미국과 같은 적대세력의 도발적이고 반북적인 인권 공세가 주민 인권...
경기도, 수원고등볍원에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측 요청 자료' 보내 2024-08-08 13:02:29
보낸 북측 대표단 명단 △아태평화교류협회가 북측 대표단에 보낸 초청장 및 항공권 발권 명세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작성한 ‘2019년 아시아태평양의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정산서(예산과 집행액 및 잔액 명세) 등이다. 도는 그동안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를 비공개할 수 있다는 규정에...
北 김기남 전 비서 사망…국가장의위원장 김정은이 맡는다 2024-05-08 10:26:49
2005년 8·15 민족대축전 참가차 서울을 방문했을 때 북측 당국 대표단 단장으로서 31명의 대표단원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2009년 8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에도 북한 특사조의방문단 단장으로 남측에 온 일이 있다. 김기남은 김정은 집권 후에도 직위를 유지하다가, 2017년 10월 노동당 제7기 2차...
북러 문화협력도 확대…"평양서 러 영화제 개최 등 논의" 2024-03-20 10:33:25
대표단 18일 방북해 북측과 회담…"정기적 문화교류 추진"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러시아와 북한이 문화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강화를 바라고 있으며, 특히 북한 내 러시아 영화제 개최, 북한 예술가들의 러시아 내 전시회 개최 등이 추진되고 있다고 러시아 문화부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北노동당 대표단, 러와 '자동차 국경 다리 건설' 재개 방안 논의 2024-02-14 12:02:05
北노동당 대표단, 러와 '자동차 국경 다리 건설' 재개 방안 논의 2015년부터 추진했으나 진척 없어…러 "北과 교통 연결 확대 필요"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를 방문 중인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수년 동안 중단된 북러 간 자동차 전용 국경 다리 건설 추진 방안을 러시아 측과 논의한...
北노동당 대표단, 연해주서 북러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2024-02-13 16:31:01
러시아를 방문한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극동 연해주를 찾아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3일(현지시간) 극동 매체 보스토크메디아 등에 따르면 김수길 노동당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가 이끄는 북측 대표단은 이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연해주 정부 대표단과 만나 각종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회담...
목적지는 평양…러시아인 '우르르' 2024-01-17 13:51:24
조치로 연해주 대표단과 북한 당국 간 체결한 협정에 따른 것이다. 또 향후 북러 사이에 재개될 공식 관광에 대비해 시범적으로 이뤄지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연해주 정부는 북한 단체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안으로 북한으로 오가는 여객 철도 노선 개통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보스토크 인투르 측은 "이번 시범...
北단체관광에 러시아인 관심…"평양·스키장 일정에 100명 신청" 2024-01-17 13:07:43
조치로 연해주 대표단과 북한 당국 간 체결한 협정에 따른 것이다. 또 향후 북러 사이에 재개될 공식 관광에 대비해 시범적으로 이뤄지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연해주 정부는 북한 단체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안으로 북한으로 오가는 여객 철도 노선 개통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보스토크 인투르 측은 "이번 시범...
러 연해주 단체관광객, 코로나 이후 첫 北방문…내달 9일 평양행 2024-01-10 15:41:40
러시아 관광객의 북한 방문은 작년 12월 연해주 대표단과 북한 당국 간 체결한 협정에 따른 것이다. 작년 12월 11일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는 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에 도착해 4박 5일간 북측과 관광·문화·스포츠 교류 활성화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당시 이뤄진 양측간 협의에 따라 다음 달 블라디보스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