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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토론 후 첫 유세…공세 높이며 선거운동 '리셋' 2024-06-29 08:13:41
망친 사람', '바보 같은 조' 등으로 맹비난했고, 후보사퇴론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며 11월 대선 승리를 역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대선 경합주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실내 유세에 임해 "나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오직 하나의 이유로 왔다"면서 "나는...
트럼프 "나라 망친 사람에 대승…바이든, 후보 물러나지 않을것" 2024-06-29 07:03:02
가진 유세에서 "우리는 어제 나라를 망친 사람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며 "바보 같은 조 바이든은 한 주를 캠프 데이비드에서 토론 준비를 위해 사용했는데, 너무나도 열심히 공부한 나머지 그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지경에 이르렀다"고 조롱했다. 그는 이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해 블라디미르 푸틴...
[美대선 TV토론] "바이든, 3차 대전 내몰아" vs "트럼프, 김정은 애지중지"(종합) 2024-06-28 20:05:54
두 사람의 나이 문제도 또 다른 쟁점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고령 우려에 대해 지난 3월 국정연설 당시 연륜에 따른 화합 메시지를 다시 활용하며 "한국에 갔을 당시 삼성전자를 방문해 수십억달러 투자를 유치했다"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애지중지했던 북한 김정은...
"삼성 투자 이끌어" "김정은과 친분"…韓 놓고도 설전 2024-06-28 17:52:44
북한 국무위원장이 거론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외교 무대에서 나약하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격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50개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도록 했다”고 받아쳤다. 이어 자신이 수많은 일자리와 투자를 유치했다며 “한국에 갔을 당시 삼성전자를 방문해 수십억달러(수조원)...
[美대선 TV토론] 바이든·트럼프, 서로 비판하면서 北 김정은 소환(종합) 2024-06-28 17:00:14
외에 북한 문제가 본격적으로 다뤄지진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토론에서 경제에서 한 차례, 안보에서 한 차례 등 한국을 두차례 언급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힘겨운 업무를 수행하는 데 고령에 따른 건강 우려가 있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항변하면서 한국 방문을 언급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 치적을 강조하며...
방송서 골프 치고 맥주 마시고…'미모의 女기자' 정체 2024-06-28 14:29:56
'브이로그' 방식의 관광 홍보 영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고,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한 방식으로 접근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조선중앙TV는 최근 일요일 오후에 5분 분량의 골프 강습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지난 3주간 '골프 1홀', '골프 2홀~6홀', '...
[美대선 TV토론] "낙태금지로 여성 죽어가" vs "불법이민자에 많은 여성 피살" 2024-06-28 14:02:07
사람의 나이 문제도 또 다른 쟁점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고령 우려에 대해 지난 3월 국정연설 당시 연륜에 따른 화합 메시지를 다시 활용하며 "한국에 갔을 당시 삼성전자를 방문해 수십억달러 투자를 유치했다"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애정을 표현해 온 북한 김정은...
北, 南노래 들으면 총살…웨딩드레스 입으면 처벌 2024-06-27 18:16:02
바탕으로 제작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북한 당국은 2020년 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기반으로 외국 문화를 접하는 주민들을 처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탈북민 A씨는 “법 시행 이후에는 남한 드라마를 시청만 해도 교화소로 끌려가고, 이를 최초에 들여온 사람은 무조건 총살당한다”면서 “22세 청년이 남한...
남한 노래 들으면 총살·'오빠' 말투도 처벌…참혹한 北 인권 2024-06-27 15:02:45
분량으로 만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북한 당국은 2020년 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기반으로 외국 문화를 접하는 주민들을 처벌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탈북민 A씨는 "법 시행 이후에는 남한 드라마를 시청만 해도 교화소로 끌려가고, 이를 최초에 들여온 사람은 무조건 총살당한다"면서 "22세 청년이 남한...
주미대사 "북러협정에 74년전 재앙 상기"…워싱턴서 6·25 행사(종합) 2024-06-26 11:01:48
남북한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야 하지만 우선 그곳(북한)에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참전용사 랜선 어스킨(90) 씨는 "한국군은 이제 강한 군대가 됐다"면서도 "미국은 결코 한국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