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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실향민 아픔 담은 유승훈 감독 다큐,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에 상영 2024-03-21 10:31:11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엘리자베스 실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좌관,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북한인권특사, 이신화 한국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등이 발표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유엔 각국 대표부, 북한인권 NGO 담당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해진다. 유승훈 감독의 ‘가지 못한 고향, 잊힌 기억(Memory of Forgotten...
목숨 걸고 '완벽한 나라' 탈출한 가족 2024-01-24 18:45:03
여정을 밀착해 보여준다. 영화 도입에서 북한을 두고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한 곳’이라고 표현한다. 모순적이게도 제목은 ‘유토피아’다. 영화 속 증언에 따르면 “북한은 이곳이 유토피아라고 가르친다”고. 철저히 외부 세계를 통제하고, 주민들을 세뇌해 만들어진 ‘유토피아’. 영화 속 평범한 주민들은 ...
美국무부서 탈북다큐 '비욘드유토피아' 상영 "北인권 침묵 안돼"(종합) 2024-01-20 09:07:50
거쳐 한국으로 탈출한 한 가족과, 북한의 아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오려는 한 어머니의 사연을 담았다. 미국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매들린 개빈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지난해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받았고, 시드니영화제에선 최우수 국제 다큐멘터리 관객상을 받았다.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美국무부서 탈북민 다큐 상영…"국제사회 北인권 침묵 안돼" 2024-01-20 06:19:52
'비욘드 유토피아'는 북한 주민의 힘든 탈북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미국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매들린 개빈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지난해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받았고, 시드니영화제에선 최우수 국제 다큐멘터리 관객상을 받았다.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예비후보에도 선정됐다....
美국무부, 19일 청사에서 탈북민 다큐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 2024-01-19 05:33:12
비욘드 유토피아는 작년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으며, 오는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상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예비 후보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리는 상영회에는 줄리 터너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한국 정부의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참석한다. 앞서 한국 외교부도...
아카데미상 후보 오른 탈북민 다큐 제작자 "北실상 알리길 기대" 2024-01-05 15:34:46
이씨는 영화에서 인터뷰 대상자로 등장해 북한의 인권 실태를 고발하는 목소리를 냈다. 공동 제작자인 레이첼 코언은 "우리는 북한과 관련해 독재자나 열병식, 미사일에 관해선 알고있지만, 2천600만명의 북한 주민에 관해선 전혀 얘기된 바가 없다"며 "영화를 본 사람들은 북한 주민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다는 점에서...
"북한판 쉰들러"…英신문, 탈북자 1천여명 도운 한국목사 조명 2023-10-23 16:03:33
있는 아들의 꿈을 꾼 뒤 마음을 다잡고 북한에서 가능한 많은 사람을 구해낸다는 소명을 더욱 굳혔다고 선데이타임스는 전했다. 북한은 김 목사를 제거하려 시도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 목사는 "북한은 나를 암살하기 위해 사람을 두 번이나 보냈다"면서 신변의 위협 때문에 중국에도 더는 갈 수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워싱턴DC에 모인 젊은 탈북민들 "북한 인권 개선 주도적 역할" 2023-07-11 06:07:22
언론이 여기에만 초점을 맞추는 현상이 최종 목표인 북한 정권 교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언론이 만든 이미지 때문에 우리는 신원을 자주 숨긴다. 내가 탈북민이라는 것을 밝히면 '가난하다, 미개하다, 바퀴벌레' 같은 해시태그가 (내 SNS에) 붙는다. 그래서 난 내 신원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북한 인권 다룬 日작품 '트루 노스' 감독 "실정 알리고 싶다" 2020-06-11 17:04:18
북한 인권 다룬 日작품 '트루 노스' 감독 "실정 알리고 싶다"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제44회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북한인권 문제를 다룬 '트루 노스'(True North)를 출품한 시미즈 한 에이지(淸水ハン榮治·49) 감독이 "인권침해가 심각한 북한의 실정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제천·평창·순천서 3色 영화제…무더위 날릴 '시네캉스' 어때요 2019-08-05 17:04:19
영화, 북한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영화, 난민과 인권, 전쟁 등의 이슈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개막작은 임창범 감독의 1992년 작 ‘새’. 조류학자 원홍구, 원병오 박사 부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분단의 아픔과 이산의 그리움을 담아낸 작품이다. 북한의 풍경을 360도 가상현실(vr)로 감상할 수 있는 vr 체험...